지제네RE : Ξ 건담

취미 2017. 11. 26. 12:40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원거리 성능이 너무 좋은데 근거리 무장 dps가 현재 모든 기체들의 무장 중 2등이라 고민인 기체..

일단 근거리 무장일때 접근해서 까먹는 시간을 보면 원거리 공격이 더 효율적으로 보인다.

문제는... 방어도 현재 기체중 가장 높아서... 최강의 근거리 탱커라는 점.

원거리로 계속 쓸려니 최강의 스펙이 계속 신경쓰인다;; (운동선수를 시킬려니 전교 1등인 셈....)

사자비나 덥젯같은 원거리가 있으면 스펙을 살릴텐데... 계속 고민할 듯..


아래는 일본 공략 위키 (구글)번역본



출처 : https://wiki.dengekionline.com/ggre/MS%E7%B7%8F%E5%90%88%E8%A9%95%E4%BE%A1%E3%81%BE%E3%81%A8%E3%82%81#kusi


MS의 무장 당 DPS ('자'로 표기된 것은 '-')

MS 명사정공격 간격데미지DPS우주공중지상수중
육전형 건담 ③L1.3519141417--AC
Ξ 건담 ①S1.5621941406BAAC
ZZ 건담 ②L0.9211921296AAA-
사자비 ③L4.1653901296B-BC
건담 Ez8 ③S0.9211871290AC
사자비 ①S0.9610821127B-BC
Ξ 건담 ③L1.011231123BAAC
건담 바루바토스 (제 6 형태)S1.2413921123CA


어떤 무장도 DPS가 높고, 특히 무장 한 무장 3가 우수한 무장 1은 최고의 DPS를 가지고 데미지 계 SA를 가진 S 레인지 무장 무장 3 L 범위에서 실탄 공격을 수행 지원 방향 SA를 가진 지형 적성이 공중과 지상은 A와 높은 비용 3을위한 전용 팀을 짤 필요가있다

종합 평가
어떤 무장도 평균을 상회 DPS를 가지고 특히 무장 한 무장 3 꽤 강력한. HP와 방어력이 높고, 공격 동작도 빠른 무장 한 팀의 방패 역으로적임. 무장 3 L 범위에서 실탄 공격 수, 궁합이 좋은 마후티 · 나비유 · 에린 과의 친 화성이 높다. 두 무장도 우수하기 때문에 팀에 원하는 무장을 선택하면 좋다.덧붙여서, 무장 2도 M 레인지 무장 으로서는 우수한 것이지만, 다른 2 개와 비교하면 약간 흐릿 버린다.

무장 팩 1 (빔 사벨)

평가HP공격방어명중해결SA 성능
9.510.09.010.09.58.58.0

무장 팩 1의 특징

· HP & 방어가 높은 · 공격 동작이 빠르고, 통상 공격이 2 안타 · 비행 MS에 손상을 1.3 배로 어빌리티를 가진

무장 팩 평가
통상 공격이 2 히트 공격 동작도 빠르기 때문에 DPS는 전달 시점에서 톱 클래스. SA는 원형의 범위 내에있는 적을 모두 공격한다. 이 MS는 무장 1 만 데미지 SA이므로 데미지 SA가 원하는 경우 여기를 선택하자.

무장 팩 2 (빔 라이플)

평가HP공격방어명중해결SA 성능
8.010.08.08.58.58.57.5

무장 팩 2의 특징

* M 범위에서 빔탄의 공격을 할 아군 전체의 정확도를 상승시키는 SA를 가진 주행 MS에 손상을 1.3 배로 어빌리티를 가진

무장 팩 평가
M 레인지 무장하게 공격 보정은 내려 갔지만, M 레인지 속에 비하면 DPS는 상당히 높다. 그러나 전술 한 바와 같이 무장 1 및 군비 3 쪽이 강력한 때문에 상당히 M 레인지 무장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선택할 필요는 없다.

무장 팩 3 (판넬 미사일)

평가HP공격방어명중해결SA 성능
9.010.08.58.59.08.58.0

무장 팩 3의 특징

· L 레인지에서 사격 각성 속성의 실탄 공격을 할 팀의 MS의 공격 속도 및 해결을 상승시키는 SA를 가진 오브젝트에 대한 데미지를 2 배로 어빌리티를 가진 · 통상 공격의 사용에 각성 값이 35 이상 필요

무장 팩 평가
판넬 계의 무장으로는 드물게 실탄 효과 특성을 가진 것이 특징. 공격 동작이 매우 빠르고 당연히 DPS도 높은 수치를 내쫓았다. SA는 팀의 공격 속도 및 해결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매우 범용성이 높고 어떤 퀘스트도 유용하다. 다소 아쉬운 점으로는 지금까지의 무장이 있었다 "대 비행 MS"어빌리티가 없어져 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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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제타건담 : 15.3/15

취미/건프라 2015. 5. 30. 13:5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첫 SD로 제타건담을 만들었습니다.

싼맛에 본격적인 건프라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에서 연습삼아 시작했습니다.

작고 귀여운데다 변신까지 가능해서 매우 만족 입니다.

 

 

먹선 넣기 전 입니다.

 

쉴드가 없으니 뭔가 허전하네요...

 

무장을 하고 포즈를 잡으니 귀엽습니다.

 

 

 

블로그에 올릴겸 먹선도 그렸습니다. ㅋㅋ 모니터에 나온 사진이 더 크네요.

 

 

먹선 그린 후입니다. 

 

 

딸래미랑 조카가 갖고 놀던 중에 빔라이플을 잃어버려 안타깝네요...액션포즈를 못잡고 있습니다...ㅠㅠ

 

ㅋㅋ 모니터에 띄워 놓고 사진찍기.. 재밌네요.

 

 

 

처음 넣어본 먹선인데 힘드네요... 삐끗하는게 많아서...

MG 뉴건담 만들때 간떨릴 듯 하네요..

 

프라가 싸서 웨이브라이더 고정으로 하나 더 사서 장식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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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age 킹콩게임

취미 2014. 4. 3. 23:50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어릴때 컴퓨터 있는 집에 가면 시켜주던 오락...

정작 그땐 컴터가 없어서...



rampage.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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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관전평(2014년 4월 2일 수요일) - 화목한 수요일

취미/스포츠 2014. 4. 2. 23:46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수요일은 가정의날이라고 빨리들 마치는데.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수요일인데 화목돋네.

 

-삼성 한화 / 삼성이 한화한테 3:9인가로 졌음

어제 랑데뷰로 진팀이 랑데뷰로 이김...

5회부터 봤는데 배영수 구위가 좀 떨어진 느낌이었다.

6회부터는 바꿨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베테랑이라 웃으면서 김상수 실책도 넘기고 벤치에서도 맡긴거 같다.

아니 좀 심하게 말해서 한화 하위타선을 좀 경한시 한거 같다.(근데 그럴만도 하다. 어디 오늘같은 날이 일년에 몇번될까..)

배영수를 6회에서 내렸다면 괜찮았을텐데. 송광민이 몸이 뻣뻣하다는 걸 넘 믿었나...

김회성 -> 김태완 -> 최진행 ->-> 김태균 : 뭐 이런 테크트리인가... 김태완 안쓸거면 로떼 좀 주쇼.

 

-NC 기아 / 엔씨가 9회에 역전해서 이김

어제 이대형이 스스로도 잘한다고 느끼고 있는지 매우 깝JUK거리는 인터뷰를 봤는데,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최근 3년간을 뒤돌아 보며 좀 겸손했으면 롱런하지 싶다.

하여튼 이 경기도 서재응을 바꾸는 타이밍이 좀 안좋아 보였다.

8회 컨트롤이 잘 안되는 모습이었는데 서재응 마무리 프로젝트라도 있는건지 9회에도 올라와서 안타를 맞는다.

서재응의 과대평가는 전준우급이다.

 

- SK 엘지 / 엘지가 이긴거 같은데 안봐서 모르겠다.

다만 어제 4월 1일 경기에서 만수르의 병크 두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첫번째 : 무사 1,2루에서 최정에게 희생번트

내가 생각하는 이유 : 이만수 감독이 그만 타석에 있는 타자가 최정인지 몰랐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 : 음 그럴듯한데?

 

두번째 : 3B2S에서 포수교체

내가 생각하는 이유 : 전유수의 구위가 좋지 않아 불펜 투구중인 진해수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였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 : 오호?

 

이게 사실이었다면 조금 무서운 SK의 1년이 기대된다.

 

-두산 넥센 / 두산이 어제 완패를 설욕함

어제는 언제나 석민숨결 느낄수 있도록 내곁에 있어요 넥센 윤석민의 활약이 너무 엄청났다.

오늘은 그 윤석민의 활약이 너무 미미했다.

이성렬의 홈런이 반가웠다.

두산은 언제나 치고 달리고 먼지날리면서 점수를 내는데, 장타자가 필요하지 않을까... 양의지가 홈런치는거 같은데... 두고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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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떼 관전기 vs 넥센히어로즈 2013년 4월 18일 목요일

취미/스포츠 2013. 4. 18. 20:54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7연패.

못함

 

(지금 7회초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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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4.01.19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엔씨로 갈아탄다는데 안 갈아타셧네요ㅠㅠ

로떼 관전기 vs 넥센히어로즈 2013년 4월 17일 수요일

취미/스포츠 2013. 4. 17. 23:26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띄엄띄엄봐서 놓친장면이 있을 수 있음.

공격이 너무안된다. 4안타를 쳐서 이기길 바라는건 스프안넣은 라면이 짜길 바라는 것이나 마찬가지.
항상 초반에 점수를 내지만 딱 아슬아슬할정도만 낸다. 마치 타선이 불펜을 시험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1사 삼루에 제발 점수좀내자. 희비를 올시즌 들어서 한번도 못본거같다.
초반과 8회에 더 도망갔어야됐는데
기회에서 찬스를 못살린 타자들보다 두번의 더블스틸을 지시한 코칭스텝들이 도통 이해가 되질 않는다. 김대우 조성환에게 한번 맡겨야하지 않았을까. 어차피 선수가 하는게 야구인데.

정대현 김사율 기억하기론 도합 네번의 블론이다.
예상대로 공격력이 빈약하고 예상대로 강한 불펜을 준비했지만 예상은 반만 맞았다. 슬슬 투수력 준비한건 맞는지 부터가 정대현의 커브와 김사율 체인지업을 보고는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넥센의 선발투수 강윤구는 4~5년전의 장원준을 보는듯 했다. 부드러운 투구폼 적당한 구속에 제구력을 지닌점. 좌완 영건. 

생긴건 영 딴판인데 이미지가 겹쳐보인다. 언젠가 15승정도를 하고 군대(경찰청)을 가지 않을까?ㅋㅋ



6연패. 이런 분위기라면 한화처럼 되지말란 법도 없다. 11년전의 기억이 슬슬 ㅡㅡ;;


ㅇ악 모비스우승!! 애키운다고 직관 못한거 미안합니당 ㅠ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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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떼 관전기 vs 넥센히어로즈 2013년 4월 16일 화요일

취미/스포츠 2013. 4. 17. 00:19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직관아님...


초반 넥센 김영민의 난조를 잘 이용했다. 황재균은 아직도 빠른공만 잘친다. 

김영민은 자기공의 자신감이 대단했는듯하다. xtm이 차를 던지고 뿌수는데 돈을 다써서 그런지 볼스피드가 나오지 않았지만 육안상 맘먹고 뿌려대는듯. 

그렇지만 빠른공만 노리는 로떼 타자들을 영리하게 공략은 못함. 

투수가 바뀌자 황재균은 그냥 8번타자가 되어버림. 그저그런 8번타자에 어울리는 그런 타자가 됨.

타순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개인적으로 장성호를 4번에 기용하고 전준우를 1번에 복귀(2번 김문호) 

그리고 최근 잘맞는 조주장을 3번에 배치하는게 어떨까 생각된다. 

김문호는 타격 사이클상 하향세가 올때가 된듯해서 부담을 좀 줄이고 호흡을 가다듬는게 좋겠고,

베테랑 장성호에게 4번을 맡기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다시한번 불러일으키지 않을까(엔씨 이호준처럼) 하는 생각에서....(느낌에 지금 장성호는 이룰거 다이루고 취미로 야구하는 것 같다. 그냥 그런 느낌임. 마치 마누라 약국의 샷다문 내리는 아저씨 보는거같은...)

전준우 자신은 타순변경이나 수비위치 변경에 대하여 부담감이 없다고 항상 이야기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코칭스탭이 그에게 잘맞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잘하는 선수라는 생각이다. 

찬스에도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잴부담없이 잘뛸수있고 주자가 없을 1번이 제격인듯하다. 

리그에서 과대평가 받는 선수중 한명이 전준우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든다. 


올시즌은 전임 양승호 감독이 이룬 강한불펜을 김시진 정민태 코칭스텝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해서 지키는 야구한다고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오늘 같은 경기는 이겼어야 했다. 8회 한점 상황을 못막는데 무슨 지키는 야구임??

게다가 추가실점까지 허용했으니 가뜩이나 점유율 60%에 한골 넣을까 말까한 국대축구보는 기분의 로떼타선인데 따라나 가겠나.

두산전 역전패는 날씨가 춥고 휴식기가 적응이 안되서 그렇다 치겠다. 문제점이 있었으면 월요일에 가다듬었어야지.


우울하다 우울해. 강한 투수진 만든다고 타선은 강민호가 4번치게 그냥 내버려뒀고,

그 강한투수진은 기아의 LCK포처럼 전설속의 동물보듯되고 있으니...


반면 넥센타선은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들 어쩜 그렇게 자기스윙을 하는지. 

"내가 좋아하는" 이성열의 홈런도 그렇고 강정호의 제구잘된 커브 받아 넘기는 것도 그렇고

박병호 스윙도 정말 자신감 넘치더라. 황재균이 넥센 그대로 있었다면 그렇게 휘둘렀을까?


 양승호 시절 2011년에 무관중 운동 시도도 있을 만큼 존망일때도 있었으니 조금더 기다려봤다가 암울해져야겠다. 

아.... 그땐 대호 원준이가 있었구낭....망했엉 아잉 전준우 때문에 열폭했더만 글길어짐 이만 자야지 뿅뿅


ps. "내가좋아하는"이성열 이 페이스면 70홈런가능

      6홈런 *  180일 / 3월30일-4월16일 약 보름(잉잉 보름이라고 해줘) =  72홈런 아이구야

      아시아 홈런왕 이성열, 소박사 이성열 노노 소박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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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2 Special에 대한 최근의 여러가지 정보들

취미 2013. 3. 18. 22:24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최근 이스 1&2 Chronicle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게임을 발견했다.

플레이 해보니,,, 이런 눈이 큰 미소녀 히로인 케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은 전부 무슨 설렁탕 전문점이 되어 있다...(팔콤, 엘프 등등..)

발매된지 10년이 넘은 이터널이 그저 윈도7에서 돌아가게끔 되어있는 "윈도7용 바이너리 버전"이었다.

음악은 새로 편곡하여 연주된 크로니클 전용 버전이 있었지만,

중학교때 들었던 이스2스페셜의 BGM 생각에 임금님 수라상도 허전할 판이다.

그래, 난 이스 2 스페셜 음악이 듣고 싶은 거라구!!!

 

중학교때 이런것도 만들고 참 좋아했었다.... 무려 Big Eye Soft다 IT는 가망없단다 중딩아 ㅠㅠㄷㄷㄷ

 

 

그래서 검색을 해봤다.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을지 싶어서...

사실은 이스2스페셜 음악을 녹음해서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해봤었다.

이미 중학교때 컴터 스피커선을 오디오의 AUX단자에 연결하여 테이프에 녹음해서 들었던 적이 있었다.(사진참조...)

2006년 쯤에 남는 펜텸4를 도스머신으로 꾸며서 플레이하면서 mp3플레이어나 메인PC로 녹음을 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우선 귀찮고,,이스2스페셜의 미로찾기 난이도는 좀 무서운 수준이라서 미룬게 벌써 10년이 다되어간다...

이젠 그런짓을 하다간 아빠를 흉보는 딸도 생겨버렸다...

 

도스박스로 녹음 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도스박스에서 이스2스페셜을 실행했을때 처음 나오는 소리가 진짜 도스머신의 소리하고 판이하게 다르다.

 

하아... 이젠 결국 들을 수 없는 건가...

그 7여년간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없나?

크로니클을 하다가 불현듯 구글링을 감행...

 

뜻밖의 용자님을 뵐수있었으니!!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8687045  <-- 클릭

리얼도스머신과 도스박스에서의 차이점 마저 알고 계시는 보기드문 매니아 분이시다.

 

그런데 그 댓글을 보고 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이스2스페셜 BGM을 추출해서 음악파일로 만든 사람이 있다니, 그런데 그 사람이 외국인이라니!!

 

댓글에는 고생하시는 분에 대한 예의차원인지 구체적인 주소는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외국어로 검색 ㄱㄱ(그 외국어란 ys2special zzz)

세상에... 구글이 없었으면 사람들 얼마나 불편했을까...

인터넷은 인터넷만으로 인터넷이 아닌듯하다. 구글이 있어서 진짜 인터넷이라 할만하다.

너무 쉽게 찾았다.

http://raborak.com/saladedemais/ys-2-special-game-recording 

 

세상에...외국인이... 만트라 설명까지 해서 소개했다. 이스2스페셜은 게임계의 원조 한류?

도스 애드립으로 나온 이스음악에 관심이 있었던 모양이다. 생활영어 해석 능력이 부족한 관계로 포스팅 내용 소개는 여기까지 하기로 한다.;;

 

그렇게 이스 시리즈 팬을 자처하던 내가 다 부끄럽다. 정말 나 정말 팬인가? 7년이나 질질끌고...

외국인도 희귀한 것 기발한 것 소장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이렇게 찾아보고 작업하는데...

 

그리고 이스2스페셜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잘모르겠다.

이스 이터널 시리즈나 조금해보고 이스2스페셜이 희대의 망작이니 원작의 쉽고 가벼움을 망쳤느니 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이스2스페셜 둘중에 뭘 플레이할까 Mdir에서 고민하고 설레이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련지.

요즘 애들 너무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 허접하지 이놈들아, 너네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게임인데!!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라서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살래 쪽팔려서)

 

각설하구요~

그리워 하셨다면 Download and Listen!!

 

20th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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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스2special 찾아서 2013.05.30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스2 스페셜 음악을 녹음한 적이 있었는데, 불행히도 하드가 날라가서 다시 녹음할 생각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종종 이스 2 스페셜 음악으로 검색을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님의 글을 보고 지금 MP3를 다운 중에 있습니다.

    이스 2 스페셜 음악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 반갑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soulfree 2013.05.31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동지를 만났네요 ㅎㅎ
      도움이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안티들에게 항상 까이는 극악의 난이도로 재녹음은 엄두가 안나죠...
      탑들 돌아다니다보면 녹음 시작 눌렀던걸 까먹는다는...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나꼼수 봉주8회 토렌트 씨드

취미 2012. 3. 11. 20:55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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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꼼수다 봉주 2회 내려받기

취미 2012. 1. 11. 23:12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출처 : 박영선의원 트윗



드디어 나왔다 나꼼수 봉주 2회
이번회는 무려 100메가!! 아이튠즈에서 올라오는게 느릴수밖에 ㅋㅋ
딴지 서버는 이미 마비... 딴지 서버를 돕기위해 오늘도 업로드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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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옷! 2012.01.12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솨합니다^^

나는꼼수다 나꼼수 31회 다운로드

취미 2011. 12. 5. 00:06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나꼼수 서버 운영 힘들다는거 여러번 나온거고...
다운로드 비용 줄이는데 도움될까 싶어서 내 블로그에도 올림 ㅋ
토런트 시드도 있는데 토런트 사용못하는데도 있으니까 걍 분할로 올립니당
쫄지마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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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팀을 갈아탈때가 된 것인가?

취미/스포츠 2011. 2. 9. 00:59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엔씨소프트가 창원에 연착륙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바로 제9구단 우선협상자 선정!

연고지는 고맙게도 통합창원시이다.
부울경 노른자 연고지를 끼고도 거지같은 투자와 안일한 구단 운영으로 프로야구 원년 맴버임에도 불구하고 페넌트레이스 우승 한번 팬들에게 선사한적 없는 로떼를 드디어 응원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

로떼가 부산에 연고지를 틀어 내 인생 자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왜 하필 로떼였을까.
나의 청소년기 + 20대 초반기에 해당하는 8년동안 꼴찌를 6번이나 하며 꼴찌의 대명사로 젊은이에게 꿈보다는 좌절과 부끄러움만을 주었고, 보복 트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로떼가 보낸 선수들은 하나같이 다른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여 로떼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면서 로떼는 바보 역할을 도맡아하였다.

게다가 얼마나 욕심은 많은지, 잠시 정신을 차리려하던 05년 시즌이 끝나고 아직은 정비가 더욱 필요한 팀의 사정은 생각하지도 않은채 1년만에 감독을 교체하여 77이라는 실패를 하였고,
3년동안 4위를 하였다며 11년시즌에는 우승을 노린다고 하면서도 정작 검증이 되지 않은 최소 1년간은 현장경험을 하여야할 초보 감독에게 팀을 맡기는 모양새는,
마치 구단관계자들이 야구를 책상에서 서류로 보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국내 야구판에서 5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팀의 간판타자를 29홈런 100타점 친것이 작년에 비하여 팀 자체 고과에서 떨어진다며 삭감안을 제시하다가 겨우 3천만원을 올려줬으며,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7관왕 성적과 9경기 연속홈런을 기록하자 연봉을 얼마를 줘야할지 고민부터하는, 팀 선수들이 잘하면 오히려 걱정부터하는 모습에 정말 한숨밖에 안나온다.
그리고 3년간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3할타율과 2번의 골든글러브 수상, 부상투혼을 발휘한 호타준족 2루수에게 그의 팀에 대한 애정을 교묘히 이용해 겨우 1억 8천으로 계약하는 로떼의 행동에서 선수들을 지켜보는 야구팬들이 오히려 미안한 마음마저 들게 만든다.

20년동안 사랑했던 팀을 응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그것이 내 어린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잘가라 로떼자이언츠!!



아직 쓰고 싶은 로떼의 거지같음이 많지만 여기까지로 하기로 한다.
이제는 우리팀이 아니라 그저 로떼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언제 창단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이대호 연봉, 9구단 창단에 대한 행동들 때문에 로떼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이 떨어졌다.
더이상 로떼의 짠돌이 행패때문에 선수들에게 미안하지 않아도 되고, 거지같은 역사때문에 부끄럽지 않아도 된다.

어서 창단해라 엔씨엘프즈 ㅋㅋㅋ

ps. 로떼 선수들은 계속 응원할 것이다. 선수들이 무슨 죄가 있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몸을 사리지 않는 사람들인데.
선수들때문에 로떼 응원을 계속할까 무척 고민을 했으나 로떼팀은 응원하지 않고 선수들 개개인은 응원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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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연봉

취미/스포츠 2011. 1. 21. 14:13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내심 기대했던 이대호 연봉조정 회의가 결국 이대호의 패배로 결정났다.
이 사건을 지켜보면서 내심 들었던 생각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가운데에서는 표면적으로 모든 이들이 옮다고 생각하고 합당하다고 생각하더라도
결과는 전혀 납득할 수 없고 심지어는 분통을 터트릴 모양새로 나타나는 일도 있다는 것이다.

이번 이대호 연봉도 그러하다.
지난 2010 시즌 이대호의 성적은 정말 활홀함 그 자체였다.
맨먼저 야구의 꽃인 홈런이다. 
골수 로떼팬들은 우리팀이 비록 우승을 일구어 내지는 못하였지만 
과거의 똑딱이 야구 스타일과 홈구장이 넓고 구장간 이동거리가 최장이라는 핑계로 답답한 야구를 하던 그 로떼라는 팀에서
9경기 연속 홈런과 홈런왕이라는 아마도 평생에 다시는 못볼 우리팀 출신 40홈런 타자에 환호하고 감사해했다.

또한 도루를 제외한 리그를 평정하는 전인미답의 7관왕이라는 성적이다.
폭발적인 타격 감각도 그렇지만 성적을 마무리했던 그 시점이 더 생각난다. 
홍성흔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홀로 견제를 받고 발목부상에 시달리면서도 그는 마무리를 무사히 지었다. 
이러한 자존심과 끈기를 팬들은 사랑했고 로떼 자이언츠의 이미지로서 발전하지는 않았는가?

상당히 두리뭉실 한 이야기이지만, 이대호의 연봉조정 협상에서 제출된 근거자료와 여러 언론매체에서 이야기하는 는 바로 이러한 점들이 근거가 되어서 작성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정작 이토록 소속팀을 사랑하며 우승을 염원하는 타자에게 로떼라는 구단이 대접하는 모양새는 도대체 왜 그모양인가 하는 것이다.

이대호 뿐만이아니라 조성환, 김주찬 등의 연봉도 그러하다.
물론 조성환이 군문제로 인해 문제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가 2억 밑으로의 연봉을 받아야하는 레벨의 타자인가.
또한 김주찬은 어떠한가?
이번 연봉조정위에서는 타팀의 고과 산정방식은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로떼 역시도 연봉협상시 이런점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과연 고려하지 않아야할 항목인가 싶다.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팀에서 이런식으로 선수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시즌을 좌지우지하는 전지훈련을 맞이하게 한다는 자체가 과장을 좀 하자면 선수들이 감정 없이 그저 운동만 열심히 하는 존재로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여 우려스럽다.
바로 김주찬이 연봉협상 시기의 거의 말미에 도장을 찍었다는데서 예상해볼 수 있다. 김주찬은 11시즌이 끝나면 FA이다. FA 이적에 많은 돈이 소요되지는 않을것이므로 김주찬의 나이와 기량을 원하는 팀으로 이적은 쉽다고 볼 수 있다. 다시말하면 김주찬은 이번 시즌이 로떼의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불만있으면 나가라는 식이 아닌가? 어디서 김주찬급 1번타자를 구할 수 있다는 말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로떼는 96년 전준호를 트레이드하고 정수근을 영입하기전까지 근 10여년간 1번타자 부재로 고생했던 과거가 있지 않는가? 그나마 FA로 데려온 정수근도 고장이 잦았다.
이런 식으로 다른 선수와 계약을 맺고 이대호의 연봉협상에서 로떼가 반대의 근거로 '다른 선수와의 형평성'을 이야기 한다.
로떼는 다른 선수와의 형평성을 이야기 하기전에 스스로와 타구단과의 형평을 놓고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는가 주장해본다.
어느 팀이 29홈런 100타점 타자에게 연봉 삭감을 제시하는가?

그리고 연봉조정위의 검토 모양새와 로떼의 근거자료 제출 내용도 거슬린다.

애초에 연봉조정위는 이대호에게 무엇을 바랬던 것인가? 탁상행정의 극치를 보여준다.
물론 회의라는 활동자체가 근거가 되는 문서와 다양한 방법의 표현 자료를 이용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논리활동에는 깨끗한 명제와 논리사고 scheme이 있어야 올바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상식도 통하지 않는 비교의 방법을 가지고 회의자체를 진행했다는 것 아니, 어떻게 회의 자체를 할 생각을 한것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전지훈련전 휴식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선수가 준비한 자료와 (사실 나는 이대호가 복사기의 양면복사 기능을 한장의 실패없이 능숙하게 이용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는다.) 
서류 작성과 돈계산에 이골이 나고 MS의 파워포인트를 숟가락 쓰듯이 하는 사람들이 대여섯명씩이 들러붙어 퇴근 시간을 넘기면서 까지 준비한 자료를 비교를 해서 어느편의 손을 들어준다는 생각을 하였는지는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조리'이다.

이대호 옆에 이사람이 있었으면 또다시 연봉조정위의 '공정성'에 대하여 말이 나올 것이다. 이길만한 구단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로떼의 반박자료가 참 가관이다.
 
▲이대호가 팀 내 최다 실책(12개)으로 수비 고과 점수가 떨어진 점 ▲4위에 그친 팀 성적 ▲구단 내 다른 선수들과의 형평성 (출처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23&article_id=0002227026)
이러한 주장들이 이대호의 자료에서의 근거에 비해서 설득력이 있었다는것에 다시금 아이러니를 금치못하겠다.

실책. 과연 이대호가 자기 포지션이었나 이야기 해보고 싶다.
2010시즌 초 로이스터 전임 감독은 팀의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 이대호를 3루에 배치했다.
말이 좋아 공격력 극대화지 사실상 3루 주전감이 누가 있었나? 
그전 이범호나 황재균 등의 3루 전력 보강이 잘 이루어졌다면 1루에 있었을 이대호가 12개의 실책을 과연 저질렀을것인가? 
전문 3루수가 아닌 이대호임에게 제 포지션에서 수비를 하는 선수들과 같은 잣대로 비교를 하는것도 말이 안되며
오히려 팀을 위해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희생하며 최고가 된 팀원을 더욱 아껴줘야하는 것은 아닌가?
무슨 인사고과방식이 이런지 모르겠다. 일반회사에서도 특근 수당이란게 나오는 법이다.
그리고 시즌을 준비하며 3루 보강을 제대로 못한것은 다름아닌 프런트의 책임이지 이대호의 책임은 아니다라고 본다.
리그를 평정한 이대호에게 12개의 '팀 내 최다 실책'이라는 근거는 얄미운 꼬투리잡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든다.

4위에 그친 팀성적은 로떼의 주장에서 가장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그러나 때로는 마지막 5%의 부족을 메우기위해서 100%의 노력이 들수도 있다.
바로 이러한 부분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이 '짠돌이'로떼의 이미지가 아니었던가.
팀은 3년연속 4강에 진출했지만 연봉산정방식은 888857때 그대로이다.
3연년속 4강 진출은 좋게 말해 '살아남은자가 강하다'는 말처럼 강한 팀이라는 면모를 보인 것이다. 
우승을 한 뒤 이야기를 하자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대호가 홈런기록을 써나갈 당시 연봉때문에 고민에 휩싸였다던 로떼가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를 차근차근 밟아나갈때 어떤 생각을 가질지 불보듯 뻔한일이 아닌가?

이대호는 올해가 지나면 FA이다. 또한 이대호는 그동안 로떼에 대한 애정이 강하고 조건만 맞으면 로떼에 잔류하고싶어한다고 수차례 언급했다.
그러나 타구단이 그간 보여준 예비 FA에 대한 예우에 비춰보면
이대호가 로떼에대한 애정이 강하여 타팀 이적은 없을 것이고 이대호의 실력으로 보아 다음시즌 해외진출이 유력하다는 로떼의 계산이 드러나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하다. 한선수의 팀에 대한 애정을 악용한다는 인상이다. 

갈 수록 로떼의 행태가 미워보이는데 이번일로 정말 큰 정이 하나 뚝떨어져 나가는 느낌이다.
나름 골수 로떼팬으로 이런 일이 있어도 팀을 응원할 것만 같은 내자신을 반성할 것 같지만,
연애도 서서히 시간을 두면서 아련히 잊어가는 연인이 있듯 로떼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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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년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취미/스포츠 2010. 9. 14. 22:33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나의 로떼가 3년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패배의 대명사. 유명 영화에도 나오지 않나 "왜 그래? 로떼가 또 졌데?"
술을 마구 들이키는 사람들에게 쉽게 들을 수 있는 말 중의 20%는 로떼 졌다 또는 로떼 또 졌다이지 않나... ㅉㅉ

그런 로떼가 구단 사상 처음으로 3년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골수 로떼 팬인 나로써도 이런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냥 기뻐하기에는 뭔가 모자라고 어떨떨해 있기에는 기뻐할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롯데자이언츠 포스트시즌 진출

2000년 초반에 누가 이런날이 올줄 알았겠는가. 제갈공명이 와도 어렵다는 로떼는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이 녹아들어 두려움없이 3년연속 4강을 이뤄내어 팬들의 열정에 어울리는 명문구단이 되어가고 있다.



이건 아마도 포스트시즌에서의 로떼가 걱정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올시즌, 그리고 프로야구 역사상 올시즌의 로떼 타선은 그야말로 최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이대호 홍성흔이 한팀의 선수로서 경쟁했으며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한 전준우가 2020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그 팬스가 높은 사직구장에서 포수를 맡고있는 강민호가 22홈런을 달성했다.
거기다 현재(9월14일) 2위와 5개차로 대도임을 자랑하는 김주찬이 있고
몸을 불사르는 열정의 주장 조성환이 있다.

그러나!
타선은 9명이 하는 것이라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이 걱정거리다.
타격은 동시 폭발, 또는 적시타가 필요할때 터져주는 타이밍이 중요한 것인데
홍성흔은 손등 골절로 인해 그 좋았던 페이스를 부담감이 가중되는 포스트시즌에서 찾으라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일이다.
이대호는 자존심이 강해 햄스트링 부상중에서도 팀을 책임지기 위하여 큰 스윙으로 상대 투수들을 상대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강민호는 수비를 위해 언제든 타석에서 집중력이 떨어져도 이상할게 없다.
게다가 전준우는 이제 갓 주전을 꿰어찬 신진 선수가 아닌가.
손아섭 황재균 등은 경기를 뒤집을만한 포스를 가진 근성을 가졌더래도 아직은 그런 임팩트를 지니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

29년 로떼 역사에는 발빠른 타자는 많았다. 호세, 마해영, 조경환 등 거포도 있었지만 민첩함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런데 오랫만에 로떼 팜에서 김민호의 민첩함과 파워를 보여주며 5tool 플레이어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수가 등장했다. 바로 전준우다. 4강 확정의 징검다리 역할을 포스트시즌에서도 보여줬으면 한다.



따라서 엇박자로 터지는 로떼 타선이 될까 그것이 염려스럽다.
더구나 로이스터 감독은 주전선수를 믿고 기용하는 스타일이다.
포스트시즌에서 보다 패넌트레이스에 적합한 감독이라는 언론에서의 이야기에 나도 어느정도 공감을 한다.
백업선수들을 완연히 파악하고 그때그때 감에 따라 변칙적인 작전도 구사하는 능력을 아직 로감독이 보여주지는 못하지 않았나 싶다.
뻔히 보이는 타선을 강력한 마운드로 적시적소에 등판시켜 막아내는 스타일인 삼성, SK에 철저히 막히지는 않을까 염려된다.

또한 로떼는 선발 야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불팬이 너무나 약하다는 것은 이번시즌에 너무나 잘 드러났다.
시즌초 내가 우리팀의 마무리로 생각했던 김사율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99년의 주형광처럼 전천후로 등판 해줄 수 있는 투수가 한명은 있어야 한국시리즈까지 가능하지 않을까한다.

이상 내일 할 걱정은 내일하기로 하고...

난적 SK를 상대로 이루어 냈다. SK라서 사실 오늘이 될줄은 몰랐다.
그간 KIA의 끊임없는 추격을 받았다. 그러던 그때 SK 두산을 상대로 6연승을 달릴때 사실 감동했다.
이정도 할 수 있구나. 중요한 시기에 적절하게도 난적들을 상대로 필요한 승리를 일구어낸 선수들이 정말 대단하고 우리 팀을 응원하면서도 안될거라는 편견과 그간의 데이터를 맹신했던 나 자신을 반성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일로 로떼에 소홀했던 내가 미안해졌다.

리그 역사상 최강의 타선을 구축하게 끔 해준 최고의 로떼 타자들로부터 정말 많은 힘을 얻었다. 로떼출신 40홈런 및 9경기 연속홈런 타자와 타점기계 타자를 보면서 감동했고 그들의 팬인 나로서 자부심을 가졌다.
그리고 위기때마다 최고가 되겠다고 등장해준 신예선수들에게 감사한다. 그동안 박정준 이인구 배장호 등등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반짝하고 사라졌나... 그들도 빨리 돌아와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고 지금 신예선수들도 주전다운 선수로 계속 남아주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샴페인을 터트리며 즐기겠다고 로이스터 감독은 말했다.
그렇다. 지금은 즐기자. 앞으로를 걱정하지 말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야구를 즐기자.
그리고... 두려움을 잊자.

롯데카드 로이스터

암울한 팀을 감독데뷔시즌에 3위로 올려놓고 큰 인기를 얻은 로이스터. 이제 그는 또다른 감동을 선사하였고 또 준비중이다. 그러나 그는 예년과 같이 4강자체를 자축하며 선수들과 샴페인을 터트린다. 올해는 더 나은 성적을 팬으로서 바라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내년에도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고 로이스터의 로떼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No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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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9경기 연속홈런!!

취미/스포츠 2010. 8. 14. 17:47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이대호가  해냈다. 9경기 연속홈런이다.

어제 8경기 연속홈런을 목격하고 그가 기록에 연연하지 않는 강심장의 사나

이라고 생각은 했었으나

이렇게 가볍게 기록을 9경기로 이어나갈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기록연연하는 롯빠 여친님이 그의 9경기 연속홈런을 확신했으나

나는 그 "연속"기록에 대한 압박감에 8경기에서 멈추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대호의 마인드는 정말 그 덩치 만큼이나 넓고 단단했던거 같다.

KIA 선발 양현종이 볼넷 5개의 난조속에 김희걸로 바뀌자 바뀐 투수와 빠른

승부(아마도 초구를 친것으로 기억된다)를 가져가서 대기록을 작성했다.

6경기, 8경기 연속홈런 그리고 오늘 9경기 연속홈런의 기록의 현장을 중계로

나마 목격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똑딱이 군단 로떼에서 홈런과 관계된 대기록이 나오게 될줄이야...

그 옛날 발로 야구하던 로떼 타자들이 넓은 홈구장 탓을 했던 때를 생각하면

이대호 홍성흔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이대호 팬클럽 들어야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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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야구는 내 성미에 차지 않지

취미/스포츠 2010. 7. 30. 02:56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나의 직관은 평범함을 거부한다.

 

** 나의 직관일지 **

 

* 5월 9일 (일) 두산전 11:1

- 선발 변신을 선언한 두산 임태훈의 시즌 선발 첫 등판. 시원하게 적응시켜줬으며 기분까지 좋게함. 기꺼이 테스트베드역할을 해주었으며 내가 이성열 좋아하는건 어찌 알았는지 홈런포까지 선물함.

 

* 5월 11일 (화) SK전 21:11

- 박종윤의 만루홈런으로 1점차인가 2점차까지 따라갔고 그 상황에서 친구에게 "오늘 야구 재밌다 직관할걸"이라는 문자를 받으며 'SK에게 이기는 로떼 목격'이라는 부푼 꿈을 안았지만  결과는 10점차 패. 하녀 포스터 문구가 생각남...(줬다가 뺐는건 아니잖아요.) 이 경기 이후로 몇몇 로떼팬들은 "투수진이 21점으로 잘 막아 주었는데도 타선의 부진으로 졌다"라며 실성하기도 함. 한 이닝에 4점정도 잃을때까지는 열받더만 그 이후로는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음.

 

* 7월 29일 (목) KIA전 12:5

- 듣도보도 못한 사이클링홈런이란걸 쳐맞으며 김연아, 박태환에게서나 기대할법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함. 이용규에게 한이닝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선사하며 또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였으며 각 팀의 똑딱이 4번타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줌. 그 현장을 목격했다는 것이 기쁜일인가 슬픈일인가 모르겠지만 앞줄에 왠 미친 KIA팬 아줌마가 좋다고 흔든 물통이 그만 잘못날아와 우리 여친님을 강타... 그 아줌마랑 싸운다고 용큐의 대기록은 신경쓰지 못했음. 더 웃긴거는 그 아줌마는 남편이 오자 갑자기 로떼를 응원하기 시작함... 이뭥미... 결국 나한테 부산 시댁에서 쌓인걸 표출하는 거였음. 참내... 그런건 남편이랑 밤에 풉시다.

 

*****

1. 개막전 및 이긴경기도 있었으나 개막전은 별 임팩트가 없었고 이긴경기는 불쌍한 넥센전이었으므로 생략함.

 

2. 이 글의 주제 : 그래도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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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ya 2010.07.30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라갈 팀은 어떻게든 올라간다 !

    다행히 내 쇄골은 무사한듯 ㅎㅎ 나쁜아줌마. 이래서 1루~ 1루~ 하나봐요
    이제 1루 아니면 외야석만 갈테다

    이 댓글도 지우면 나는... 흑흑


    ps. 그나저나 어제 이재곤은 발뻗고 잠이 잘 왔을까???

    • soulfree 2010.07.30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댓글! 실수로 댓글에 댓글달기 버튼을 눌러야하는데 수정을 눌러버려서 대낭패!ㅋㅋ
      다음부터 1루에 자리없으면 저렴하고 놀기좋은 외야로..그러고보니 어제 외야로 갔으면 홈런볼 하나 가져갔을듯?? ㅋㅋ
      암튼 안다쳐서 다행이야.
      재곤이는 더 성장하기 위해 뻔뻔함이 필요함. 한이닝에 두개의 만루홈런을 허용한 찬호박이라는 사나이도 있는데! ㅋㅋ

시티헌터 사에바료 눈매

취미 2010. 7. 28. 21:4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동네한량 스타일의 젊어보이는 사에바료의 눈매가 15편부터는 달라져서 나온다.

좀더 나이가 있어보이는 눈매로. 이유는 모르겠지만 방영당시의 시티헌터 인기를 알수는 있을듯.

사람들이 많이 보지않는데 변화를 줄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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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인가? 주말3연전 예상 (롯데:한화)

취미/스포츠 2010. 6. 11. 01:0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드디어 주말이다. 주말3연전!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래이게하는 바로 그 단어! 주말 3연전.

아마도 야구팬들은 각자 좋아하는 팀의 성적에 30~40%정도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의 로떼는 이번 주말 3연전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한화를 만나게된다.

그런데 워낙 이 팀들의 성향이 비슷하다.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 이후 공격적인 야구로 재탄생한 롯데 자이언츠.

그 옛날 전준호 이종운 김응국 박정태 김민호 등을 앞세워 소총부대로 각인되었던 로떼가 시대때도 없이 멀티홈런 경기를 기록하며 승승장구를 치고 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랍다.(그때문에 세밀한 제구력, 세밀한 수비를 지향하는 SK에게 맨날 당하는 거겠지.)

대한민국 4번타자 이대호가 눌릴정도로 기세가 등등한 거포로 다시태어난 홍성흔, 발톱이 빠져도 홈런치는 카림 가르시아, 포스트 박경완을 꿈꾸는 강민호, 그외 발빠르고 한방이 있는 손아섭, 전준우 등이 포진한 타선은 어떻게 탄생한 것인가??

프로라면 가진 능력을 최대한 키워내어 발휘하는 그런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던 나로써는

그 옛날 선수들도 충분한 장타력을 가지고 있었을텐데

감독을 위시한 코칭스테프의 성향에 따라 이렇게도 팀이 변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3연전 선발 예상투수로 장원준 송승준 조정훈을 생각하는데

장원준 송승준은 워낙 기복이 있는 투수들이라 예상한다는 자체가 남들보기 우스운 이야기다.

예상하면 뭐하나 틀리면 기복탓 맞아도 기복탓인데.

장원준은 전 선발등판에 호투했으므로 이번에는 5이닝 4실점 정도의 투구를 예상해본다.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할 수도 있겠지만 불안한 운영을 보이지 않을까? 꾸준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변수는 광저우로이드다.

송승준은 강한 직구를 가지고 있고 승부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장원준보다는 기복이 심하지 않다고 본다.

5이닝 3실점 정도의 투구를 예상해본다.

조정훈은 어깨가 아프기 때문에 같이 야구하는 친구의 예상이라면 류현진 조정훈 맞대결을 예상하는데

만일 그렇다면 조정훈이 밀릴리라 본다. 포크볼은 어깨가 아프면 구사하기가 힘든 구질로 알고 있다.

그리고 저번 경기에 포크각도가 좋지 않았고 포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하는 시도를 보이고 있으므로 조정훈이 밀리지 않을까본다.

 

한화는 로떼와 성향이 비슷한 타격의 팀이다. 워낙 투수력이 나쁜점도 있지만

최진행 김태완 그리고 정원석등의 잘 모를수있는 선수들이 최근 맹타를 보인다.

특히 홈런선두 최진행앞에 주자를 두면 안되는 점이다.

다행히도 한화는 테이블 세터진이 약하므로 볼넷을 조심하면 솔로홈런 정도로 막을 수 있지 않겠느냐 예상해본다. 그렇게만 된다면 속이 타는 쪽은 류현진일 것이다.

새로 영입한 장성호 이야기도 빠질 수 없겠지만 이적 첫게임에서 대타로나와 삼진을 당한것은 그리 주목할 일은 아니다.

장성호 정도의 선수에게 예우와 사기진작 차원으로 첫경기 출장은 당연한 일이고 더더구나 KIA에서 2군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적하자마자 2군에 보낸다는 것은 이적해온 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장성호의 컨디션은 아무리 그가 베테랑이더라도 로떼전에서 5타수 3안타정도의 맹타를 보일만할 정도로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다. 장원준의 슬라이더, 송승준의 커브는 아무리 기복이 있다하더라도 최하 1.5군 수준의 퀄리티를 가질것이기 때문이다. 장성호는 너무 오랫동안 2군투수들의 공을 보았다.

한화 투수진은 류현진 이외의 퀄리티스타트를 보장할만한 선발투수가 보이지 않으며

양훈과 엇비슷한 불팬이 보이지 않는다. 로떼 타선의 지금 타선이라면 넥센과의 3연전의 2게임처럼 초반에 승부가 갈릴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연전 예상 승수는 로떼 2 : 1 한화 정도로 예상해본다. 1은 류현진 등판이다.

로떼가 이러한 승수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초반공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선발진이 약하고 불팬이 불안하다면 초반공략이다.

선발진이 약한데 초반에 공략을 못한다면 자칫 꼬이는 야구를 할 수 있다. 또한 한대화감독은 지키는 불팬야구로 한때 이름을 날린 삼성의 수석코치였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화가 2패 1승을 뒤엎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로떼 선발을 빨리 내려야할 것이다. 로떼역시 임경완 이외의 승리 계투조가 없으며 김일엽은 홈런공장 노조위원장이므로 장타력이 있는 한화는 초반 공략을 통하여 로떼의 불팬진과 상대하는 편이 유리하다.

 

이상 예상끝. 이번 3연전은 로떼의 2승1패를 예상하지만 스윕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관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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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본영화 종합 (페르시아의 왕자는 짜집기??)

취미 2010. 6. 4. 01:30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그동안 영화관련 포스팅이 뜸했던 것은 체력적인 문제였을 뿐이다.

많은 영화를 두어달간 보았다.

블라인드 사이드, 아이언맨2, 로빈후드, 하녀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자이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네이버의 평점에 고개를 끄덕일만 하다.

실화바탕의 감동 드라마는 사실 오버하기 쉽상이다.

실제 있었던 감동적이었던 일은 몇년을 두고 오랫동안 지내오면서 일어난 일이라

그것을 두시간안의 짧은 시간동안 요약해서 담아내려면 자칫 이질감이 들게 마련이다.

그리고 몇년간의 가족이 되어가는 느낌을 짧은 상영시간동안에 잡아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관객의 감동을 이끌어내기 충분하게 사건들을 잘 배치했으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잘 그렸냈다고 생각한다.

 

아이언맨2는 워낙 호불호가 갈린다. 재밌다는 사람들, 재미없었다는 사람들.

나는 그 후자에 속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나인하프위크의 미키루크가 맡은 악역이 너무 간단히 처리된다는 것이다.

사실 나는 마블 코믹스의 팬도 아니고 접할 기회도 없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만화책 꽤나 안봤던 어린시절을 가진사람도 아니고

마블 코믹스를 안보고 아이언맨2를 논하지 마라 하는 사람들은 이번 선거에 한나라당을 찍었으리나 본다.(참고로 나는 한나라당 안티가 아니며 야권 지지자도 아님. 그냥 그들의 정치노선을 빗대어 이야기하는 것임.)

나도 아무생각없이 깨부수고 하는 영국의 007시리즈와 할리우드 영화를 좋아하지만

그건 블록버스터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그런거라고 본다.

그런 영화에도 감독의 성향이나 히어로를 만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마이클베이의 블록버스터의 공식을 10분가량 설명할 수 있다. 또한 007시리즈의 변화양상을 자세히 아시는 분이라면 제임스본드가 그냥 여자 잘꼬시고 운이좋고 거들먹거리기만하는 히어로의 전형은 아니라고 생각하실것이다.

그런데 있어서 아이언맨2는 감독의 성향이라든지 마블코믹스 기반 영화의 특징이라든지

아직 그 뼈대가 만들어져가는 과정이라 그런지 전편에서 느꼈던 테크놀러지의 신선함과 경외감(IT 종사자로서 느끼는 저걸 만들어보자라는 욕심이라고 표현할만한...), 눈으로 보이는 즐거움, 히어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주기에는 부족한 영화가 아니었나 한다.

 

로빈후드는 체력적 한계로 보다가 잤다. 그러나 문득문득 기억나는 것으로 종합해보자면

로빈후드 비긴즈였다는 생각...

히어로의 고갈인가? 로빈후드 비긴즈라니.

그러나 리들리스콧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스펙타클인가 보다.

아무래도 글래디에이터의 영향이 큰건가?

내가아는 리들리 감독의 영화는 블레이드 러너/에어리언과 같은 뭔가 심오한 SF인데.

그런데 로빈후드는 내 생각보다는 대중의 생각에 따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심각한 로빈후드도 괜찮았다고 한다. 후속편을 기대해본다.

 

그리고...하녀.

글쎄. 나에게는 문제작이었다.

리메이크작 답게 요즘 시대에는 쵸큼은 안맞는 인물설정이나 소재들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전도연에 집중해서 밀양에서와 같은 분위기를 생각했었다.

그러나 완전 뒤통수.

진행과정은 원작 시대대로 결말은 최근 유행하는 파격적인 방법으로.

결말로 이어내는 과정이 너무 급작스러웠고 억지스러웠다고나 할까.

주인공이 왜그렇게 해야했는가를 좀더 설명했어야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자.

월트디즈니의 새로운 프렌차이즈 페르시아의 왕자를 까다니. 이건 좀 완전 짜집기 영화같았다.

사실 요즘 블록버스터들은 짜집기 성향을 많이 보이는 듯하다. 마치 영화를 배 만들때처럼 블록화해서 용접만 하는 느낌이다.

지붕에서의 추격전은 007 시리즈의 리빙데이라이트, 퀀텀오브솔러스와 본 얼티메이텀을 연상케 한다.

시간의 모래를 사용할때는 인디아나 존스가 떠올랐다.

그리고 성에서 전투와 추격전은 반지의 제왕과 제13구역, 007 카지노로얄을 떠올리게 한다.

유독 007과 비유가 많이 되는것은 히로인이었던 본드걸 젬마 아터튼때문인듯??

스토리는 그런대로 재밌었다. 그러나 몰입되는 것은 아니었다.

재밌고 몰입되는 것은 같은 지역과 시대를 가지는 같은 영화사의 1993년작 알라딘이 훨 나았다.

유명한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이 영화를 시리즈화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다.

물약먹는 디스켓에 저장된 페르시아의 왕자는 1탄에 비해 2탄이 더욱 화려하고 재미있었지만(CD판 예외)

영화도 그럴 수 있을까? 뭐 툼레이더 정도만 되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전문 영화인의 평이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 본 감상평이므로 너무 열받지 마시길 바라며

그동안 미뤄뒀던 영화평을 이쯤에서 마무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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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빼자...

취미/스포츠 2010. 6. 1. 13:1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이때처럼 힘을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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