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점수로 패배한 경기
6:3까지는 기대를 가지고 보았으나 오현택 올라와서 홈런 두방 맞는 것 보고 TV를 꺼버림.
전지훈련때 장시환 선발로 가능성있다 선발 체질이다 라고 기사 나올때
선발한다고 갑자기 호박이 수박되는지 싶어서 이상하다 싶었다.
그런데 덜컥 4선발 시킨다고 해서 어제 선발 등판 한다길래 좀 걱정도 되고 호기심도 들었는데
아니라 다를까 주자없을 때는 괜찮다가 주자 나가기 시작하니까 바로 착착 맞아나가는데 이
건 선발, 계투 문제가 아니었고
선발로 나가면 1회초 선두타자때는 주자가 없으니까 체질같아 보인 일종의 착시 효과가 아니었나 증명된듯.
최충연 흔들릴때 점수를 냈어야 했는데 손아섭 이대호가 삽을 펐다.
허탈하게 점수를 못내니 나이어린 계투들이 뭔가 집중을 안한 듯.
오늘은 삼성의 물오른 타선을 상대로 5선발이 등판하는 경기...
1+1 작전 쓴다고 하는데 몇회에 TV를 끌지 좀 걱정된다. 지고 이기고 문제가 아닌 듯.
마음을 비우고 야구 시청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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