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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조지 마이클, 인터뷰 도중 대마초 피워 물의

그룹 웸으로 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영국의 팝가수 조지 마이클이 한 민영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난데없이 대마초를 피워대 물의를 빚고 있다.

21일 영국일간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가진 콘서트를 만친 뒤 영국 민영방송 ITV와의 인터뷰 도중에 대마초를 뽑아 피웠다. 그런데, 조지 마이클은 연신 대마초를 피우면서도 "마약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해 더욱 보는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조지 마이클은 올해 들어서만 약물복용 등의 혐의로 두번이나 체포됐고 최근 런던의 한 교차로에서 마약에 취한 채 자동차를 몰다가 시민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조지 마이클은 "마약을 하면 술을 마셨을때보다 좋은 점이 있는데 바로 경찰이 음주운전 여부를 검사해도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마약은 건강에 해롭다"고 누차 강조했다.

이서규 통신원 wangsobang@cbs.co.kr 특파원보다 빠른 뉴스 글로벌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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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up and down에 나온 것만해도 조지마이클이 주목받고 있어 기쁜일이지만
이런 기사는 대략 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