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취미 2008. 5. 3. [스크랩] 아듀 미우나 고우나 ~ 설날 저녁먹을때 보게 되었는데 그때 봉수아하는 짓이 진짜 가관이라 친구들끼리 술먹을때 한번씩 봉수아 까는 재미로 본 드라마인데 ㅎㅎ 어느새 재밌다고 챙겨보게 되었으니 그러다 어제 종영이 되부렸네 그려 ㅎㅎ 신문에서도 특집기사 해주고... 스크랩해봅니다... [아듀! 미우나 고우나②]한지혜, 김지석, 조동혁, 유인영...배우들의 재발견 취미 2008. 5. 3. LG전과 9연전 LG전은 정말 너무 멋진 승부를 보여주었다. 첫경기는 자칫 로떼의 부진이 이어질 수 있는 경기였으나 훌륭히 분위기를 반전했고 두번째 경기는 두팀다 잘한 경기에서 박용택이라는 스타가 해낸 것으로 생각되고 세번째 경기도 역시 두명의 우수한 선발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다가 손민한이란 스타가 해낸 것으로 생각된다. 세번째 경기에서 나온 정재복은 사실 김재박 감독이나 양상문 코치가 무리수라고 생각하고 올린게 아닐까한다. 사실 정재복은 로떼전 이전에도 많은 등판을 한것으로 알며 두번째 경기에서도 박빙의 승부에 등판하였기 때문에 경기를 지켜보던 중에 그의 등판을 보았을때 LG 벤치에서 무리하는 거같다 오늘 로떼가 유리하지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그게 적중했다. 그래도 정재복은 현재 LG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라 .. 카테고리 없음 2008. 5. 3. myself 혼자서 고민하고 혼자서 심각하고 혼자서 다사는것처럼 생각했지만 극한 감정을 가지다 수그러지면 언제나 내가 왜 그땐 그랬을까 생각하게된다. 그런데 이번엔 확실히 시원하게 무언가 푼 느낌이다. 그간 부풀려졌던 것들, 혼자 끙끙앎아왔던 것들, 자만했던 것들을 어떤 형식이나 방법으로 풀어냈다... 그리고 나태했던 나를 리셋한 느낌이랄까... 기분이 한결 낫다. 열심히 한번써보자. 그리고 앞으로 1년을 준비해보자. 난 아직 젊으니까 그때처럼 그걸 무기로 나아가보자. 카테고리 없음 2008. 4. 28. 자퇴내고 취직할까... 학교에 아쉬운것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요즘 공부한다는데 의문을 느껴져서... 내가 그 정도로 공부해서 될 재목인가... 공부 더 해야 꼭 좋은 직장가지고 좋은 삶을 사는건가 솔직히 지금 하는 공부 못따라 가겠습니다. 노력을 더 해보라고 충고들 하지만 작년에도 그렇고 남들 한만큼 노력해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되는게 있더군요... 지금 자퇴하면 저는 백수가 됩니다. 다른 길이 쉬워 보여서 그런건 아닙니다. 당장 하는 일이 없는것에 우려가 됩니다만 양심을 속이면서 다른 마음을 가지고 지금 생활을 해가는 것도 올바른 행동이 아닌것 같아서입니다. 지금은 취업에 올인하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Projects/CoVNC 2008. 4. 17. Ultra VNC 1.0.2 취미 2008. 4. 16. 교수님도 다 아시는 로떼의 버릇... 올해 롯데 초반에 정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 로떼의 골수에서 한끗정도 모자란 팬인 나는 상당히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예의 그랬듯 초반에 너무 설래발이 치는게 아닐까 걱정도 살며시든다. 그런 와중에 오늘 연구실 회식이 있어서 지도교수님 두분과 저녁을 먹게 되었다. 마침 TV에서는 로떼와 두산의 사직 경기가 중계되고 있었다. 기복이 심한 장원준이 선발이었는데 2회에 벌써 0:7 쯧쯧... 교수님들께서는 내가 야구를 좋아하는지 알고 계셨고 놀라운 것은 로떼 감독이 이번에 외국인 감독으로 바뀌었다는 것까지도 알고 계셨다. 로떼의 영원한 레전드 최동원은 왜 감독을 안하고 있느냐 이야기 나누다가 로떼 0:9 오마이갓.. 교수님들께서는 질땐 확실하게 지고 이길땐 1점차로 이기고 해야 좋은 거라면서 로떼가 .. 카테고리 없음 2008. 4. 15. 내일 2차 선팅작업(필승!!)과 주말에는 맨유라제로 변신 예고! 오늘 열차단 선팅지를 배송받았다. 내일 날씨가 좋다면 선팅작업 들어가야지~~ 지난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특유의 테크닉을 발휘해볼 생각... ㅎㅎ 필승의 신념으로 기필코 선팅을 성공시키고 말겠다!! 글구 옥사장네 맨유 유니폼을 주문해서 드디어! 말그대로 드디어 배송받았다... 그런데 홈 원정 두벌 주문했는데 홈 유니폼 한벌만 옴 ㄷㄷㄷ 댓글을 달아놨는데 이게 언제쯤 배송받을 수가 있을런지 알수가 없다... 내일 선팅하기전에 연락없으면 한번 전화를 해봐야되겠다. 크기도 작아서 의류과 전공의 전문가 동생님에게 팔과 몸통을 붙이는 작업을 의뢰하였다... 잘되야 할텐데 ㅋㅋ 동생은 주말에 작업을 해주겠단다... 이왕하는거 주말까지 원정유니폼도 배송받아서 같이 해서 한번에 씌우면 좋을터인데... 유니폼 판매주가..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