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70)
soulfree
Radeon(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엑셀 필터 단축키 CTRL+SHIFT+L 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에 해결방법이다. - 원인 Radeon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Radeon Overlay라는 기능이 활성화됨. 이놈의 핫키중에 CTRL+SHIFT+L가 있다. 때문에 CTRL+SHIFT+L 키 인식이 엑셀이 아닌 Radeon Overlay로 전달되는 듯 - 해결 Radeon Overlay는 이제껏 쓴일이 없고 앞으로도 쓸일 없으니 Radeon Overlay를 비활성화 한다. 비활성화 후 와트맨 설정도 유지되므로 내겐 무쓸모 일듯? 22년 4월 기준 22.3.2 버전에서의 방법 입니다. 라데온 관련 단축키를 쓸일이 제 생애에 한번도 없어서 오른쪽 상단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설정메뉴에 진..
로떼 경기를 보면볼수록 겨울에는 놀면서 입만 털다가 여름 다되서 시범경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또한 아무래도 야구를 하는게 아니고 연패 리셋을 하는 느낌이 든다. 아래 엑셀표는 연패 미터기 로떼의 오늘현재(5/27일) 까지의 기록인데로떼가 진짜 연패 미터기인지 아니면 그저 내 느낌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별도로 "연패 리셋여부"와 "리셋없었을 경우 연패"를 추가해보았다. "연패 리셋여부"은 연패와 연패 사이에 단 1승만 있는 경우로 정했고"리셋없었을 경우 연패"는 연패 리셋을 못하고 만약 그 경기를 졌을 때 연패 수를 기록해보았다. 지금까지 로떼가 연패를 했다가 끊은 경우가 6차례 있었는데,앞서 언급한 기준의 "연패 리셋"은 3차례였다. 연패 리셋은 연패 후 승리한 기세를 계속 이어나가지 못하고 금새 ..
폭렬격전 4.3.2 버전이 녹스에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로 실행안될때... 폭렬격전(이)가 종료되었습니다. MEmu(미뮤) 2.9.6 버전을 설치해서 실행하면 됨. (출처 : https://youtu.be/ReCAUyERAJs)미뮤 2.9.6 버전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4.2.2라서 되는 것 같음.DroidX라는 에뮬도 실행되는 것 같은데 이 에뮬의 안드로이드 버전도 4.2.2이라서 그렇게 추측함. 녹스가 안드로이드 4.2.2 쓰는 버전이 있는지 공식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설치 파일들을 설치해서 찾아봤는데 없는 듯. 미뮤로 실행했을때 미뮤내장이 아닌 외부 매크로 프로그램에서 입력하는 것이 안먹을 수 있는데미뮤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서 그런듯.그럴때는 매크로 프로그램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하면 됨.
어제 로떼 경기는 그야말로 드라마였다.1)정줄놓기 → 2)만루 만들기 → 3)정신 차리기 → 4)탈출 → 5)포효 → 1)로 이동을 반복하는 장시환은 막장드라마( ... 지가 만루 만들어놓고 포효는 왜 하는지)만루 찬스에서 8타수 무안타를 친(? 무안타인데 쳤다고 표현해야 될지는 잘모르겠다) LG는 사랑을 불태우다 결국 이루어지지 못하는 치정 드라마 3점차 에이스 상대로 결국 역전을 한 어제 경기 자체가 드라마였지만 1군 경기 첫 출전 첫 타석에서의 신용수의 홈런은 정말 드라마였다. 19년 신인 맨 마지막 지명(98순위)한 타자가 기록한 홈런이라 그 임팩트가 하루가 지나 벌써 정오인데도 감흥이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6:4리드는 로떼 불펜으로는 다소 불안한 점수차였기에 영..
현재 11승 14패 공동 6위금주 4승 2패 4월 16일 화 vs KIA 10:9 승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개싸움. LG 감독 출신들의 대결, 명장 코스프레 대결 다운 경기였다.(...)6연패 중인데 선발을 올시즌 한번도 등판한 적 없고 기량에 물음표가 있는 김건국을 올렸고 김건국이 불안하자 믿을만한 자원이 아닌 이인복으로 교체 했다는 점에서 감독이 망칠뻔한걸 선수들이 살렸다고 볼 수 있다. 한동희가 요즘 잘치는데 전준우 손아섭 이대호 아수아헤가 부진한 타선에 기대를 한번 걸어본다. 박근홍의 고향 연착륙을 축하한다. 또다른 박정태가 되길~ 4월 17일 수 vs KIA 8:6 승타선이 슬슬 살아나는 듯. 홈런 감각을 점점 찾아가는 듯해서 다행인듯.올시즌 로떼가 경기 시간이 가장 길다는데 올해도 체력때문에 힘들..
현재 7승 12패 9위 (10위는 KT...)금주 0승 5패 4월 9일 화 vs 두산우천 취소 4월 10일 수 vs 두산 1:3 패만루찬스에서 이렇게 점수를 못내면 이길방법이 없다. 한동희가 시즌 첫 홈런을 치기는 했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김준태의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은 플레이도 지적받을만하다. 레일리는 1선발이 무색하게 벌써 3패... 4월 11일 목 vs 두산 1:5 패이용찬이 요즘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약간 기대를 걸었는데 타선이 단체로 무슨 병이라도 걸린건지 이틀 연속으로 침묵함. 두산이라서 주눅이 든건지? 김원중이 6이닝 2실점 잘 던졌는데 득점지원 잘받던 김원중이라 이런 상황이 약간 어색하다. 4월 12일 금 vs NC 1:2 패톰슨이 이렇게 잘하는데 타선이 어째 3경기 통틀어 3점밖에 못내는..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HG 짐 커맨드와 사이코 건담을 하루 사이를 두고 완성했다. 나는 건담만 만드므로 GM(짐)은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아들 녀석이 건담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지라...특히 사이코 건담이 크고 갖고놀기 적당해서 아들한테 한번 줘봤더니 잘때도 껴안고 잘려고 해서 신속한 대책 수립이 필요했다. 애가 갖고 놀아야 해서 뿔없고 장식없이 수수한 녀석으로 선택 ㄱㄱ => 수수하지만 방패가 멋진 짐 커맨드로 낙점. 야라레 메카 짐 코맨드와 사이코 건담은 같은 HG지만 차이가 확실해서 극과 극이라고 할만 한데 가격이짐 코맨드가 8천냥 ↔ 사이코 건담이 5만원 크기는사이코 건담이 짐의 두 개반 정도 크기다. (왠만한 MG 보다도 크다..)짐이 한손에 들어오는 1/144 특유의 아담한 크기라면사이코 건담은..
HG 사이코건담 조립을 시작~~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조립 전 박스크기 비교 들어감 박스크기가 MG ZZ건담 버카랑 동급 ㄷㄷ MG 퍼스트 건담 오리진 박스 보다 오히려 굵음 ㄷㄷ 박스 무게는 버카보다는 가볍습니다. 비교가 끝났으니 조립 ㄱㄱ~
현재 7승 7패 공동 4위금주 4승 2패 4월 2일 화 vs SK 5:0 승장시환이 놀랍게도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 위기상황때 풀카운트 승부가 많았는데 그 중에 어느정도 운이 좀 따랐던 것 같다(조금 높은 볼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거나, 체크스윙을 심판이 잘 판단해준 것). 다만 최항을 삼진잡은 것은 매우 좋았다. 그러나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공만빠른 제구 안되는 투수에 속아온 것이 어디 하루 이틀이랴... 일단 장시환의 3년만의 선발승은 축하할 일이다. 4월 3일 수 vs SK 3:1 승박시영이 또 놀랍게도 무실점 호투했고 민병헌이 생애 첫 5타수 5안타 경기를 한 날. 박시영 투구는 어제 장시환보다 더 안정적이었다고 생각됨. 박시영의 나이로는 앞으로 이 흐름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 안..
안드로이드 오토로 카카오내비 목적지 설정하여 운행하는 중 문제점 발생. 현상 : 안드로이드 오토는 음악을 듣던 중 곡이 바뀌거나 맵에 목적지 설정을 하고 안내할 메시지가 나오는 등의 알림이 필요하면 화면 상단에 화면의 약 1/6 정도 차지하는 팝업을 띄워서 보여주는데 화면에 그만큼의 공백이 생기고 그만큼 화면 자체가 아래로 밀려서 표시됨(아래 사진 참조) 추측 원인 : 다른 알림때는 팝업이 뜨고 화면이 원상복귀 잘되지만 터널 집입 시 안내 후에 정상화면으로 복귀 안되어 해당 현상이 보는 것으로 추측됨.안드로이드 오토의 다른 메뉴에서는 발생안되며, 카카오내비 맵과 안드로이드 오토의 이전 버전에서는 터널 진입 시 이런 문제가 없었던 것 을 봐서는 두 앱 중에 하나가 문제가 있는 듯... 정상 복구 방법 : ..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메밀막국수 물막국수 메밀막국수 본지방이라서 면이 굵고 퍼석한 특유의 느낌일 줄 알았는데 메뉴에 있는 묵사발의 묵에서 그런 느낌을 보았지만 면은 일반 도심에서 맛볼 수 있는 흔한 면발. 국물은 심심해서 인스턴스 국물은 아닌 듯. 그러나 인스턴스한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할 만 함. 김을 띄워주는 것이 도심 막국수집과 차이점이랄까. 이 집에서 도심에서 맛보지 못할 것을 먹고 싶다면 물막국수 보다는 메밀 묵사발을 먹기바람. 묵이 정말 혀에 착착 감김. 이게 바로 묵 맛이지!! 물막국수는 7천냥 아래 사진은 메밀묵사발. 국물은 물막국수 국물이랑 비슷한데 약간 단맛도 나는 듯함. 물막국수 국물보다 진함. 그렇다고 국수 좋아하는 사람이 막국수 포기하고 먹으라고는 안했다.

건담마커 6색짜리를 하나 사서(건담만 만드니깐 ㅎㅎ) 이곳저곳 슥슥 긋는 용도로만 요긴하게 쓰고 있었는데 붓질에 자신이 없어 왠만하면 붓질을 안하려다가 풀아머 ZZ에는 마커로만은 도색이 불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붓질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 처음하는 붓질인지라 붓을 쓰고나서야 붓 세척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건담마커 지우개로 조금씩 찍어가며(...) 세척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신너까지 구매해야 되서 일이 커져버렸는데.. 일단 쇼핑몰 검색부터 난관... 신나라고 자주 불렀는데 검색해보니 요즘은 신너라고 쓰나보다. 에나멜 신너를 구입해서 건담마커가 뭍어있는 붓을 신너에 담궈보니 아무 반응없음... 뭐여 프라 도색은 무조건 애나멜이 아니었던 겨?? 검색을 좀 해보고 라커신너를 구입해서 붓을 ..

데칼을 붙이지 않아 완료라고 할 수 없다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데칼은 귀찮음으로 미래의 언젠가 데칼이 귀찮지 않을 나에게 맡겨두고 일단 완결 지음. 매일 풀타임으로 한건 아니었고 조립 + 먹선 + 부분붓질(도색이라고 하기엔...) 하는데 대략 보름정도 걸린 듯 붓질 초보라 얼룩덜룩하지만 딱히 붓질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생각은 없는 것이 프라가 그냥 휑하게 보이지 않도록 하는데 붓질하는 의의가 있는지라... ㅠㅠ 부품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이미 MG ZZ를 만들어봐서인지 약간 익숙한 느낌으로 조립할 수 있었다. 나온지 오래되서 그런지 나온지 얼마 안된 RE/100 건담 마크3를 직전에 만들었는데 최신킷과의 차이가 느껴짐... 부품끼리 결합했을때 어긋나는 느낌? 확실히 최신킷과 다른 느낌이 듬... 금형을 낡..
현재 3승 5패 공동 6위금주 2승 4패 3월 26일 화 vs 삼성 7:2 승제이크 톰슨의 데뷔전. 생각보다 잘하는 투수를 데리고 온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주었음. 그러나 예전 용병들도 초반 반짝하는 선수들이 많았으니 꼴레발은 금물... 한번씩 중계카메라가 덕아웃에 톰슨을 비쳐주는 것을 보면 아직 다른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아닌가 봄 3월 27일 수 vs 삼성 4:23 패기록적인 대패. 1루 홈 관중들이 오죽했으면 삼성을 응원했을까... 뭔놈의 장시환이가 4선발인지... 장시환이 선발체질이라는 건 뭔놈의 자신감이었을까... 기회를 한번 더 줄 것 같은데 눈뜨고 못볼 경기가 또 펼쳐지겠군... 어제까지는 노경은하고 재협상 없다고하던 로떼 구단의 근자감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 삼성 선발 최충연이..
기록적인 점수로 패배한 경기6:3까지는 기대를 가지고 보았으나 오현택 올라와서 홈런 두방 맞는 것 보고 TV를 꺼버림.전지훈련때 장시환 선발로 가능성있다 선발 체질이다 라고 기사 나올때 선발한다고 갑자기 호박이 수박되는지 싶어서 이상하다 싶었다.그런데 덜컥 4선발 시킨다고 해서 어제 선발 등판 한다길래 좀 걱정도 되고 호기심도 들었는데아니라 다를까 주자없을 때는 괜찮다가 주자 나가기 시작하니까 바로 착착 맞아나가는데 이건 선발, 계투 문제가 아니었고선발로 나가면 1회초 선두타자때는 주자가 없으니까 체질같아 보인 일종의 착시 효과가 아니었나 증명된듯. 최충연 흔들릴때 점수를 냈어야 했는데 손아섭 이대호가 삽을 펐다.허탈하게 점수를 못내니 나이어린 계투들이 뭔가 집중을 안한 듯. 오늘은 삼성의 물오른 타선을..
용인 기흥구 봉평면옥물막국수 면은 약간 탱탱하지만 부드러운 편메밀특유의 푸석한 느낌은 없음면자르는 가위를 디폴트로 주지 않으니 면을 잘라 드시는 분은 가위를 달라고 해야함 일반적인 막국수 국물. 적당하니 괜찮은 편 고기는 없음 7천냥
용인 기흥구 천서리 막국수물막국수 면은 적당히 퍼져있고 부드럽게 넘어감메밀특유의 푸석한 느낌은 없음 물막국수라서 그런가 동치미 국물이며 끝맛이 심심해서국물 마신뒤 육수를 마시면 인스턴트한 느낌 들면서 괜찮음 고기가 굵고 크기가 적당함. 고급 고기는 아님(냉동인듯) 8천냥
키보드.만족의 끝은 어디인가. 개인적으로 청축의 약간 부드러운 짤깍짤깍 소리를 좋아하는데 어찌어찌 중고로만 구입한 키보드들이 죄다 갈축/적축이라(그럼 왜 산건지... 살때는 맴브레인 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소음없는 것으로 산다고 그랬지... 근데 하나는 울림소리가...)긴급 충동구매로 키보드를 사게되었다. 쇼핑몰에 올라와있는 기계식 키보드들 하나씩 타건영상을 유튜브에서 확인해보았다.유튜브가 있으니 참 좋은 것이 키보드 리뷰를 동영상으로 그 것도 고화질, 고음질로 타건감/타건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이다.옛날에는 사용기에 적혀진 글을 보고 최대한 오감의 상상력을 동원하여야 했었는데!! 하나하나 유튜브로 확인하는 중 내가 원하는 타건음을 드디어 발견!! 바로 K662가 아닌 K663이었다. 부드러운(? 부..
내일 패널라인 엑센트 오면 시작 예정.. 아래는 Full Armor ZZ Gundam MG 박스에 들어있는 속지. 90년후반 2000년 초반 MG에는 속지가 들어있는 듯.. 옛날 아카데미제 프라모델을 사면 러너들이 아래로 쏟아지지 않도록 박스 중간에 길죽한 마분지가 스템플러로 집어져 있었던 기억이... (속지가 스캐너가 보다 커서 나눠 붙임.. 좀 표가 나는군요)
키우고있는 EMB 구피 수컷이 꼬리 지느러미가 너무 커서 그런지 꼬리를 축 늘어뜨리고 직립상태로 물아래 부분에서 물살이나 타고 있길래또 내가 좋은 구피 저세상 보내는구나... 난 물생활에 소질이 없는 건가 하며 좌절했었다. 그러다 구피 분양해주신 분이 분양해주실때 꼬리가 너무 크면 잘라주면 잘 큰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서모아니면 도라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꼬리 지느러미 시술에 들어갔다. 혹시 처음 종어급 키우시는 분들과 시술을 했던 것을 까먹을 미래의 나를 위해(...) 과정을 남겨봅니다... - 준비 과정잘드는 가위를 준비해서 알콜솜으로 날 부분을 닦았다.3KG 짜리 쌀을 살때 쌀을 담았던 커다란 패트병?통이 있어서 락스로 소독하고 깨끗이 행굼.패트통에 수돗물을 담음 - 시술 과정패트통에 시술할 구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