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원래 주중에 비가 오면 세차를 안하는게 맞으나...)
사놓은지도 꽤 된지라 발수력이 궁금해서 한 번 발라 봤습니다.
- 차체 뿌려서 작업하거나 타올에 뿌려서 작업하거나 차이는 없었습니다.
- 타올은 왠지 같은 회사 걸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아래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털이 긴 타입이고 물기를 좀 머금으니 약간 스펀지 같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펴바를때 타올 때문인지 살짝 "어 잔사가 좀 남나?"하는 느낌이었는데
마른면으로 2차 버핑하면 잔사가 사라지는 타입 입니다.
펴바를때부터 날아가는 작업성 까지는 아닌 듯,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하고 비슷한 느낌 입니다.
- 한판에 한번~두번 분사후 작업을 했는데 뭔가 살짝 부족하지 않은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업성이 좋은 물왁스라서 그런가...
다른 분 유튜브 영상을 보니 분사를 많이 하시고 작업을 하시기도 해서
다음번에는 떡발을 해볼까 생각해봅니다.
- 슬릭폴 왁스가 따로 나오기도하고 타올이 잘 밀리는 느낌은 아니어서 슬릭은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흠,, 그렇게 나쁜 슬릭은 아닙니다. 슬릭때문에 이 제품을 배제할 필요는 없을 듯~
- 피막감이 느껴지는 광입니다. 하루 지난 뒤에 보니 광이 더 나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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