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6. 10. 16.
롯데 선결과제, FA들의 거취는?
롯데 선결과제, FA들의 거취는?[스포츠서울 2006-10-16 11:30] 롯데에서 올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예비 FA’였던 대상선수 가운데 올 해 자격을 충족시킨 선수는 투수 염종석 노장진 주형광 박지철. 내야수 박현승 등 5명이다. 포수 최기문은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올 시즌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해 자격을 얻지 못했고 왼손투수 가득염은 지난 9일 자유계약으로 풀려 선수생활 중단 위기에 놓여있다. 염종석은 4년 FA계약이 만료돼 재자격을 얻게 됐고 지난 해 1년 계약을 한 주형광은 FA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 구단은 해당 선수들과 모두 재계약을 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염종석은 14일부터 4박5일동안 이상목 이대호 강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