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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11.
The show must go on
공허한 마음 나는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나 어렴풋이 잡힐 듯했던 조그마한 희망도 마지막의 순간 즈음에 다시 떠나가고 있네 다른 세상 다른 시간의 흐름들이 잊어버렸던 지금의 처음처럼 다시 시작되고 있는듯한데 결국 나는 새로움만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지 진정함을 찾게 해줬으면 계속 되겠지 또 계속 되어야만 하지 찾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혹은 그럴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는 계속 머무르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