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에 따라 자기 차가 생기는 시기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가용이 있는게 형편에 맞는 일인지, 또 자동차 등급이 자기 형편에 맞는 것인지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꿈이 자가용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가용을 가지고 싶어하는 데에는 딱히 이유가 있을까요?
저의 평소 이유는 "가지고 싶다" 그 이유 뿐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누군가 왜 자동차가 가지고 싶냐고 묻는다면
"내년부터는 형편이 된다. 이런 형편에 더이상 시간과 공간이 내 자유를 묶어 두는 것은 곤란하다."
라고 이유를 말할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돋보이고 싶다.", "편하고 싶다." 그런 이유가 아닌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놈 저놈 찾아보고 있습니다.
우선 중고를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비를 따져서 LPG 차량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아니라면 경차나, 내년부터 경차가 되는 소형급 승용차도 욕심이 납니다.
가장 가지고 싶은 차는...
첫번째 후보로 찍고 있는 산타모입니다. 아마도 구입하게 되면 연식이 되는 모델을 사려고 합니다.
이유는 세금 문제 때문입니다. 우선 산타모는 지금 현재 (2007년) 승합차 세금으로 6만5천원을 세금으로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년부터 승용세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1년 대략 30~40만원 정도 세금을 내게 됩니다.
사실 대학원생에겐 1년 40만원 이상은 부담입니다.
따라서 조금 아쉬워도 연식이 좀 되는 산타모 LPG나 휘발유 겸용 모델을 구입하려는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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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제돈 벌어 제가 소망하던 차를 타는데.
어릴적부터 그레이스같은 승합차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넓고 사람도 많이 타고, 다목적으로 쓸수있으니 참 좋겠다란 생각을 해왔죠.
다른 녀석은 카렌스, 레조가 있겠습니다.
카렌스도 괜찮을거같고... 레조는 좀 비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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