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7. 9. 14.
오픈스텐스가 많아졌네요
요즘 프로야구를 보면 타자들의 오픈스텐스가 많아졌다는 걸 느낍니다. 야구 관계자도 아니고 더더구나 야구 코치, 감독도 아닌 제가 딱히 지적하기 뭐하지만 프로야구에서 오픈스텐스가 많아졌다는걸 야구팬으로써 느끼게 됩니다. 키가 크다는걸 어느정도 관점에서 그 관점을 넘었을때 키가 크다고 이야기 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제 그 관점은 157cm 입니다. 157만 넘으면 키가 커보입니다. (그렇다고 제키가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여성분에 한에서 .) 제가 오픈스텐스가 많아졌다는 비교의 시작점은 제가 특히나 프로야구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한 95년 정도 인거 같습니다. 그때 부터 야구의 세밀한 부분을 생각하며 야구를 보아왔습니다. 95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로떼 신인 마해영이었습니다. 거포이미지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