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7. 3. 21.
네이버 스포츠의 사진 찍는 센스
같은 학교 같은 과를 다니는 저의 절친한 친구와 저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기사를 읽고 그 전날이나 그날 올라온 기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즐깁니다. 네이버 기사도 기사 나름이지만 헤드라인 기사와 함께 뜨는 사진을 보며 감탄하며 즐거워 할때가 자주 있습니다. 어떻게 헤드라인 기사를 그렇게 부각 시킬 수 있는지 또 사진 한장에 여러가지 메시지를 던져주는데 감탄 할 수 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오늘 3월 21일 오후 11시 5분에 네이버 스포츠 국내축구란에 헤드라인 기사 제목과 사진입니다. 박주영 '3골'…서울, 수원에 대승 오늘 있었던 K리그 경기에서 그동안 국대 선발에서 제외되고, '천재'라는 과중한 부담때문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박주영이 강적 수원 삼성을 상대로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