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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16 신용수를 계기로 링크 - 로떼 2019년 신인 레포트
  2. 2019.04.22 19년 5주차 로떼 야구 요약

신용수를 계기로 링크 - 로떼 2019년 신인 레포트

취미/스포츠 2019. 5. 16. 12:27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어제 로떼 경기는 그야말로 드라마였다.

1)정줄놓기 → 2)만루 만들기 → 3)정신 차리기 → 4)탈출 → 5)포효 → 1)로 이동을 반복하는 장시환은 막장드라마( ... 지가 만루 만들어놓고 포효는 왜 하는지)

만루 찬스에서 8타수 무안타를 친(? 무안타인데 쳤다고 표현해야 될지는 잘모르겠다) LG는 사랑을 불태우다 결국 이루어지지 못하는 치정 드라마


3점차 에이스 상대로 결국 역전을 한 어제 경기 자체가 드라마였지만 

1군 경기 첫 출전 첫 타석에서의 신용수의 홈런은 정말 드라마였다. 19년 신인 맨 마지막 지명(98순위)한 타자가 기록한 홈런이라 그 임팩트가 하루가 지나 벌써 정오인데도 감흥이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6:4리드는 로떼 불펜으로는 다소 불안한 점수차였기에 영양가도 만점이었음.


[사진=롯데 자이언츠]





로떼 소속이 이런 경험을 한 것은 정말 오랫만이다. 아마 1998년이었나? 조경환이라는 선수가 로떼 신인으로 들어왔는데 첫타석 홈런을 쳤었다. 그러나 조경환은 이미 아마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던 선수. 신용수는 언급한대로 98번 순위, 신인 지명된 선수 중에서도 가장 나중에 지명된 선수라 그 임팩트가 더 한듯.


올 시즌에는 다른 시즌들과 다르게 당해 신인들(19년 신인)이 많이 기용되는 것 같다. 시즌 시작되기 전에 19년 신인 드래프트 기사를 읽고 서준원 말고는 까먹었는데 워낙 올시즌 신인들이 경기에 많이 나오다보니 그 기사를 즐겨찾기 해둘까 했었다. 그런데 어제 신용수의 활약으로 더이상 미루지 않고 링크 해둔다.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5143


이 기사 말고도 여러 블로그에 선수들 아마때 영상도 포함되어 있는 등 좋은 글들도 많아서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시즌 초반이지만 신인들이 많이 기용되다보니 현재 선수들의 활약과 이런 기사들의 선수 분석 내용을 비교해는 재미가 있다. (고승민이 얼른 나아서 2루 주전되길)

어제 홈런을 친 신용수가 타격 준비자세나 홈런친 모습이 뭔가 어설프게 보이기는 하는데 분석글에 비슷한 내용이 기술되어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아직 타격 스타일이 정립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결과가 좋다보니 신인다운 풋풋함이 느껴져서 오랫만에 또다른 상큼함을 느낀거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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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5주차 로떼 야구 요약

취미/스포츠 2019. 4. 22. 13:21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현재 11승 14패 공동 6위

금주 4승 2패


4월 16일 화 vs KIA 10:9 승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개싸움. LG 감독 출신들의 대결, 명장 코스프레 대결 다운 경기였다.(...)

6연패 중인데 선발을 올시즌 한번도 등판한 적 없고 기량에 물음표가 있는 김건국을 올렸고 김건국이 불안하자 믿을만한 자원이 아닌 이인복으로 교체 했다는 점에서 감독이 망칠뻔한걸 선수들이 살렸다고 볼 수 있다. 한동희가 요즘 잘치는데 전준우 손아섭 이대호 아수아헤가 부진한 타선에 기대를 한번 걸어본다. 박근홍의 고향 연착륙을 축하한다. 또다른 박정태가 되길~


연패중에 뭔 장난질이냐...





4월 17일 수 vs KIA 8:6 승

타선이 슬슬 살아나는 듯. 홈런 감각을 점점 찾아가는 듯해서 다행인듯.

올시즌 로떼가 경기 시간이 가장 길다는데 올해도 체력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싶다. 





4월 18일 목 vs KIA 10:9 승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는 찝찝한 승리였다. 상대가 KIA 아니었으면 최형우한테 만루홈런 맞기 전부터 이미 끝난 경기였다. 

손승락의 초반부진(이번 시즌만 그런게 아니고 종특인듯)과 지나친 연투 문제가 드러났다. 아무리 자원으로 대기했다지만 감독이라면 쉬게 했어야고 본다. 그런거 관리하라고 감독 하는거 아닌가? (상사들이 의욕넘치는 대리 굴리는 모습이 연상된다.)

손승락과 진명호의 부진은 타선에 있다. 9회전까지 만루기회에서 꼴랑 밀어내기 한점, 다른 찬스는 죄다 날려먹으니 점수차가 안나서 불펜 과부하가 걸린 거다. 안그래도 관리 못하는 감독인디. 

보는 입장에서 4:1로 끝나지 않아서 개운하지 못했지만 직접뛰는 입장에서는 짜릿한 역전승이었다고 본다. 선수들이 사기는 팬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좋을듯 보인다. 분위기 잘 유지해서 주말 3연전에도 KT에게 확실히 승 + 체력안배 챙기기길...

아참 아수아헤 첫홈런 추카!!!




4월 19일 금 vs KT 5:6 패

모처럼 선발한테 점수를 많이 낸 경기였는데 타선이 이후에 득점을 하지 못한게 아쉽다. 경기시간이 길어 지쳐서 그런건지..




4월 20일 토 vs KT 5:4 승

장시환이 모처럼 예상외로 호투했는데.. 연장전에 허일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 허일은 오늘같은 날을 기다렸다고 한다. 상당히 감정에 북받힌듯한 인터뷰... 의미있는 시즌이 되길.

손승락이 9회 말아먹었는데... 고작 하루 쉰다고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4월 21일 일 vs KT 3:6 패

감독이 이길려고 라인업을 짠건지,,, KT하고 경기는 꼭 이겨야 앞으로 편할텐데 하필 타선을 오윤석, 나경민, 강로한, 정훈 등 백업을 선발로 냈다... 그렇다고 아예 경기를 이길생각은 없었던지 불펜투수를 7명이나 기용.. 결국 3점밖에 못내고 KT한테 1승만 건졌다. 이래가지고 앞으로 다른 팀들 만나면 어찌될지 걱정이다. 꼴찌와 고작 2경기차...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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