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7. 3. 24.
추신수 인터뷰...
추신수 인터뷰... 글쎄... 내가 인터뷰 했어도 정말 비슷하게 인터뷰 했을듯... 나의 입장에서 적어본다... 내가 적는건 비꼬는 의미에서 하는거 절대 아님!!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가는 길은 언뜻 보기에는 투수보다 타자가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한국 선수들의 대부분이 투수들이었고, 성공한 선수들도 모두 투수들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투수와 타자의 길을 놓고 선택의 기로에서 타자를 택한 선수가 바로 추신수(25)입니다. 당초 그를 투수로 주목했던 시애틀 마리너스가 엄청난 장타력에 반해 전향을 권했고, 발군의 좌완 투수의 꿈은 빅리그의 거포의 꿈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제는 중장거리 타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