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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ree
https://youtu.be/y8bssqkdboY 23년 5월 6일 제주 보롬왓의 모습 입니다.
광부일을 열심히 하던 3070을 업어와서 써멀 작업을 한게 한 서너달 된 것 같습니다. 광산에서 구출 후 집에서 굴러다니던 써멀 구리스랑 써멀 패드 두께 0.5mm를 여러겹 겹쳐서 대충 작업을 해줬고 팬도 소음이 도저히 게임에 집중할 수준이 아닌지라 써멀테이크 터프팬으로 바꿔줬습니다. 이렇게 작업 후 풀로드 85도 이하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요즘 그래픽카드는 전기를 많이 먹으니까 발열도 심하겠거니 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들이랑 It takes two를 하는데 한 30분정도 하다보면 화면이 꺼지고(모니터에 신호없음 뜸) 소리는 잠시 들리다가 컴이 리붓되는 현상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써멀작업을 해줬는데 왜그렇지?? 다운될때 온도도 77도 정도라 발열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전원 문제..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싸인 없는 놈이 왔습니다. 케이스도 오래된 것 같고... 쵸큼 아쉽긴 하지만 그냥 씁니다... 구매하실 분은 참고 하십시요. 향은 코코넛 향이 납니다. 뚜껑을 닫아놨는데도 근처에 가면 향이 납니다. 통이 오래된 놈이라서 그런가 통이 특이한데 보온병 처럼 외부통과 내부 통이 나뉘어져 있네요. 그래서 뚜껑을 꽉 닫으면 내부 통이 같이 돌아갑니다;; 고체왁스를 많이 안써봐서 특이하게 느껴지네요. 용제는 무른 느낌입니다. 루미너스 세라믹 고체왁스하고 비교하면 좀더 무른 느낌 색상은 밝은 베이지 색 입니다. 팰리세이드 기준으로 본넷 + 왼편 펴바른 후 버핑 오른편 + 트렁크 펴바른 후 버핑 이렇게 하니까 버핑 타이밍이 얼추 맞는 것 같습니다. (지붕은 물왁스 하였습니다~~) 작업성은 펴바르는 ..

주중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원래 주중에 비가 오면 세차를 안하는게 맞으나...) 사놓은지도 꽤 된지라 발수력이 궁금해서 한 번 발라 봤습니다. - 차체 뿌려서 작업하거나 타올에 뿌려서 작업하거나 차이는 없었습니다. - 타올은 왠지 같은 회사 걸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아래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털이 긴 타입이고 물기를 좀 머금으니 약간 스펀지 같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펴바를때 타올 때문인지 살짝 "어 잔사가 좀 남나?"하는 느낌이었는데 마른면으로 2차 버핑하면 잔사가 사라지는 타입 입니다. 펴바를때부터 날아가는 작업성 까지는 아닌 듯,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하고 비슷한 느낌 입니다. - 한판에 한번~두번 분사후 작업을 했는데 뭔가 살짝 부족하지 않은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업성이 좋..

루나틱폴리시 루나왁스를 사놓고 있다가 그 놈은 아직 뚜껑도 안열어보고 봄이 오고있어 먼지 대비용으로 슬릭감 좋은 놈을 발라볼 생각에 (슬릭좋아서 먼지가 잘 날아갈 것 같았는데 오히려 먼지가 더 잘 붙는다는군요. lm그래핀 쓸때도 먼지 잘붙는다 싶었는데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잘 못알고 이름부터가 슬릭폴인 슬릭폴 왁스를 구입해서 발라봤습니다. 바른 차량은 유리막코팅 시공이 한달정도 된 차량이고 미트질세차하니 발수는 살아있는데 슬릭은 살짝 아쉬운 상태였습니다. 작업한 느낌을 적어보자면.. - 차체에 뿌리거나 타올에 뿌리거나 차이가 없었습니다. - 이 놈도 약제 퍼트릴때는 타올이 좀 안밀리는 느낌인데 약제가 없는 면으로 버핑하면 슬릭이 잘 올라 옵니다. 쉬운 작업성을 기대했던 분이라면 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