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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er블로그를 설치하다...

UBC 울산방송에서 인턴으로 두달간 일할때 전산차장님이신 TigerTeam 님에게 소개받아 리눅스로 ApachePhpMysql서버를 구축하고 테터툴즈를 설치하여 블로그를 돌리게 되었다.

설치형 블로그인 Tatter tools는 자기가 DB를 관리하고 서버를 운영하는 측에서는 굉장히 매력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어렵다. 아마 인문대생중에 돌려서 쓰는 사람은 알아도 못쓰는 사람, 몰라서 못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리라 본다.

그러나 어쩌하랴... 나는 인문대생이 아닌것을. 나는 암담하다면 암담하고 전망있다면 전망있는 공대생인 것이다. ㅋㅋ

그런 설움을 아는가? 남들은 취미생활로 즐기는 것을 생계와 연계되어 목숨을 걸고 하는 자의 설움... 남들 즐길때 즐기지 못하고 남들 쉴때 쉬지못하는 설움이 들어서 3개월하던 대리운전 알바도 때려쳤다. (뭐 당연히 개학하니까 때려쳤지만 근사한 변명을 대자면 ㅋㅋ)

↑이까지는 술김에 읆어본 이야기고... APM서버를 구축하고 테터툴즈를 이용해 블로그를 사용하는 순서와 JK connector를 이용해 tomcat 컨테이너와 아파치 웹서버의 연동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다중 사용자 홈피 계정 구축과 proftp 서비스 그리고 아직 설치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구축 순서를 문서화 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는 rpm이 아닌 소스코드와 바이너리로 구축했다.(오라클 제외) 그래도 전공인데 가오가 있지.

싸이에다 올리던 것을 여기다 올려야지.

내가 서버 관리자이므로 용량제한이나 저작권이다 뭐다 그런거 이제 아무 염려가 없다는 말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