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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자세. 오늘부터다.

지난 방학부터 오늘까지.
어떻게 보면 행복했던 순간들이었고 어떻게 보면 방황기였다.
새로운 많은 것을 경험했다.
그러고 내 인생에 있어서 2006년이란 한해의 새로운 파트가 시작되고 벌써 한달이 흘렀다.
하지만 한달동안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지 못했다.
좋아하던 운동을 게을리하고 해야할 것을 하지 못했다.
이제 오늘이라도 마음을 새로이 가지고 할껀 해야겠다.
새로운 경험들이 내게 득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그렇게 흘러가지 못하고 있다.
오늘이라도 잘못을 깨달았으니깐 오늘부터라도 해야겠다.
그것이 내가 원하고 내 주위에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일 것이다.
잃을거 없다고 생각하고 보냈던 지난 날이었다면 이젠 그런 생각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득을 보았다고 생각한다.
이젠 지켜나가고 하나하나 쌓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