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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빈방 - Repair Shop

이제 그만 내게로와... 숨겨온 오랜 나의 방에...

어둡지만 따스한곳... 지친 내 두눈 잠들게...


깨어나지 않도록 숨죽여 바라보기만해

깨어나지 않기를 다시 떠나지 않도록



이제 그만 내게로와... 숨겨온 오랜 나의 방에...

어둡지만 따스한곳... 지친 내 두눈 잠들게...



깨어나지 않도록... 숨죽여 바라보기만해...

깨어나지 않기를... 다시 떠나지 않도록...

(일어날 수 없어 깨어날 수 없어 떠나갈 수 없어 이 방안에서)



깨어나지 않도록... 숨죽여 바라보기만해...

깨어나지 않기를... 다시 떠나지 않도록...

(일어날 수 없어 깨어날 수 없어 떠나갈 수 없어 이 방안에서)


일어날 수 없어 깨어날 수 없어 떠나갈 수 없어 이 방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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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형 소개로 알게된 곡... 몽환적 분위기...
바다가 떠오르는 건 나뿐일까...
그리고 왠지 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