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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3.
기자가 제정신인가??
어이가 없는 기사가 눈에 띄어 포스팅 해본다. 참고로 박재훈은 내 친구 이름이자 장동건, 심은하, 손지창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전설이 된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교포로 나왔던 배우로 알고있다. 그런데 이 박재훈씨의 아들이 죽었단다. 이광기의 아들에 이어 박재훈의 아들이 죽었다니 신종플루로 인하여 우리에게 또다른 아타까운 일이 벌어진것일까?? 그런데 기사가 가관이다. 첫줄만 읽으면 매우 안타깝다. 그런데 둘째쭐을 읽으니 더더욱 안타깝다. 기자는 박재훈이라는 배우에게 어떤 섭섭한 일이라도 겪은 일일까? 아니면 "산부인과" 드라마를 홍보하려는 것일까 도통 모르겠다. 아니면 술을 드시고 글을 쓴것인가!? 그렇다면 기자는 기사를 쓴 것이 아니라 그 옛날 두보와 도연명과 같이 술을 먹고 시를 읆은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