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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30.
할까말까...
집에서 HTPC로 사용 중이던 CPU, 그래픽,랜 내장형 보드 M789CG보드가 최근 아버지께서 보실만한 (007류,...) 영화가 안나오고, 어머니의 청소 하실때 걸리적 거린다는 이유로, 거실에서 퇴출의 철퇴를 맞아 제방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예전 자작 노트북을 만들어보려는 시도로 구입 했었는데 완성 직후, 솔직히 가지고 다니면 좋지않은 시선을 받을만큼 대 실패를 하는 바람에, 그저 다운로드 머신정도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녀석이 다시 돌아와, 저에게 작지만 큰 고민을 안겨주네요. 연구실 작업용 PC에 약 8백기가 정도의 파일 서버를 구성하여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지인의 부탁으로 스트리밍 서버를 구축하여 사용중인데 사실 작업용이라 다운될 일도 많고, 또 일부러 부팅을 해야 할 경우도 발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