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7. 8. 6.
화려한 휴가
※ 이글을 보실 분들께 당부의 말씀 : 저는 딱히 영화평을 객관적이게 하지도 못하며, 보는 것을 그리 즐기지도 않습니다....(저의 트렌스포머 관람기 참조...) 제글은 그저 개인적인 감상평일 뿐입니다. 관람의 잣대가 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언제부터 이 영화의 주제인 광주 민주화 항쟁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을까요? 아마도 김대중 정부때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시절(1997~1999)에야 비로소 광주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민에게 총질을 하고 차가다닐 도로에 탱크가 차를 밟고 다니는 비인륜적인 행위가 불량배와 같은 자의 개인적인 야망으로 인해 자행되었고, 그로인해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간으로써 누려야할 최소한의 인권을 유린당하고, 꿈과 희망,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