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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10.
자가용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릴적 부터 누구나 자기차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에 따라 자기 차가 생기는 시기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가용이 있는게 형편에 맞는 일인지, 또 자동차 등급이 자기 형편에 맞는 것인지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꿈이 자가용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가용을 가지고 싶어하는 데에는 딱히 이유가 있을까요? 저의 평소 이유는 "가지고 싶다" 그 이유 뿐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누군가 왜 자동차가 가지고 싶냐고 묻는다면 "내년부터는 형편이 된다. 이런 형편에 더이상 시간과 공간이 내 자유를 묶어 두는 것은 곤란하다." 라고 이유를 말할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돋보이고 싶다.", "편하고 싶다." 그런 이유가 아닌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