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7. 1. 10.
전준호... 차기 롯데 감독감으로 어떨지...
이렇게 야구에 열정이 있고 야구를 알고 하는 선수를 팔아넘긴 롯데... ===================================================================================== 와인처럼 숙성한 이 남자, 전준호[스포츠2.0 2007-01-09 17:11] 전준호.(사진 김수홍) 12월 19일 수원구장. ‘자율 훈련’ 중인 현대 선수 가운데 송지만이 이날의 인터뷰 대상자인 전준호 옆에 서서 물었다. “인터뷰 기사 제목이 뭡니까?” “글쎄, 하나 정하시죠.” 송지만은 “‘호타준족의 사나이’ 어때요?”라고 했다. 과연 전준호는 통산 타율 2할9푼에 521도루를 기록한 호타준족이다. 그러나 제목으로는 와 닿지 않는다. 퇴짜를 놓았더니 씩 웃으며 다시 말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