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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6.
네이트온 설치에는 역설의 미학이...
취직을 하고 돈을 물쓰듯 써재끼고 있습니다.(아... 요즘은 수도세도 무시 못하지요...)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 월급날! 그래서 여러가지 부품을 사모았습니다. 컴퓨터 부품요. i7으로 가볼까 하는 욕심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펜텸4 2.6도 쌩쌩하게 잘돌아가는 환경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볼 요량으로 500기가 외장하드를 샀는데 원래 쓰던 IDE 하드디스크가 너무 느리고 소음도 나서 외장하드를 분리해서 SATA 케이블로 연결해서 쓰게되었습니다. 외장하드가 2.5인치 노트북 하드라 하드로 인한 소음 걱정이 없네요. 5400 rpm 으로 느릴거라는 우려가 많지만, 요즘 노트북 써보신분들은 데탑의 7200이랑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해서 하드 포멧하고 이것저것 다시 설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