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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공감] 공대생 티내지 말자

2007. 5. 20. 20:0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1. 맨날 같은옷
학생들 가난한건 알지만 대학까지 교복입고 다니는건 아니잖아..
코트나 점퍼는 이해하는데 티나 셔츠 이틀 사흘씩 입는건 아니다.
피부에 닿는 옷은 체취가 남기 때문에 옷 몇개 없더라도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절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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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잠바&슬리퍼
제발 직부아니고 대학 짬 좀 된다하면 학교 밖에선 입지마라
학교에서 신는 슬리퍼는 밥먹으로 나갈때는 갈아 신고 나가자.
슬리퍼는 교내화로만 사용!!

슬리퍼는 공감.
편하긴 한데 지나다니는 사람들 중에 아래위로 죽 훎어보길 좋아하는 사람(특히 이글의 저자와 같이...)한테 걸리면 대략 난감. 거기다 비까지 오면;;;
과잠바는 나같이 연구실 생활하는 사람한테 요즘같이 더웠다 추워졌다 하는 날씨에 대단히 유용해서 비공감.
항상 비치해놓고 필요할 때 마다 아무때나 입을 수 있기때문에 좋음.
그리고 밥먹으러 나갈때 입는 건, 이 글의 저자의 보다 넓은 아량을 요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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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담배냄새, 땀 냄새
담배 피지 말라고는 하진 않는다 그렇다고 피는거 티 낼 필요는 없잖아..
유독 니코틴 냄새가 안빠지는 사람들은 싸구려 향수라도 피고난 다음에 뿌려주시길..
땀은 나도 많이 흘리지만.. 어쩌지..? 땀샘 수술할수도 없고...
땀 안흘리고 사는 여름을 연구해보는 수 밖에..

공감. 향수 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루에 한번은 꼭 샤워를 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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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엄마 코디
이제 엄마가 옷사줄 나이는 지났지 않소?
왠만큼 페션에 감각있는 어머님이 아닌 이상 20여년의 갭(gap)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듯 싶다.
그래도 20대인 당신이 고르는 눈이 낫다고 생각하자.

초사이어인 공감. 지나친 것만 아니면 자기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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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 감거나 정리 안된 머리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고 해도 거울은 보고 나와라.
글고 어느정도 수습하고 출발하길....
아님 일직 일어나시던가..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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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장에 10,000원 티
이 나이에 키크는 사람이 있을라나?
옷은 싼게 비지떡은 확실하다. 이제부터 사는 옷는 3,4년 입는 다고 생각하고 구입했으면 좋겠다.
그러니 돈 좀 들더라도 철 지나 다시 입을수 있는 것들로 사시길..

그럭저럭 공감. 1장에 만원 티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두장 만원짜리 1년 이상 더 못 입어도 그리 아깝지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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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 사람 없는데 그냥 아무렇게 입고 신고 살면 안되냐?'라고 얘기한다면' 아무렇게 입으니 그렇지...'보다
'아무렇게 입어도 괜찮네..'란 말 듣는게 좋지 않나?
글고 보여줄 사람 없으면 보여줄 사람 만들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잘 챙겨 입고 다니자.
어느정도는 준비된 자세로.. 옷차림도 전략이란 말~~

공감.

개인적인 취향이란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쪽에 관심이 많아 거기에 집중한다고 놓칠 수가 있겠지만
짬짬히 짧은 시간을 내어 센스있는 자기관리를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자기 꾸미기에만 집중하는 공대생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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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잔.곤잘레스 2007.05.20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대생의 외형을 갖춘 인문대생의 반박.

    1. 7번의 내용을 들먹이며, 만원에 두장 카트에 수북히 티셔츠는 지양해야 하면서 3~4년은 거뜬히 입을 수 있는 옷을 갖출려면 그 비용은 얼마나 들까나. 대학생들 가난한건 이해한다면서. 차라리 페브리즈 사용을 권장하는게 어때?

    2. 과잠바의 경우 인문대에선 없어서 못입으며, 슬리퍼좀 끌고 다니는게 뭐 어때서? 보는거 만으로도 답답해보이는, 솔질도 안된 구두보다는 낫잖아. 어디까지나 기능성이라는게 있는거야. 요새 마사이 워킹 신발이 괜히 팔리겠어?

    3. 머리만 아프고 향이 금방 날아가는 싸구려 향수는 안뿌리는것 만 못하다는건 알만한 사람이.... 본인의 경험에서 봐도 향수뒤섞인 담배냄새가 불쾌감 더욱 상승하던데.... 여담이지만, 사실 나도 가끔 자행하곤 하지만 흔하디 흔한 불가리 푸옴므 테러는 안했으면 좋겠어. 땀은 데오도란트 뿌리면 되고, 담배냄새 성가시다면 역시나 페브리즈를 뿌리게나. 냄새먹는 하마 휴대용 사이즈도 있더구먼.

    4. 엄마의 코디라니? 자신이 추구(?)하는 나름의 빈티지 패션이 아니었어? '공대생 어번 룩' 이라고 이름붙이면 될까나.

    5. 음... 자고 일어나 떡진머리랑 왁스 쳐발라 떡진머리랑 뭐가 달라? 그래도 아침에 머리감고 나오는게 예의인거 같아. 버스탈때....

    글쎄다. 잠시 외국물 먹어본 저명하신 본인의 견해로는,
    우리나라만큼 남을 의식하면서 옷을 입고 가꿔야 되는 나라도 없는 듯 하더라. 일종의 자기만족의 차원에서 그치면 될껀데, 되려 타인의 외관까지 일종의 의무감까지 짊어주는 듯 하다고나 할까나?


    삭제된 블로그의 글은 대략 복구했다네. ㅋㅋㅋ

    • soulfree 2007.05.20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친구들 중에 가장 자기 주장이 확실한 사람들끼리의 대결이구만.ㅋㅋ
      얼굴은 서로 알런지는 모르겠다만
      서로의 생각이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고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나는 중용을 택할 것이네.

      p.s 이글 원본 저자 역시 해외파라네

  2. 원작자 2007.05.21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는 길에 반박
    오지랖 이태호 떔에 개인적인 글이 퍼지는거 같군 ㅎㅎ
    1. 월화수목.. 하루하루 다른거 입으라고 한적없는데.. 단 2장이라도 번갈아가면서.. 1년에 괜찮은 옷 2개를 산다면 내 식으론 3년이면 6개가 된다. 그냥 만원에 2장 1년에 6장 사는거 보다 좋은 코디 효과가 나지 않을까? 04년에 산 꽃남방 올 여름도 이용할 내 경험으론 맞는 말이라 생각됨. 글고 싼게 비지떡이지만 비싸면 좋다고 안했는데.. 왜 비싸면 좋다고 생각하지? 외국에선 확실히 좋은건 비싼거라 느끼지만 울나라는 아닌거 같은데... 만원에 2장 티는 좀 극단적인 비유지만 생각없이 싸다고 막 사입고 그러지 말라는 의미로 생각해 주삼.
    2. 울과잠바를 보면 그런 말이 잘 안 나올걸.. 글고 슬리퍼는 사제 쪼리나 프리플롭 같은거 아니고 연구실, 컴실에서 신는 딸딸이를 말하는 것!
    혼란을 줬다면 지송..
    3. 담배바로 피고 나는 냄새는 옷이 아니라 몸에서 나는 냄새라 페브리즈로 커버가 될라나? 데오드란트는 겨드랑이 말고 다른 부위는 커버가 힘들거라고 봄...
    4.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됨
    5. 정리하란건 왁스바라란 말이 아니라 자다 일어난 머리 물 발라도 되고 드라이로 정리하라는 정도..

    외국물 먹고 된장남 된 견해로는..ㅋㅋ
    우리나라사니깐 남 의식 하면서 옷 입고 가꿔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 나도 거기선 막하고 댕겼음..

    • soulfree 2007.05.21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역시 인문대생의 용어와 공대생의 용어의 차이점이 드러나는구만.
      슬리퍼라고 하기 보다 딸딸이;;라고 했다면 ㅋㅋ
      흡연가인 본인은 껌과 사탕으로 어느정도 해결을 본다네.(상황좋으면 아이스크림)
      그리고 내 친구인 잔.곤잘레스의 경우
      만원에 두장 카트 수북히 티셔츠를 누군가가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면
      그 걸 두고 아마 듣도보도 못한 화려한 글빨로 까버릴 사람이니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게나.
      하여간 왁스바르는게 아직도 서투른 나는 대단히 고뇌스럽다네...

  3. FX-J 2007.05.21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우리나라나 공대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해외의 젊은 남자들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 그래서, GQ느 에스콰이어에서는 그런 안일한 패션감각을 분노에 가까운 표현으로 질책하는 경우가 많지... Lynx라는 데오도란트 회사가 항상 광고에 써먹는 주제가 남자들 *내나는 겨드랑이에 링스의 데오도란트만 바르면 여친이 생긴다는 그런 설정들이라는... 하여간 이런 해묵은 논쟁에 대한 나름대로의 글을 트랙백했는데 쓰고 보니 결론은 버킹검이군.

  4. 잔.곤잘레스 2007.05.22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 글이 이렇게도 활성화가 되어버렸단 말이덩가.

    뭐 따질려고 적은건 아니었고....
    그냥 자주 씻으면 될듯 한 문제인거 같아. 역시 결론은 아산스포츠센터 자유수영이란 말인가.(샤워와 사우나랄 한번에 ㅋ)
    다만 뭐 한가지 덧붙인다면 본인은 현재 페이스샵의 풋데오도란트를 열심히 사용중이라네. '발에 사용하세요라고 적혀있지만 가끔 겨***에도 도포중이시지. 아무래도 통풍이 안되는건가? 일어과 학생의 전문용어로 '쓰레빠'라도 신고 상징탑을 질질끌어야겠다는 감상.

    뭐랄까 딱히 공대생 문과생 체대생으로 나누는 그런게 좀 걸렸던거지. 역시나 결론은 남자에게 어울리는 정장한벌 '캐ㅁ브릿지메ㅁ버스'인가?

  5. 파파용희 2007.06.24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적용대상은 공대생보다는 예비군복학생이 주제에 더어울리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