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6. 11. 21.
롯데-삼성, 신명철-강영식 맞트레이드
신거본 드디어 물을 만나겠구나. 김대익이 그랬고 김종훈이 그랬듯 삼성의 알짜배기 전력이 될것이다. 홈런 15개 이상에 2할7푼정도의 타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트레이드의 충격과 삼성에서의 승리 하는 방법을 깨우친다면 말이다. 좌완 강영식 트레이드도 좋은 트레이드라고 보여진다. 롯데는 좌완 릴리프를 얻었다. 그러나 나이가 어린 강영식을 확실한 투수 조련사가 없는 로떼가 과연 어떻게 키워낼지... 그나저나 자매 회원들도 로떼 팀만이 갖고 있다고 생각했던 패배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같아서 아쉽다. 구단탓도 있고 명철이 탓도 있고... 다만 작년 단 한번 사직에서 본 거본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게임에서 마지막 명철이의 눈물이 잊혀지지가 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