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데스크톱을 이용해서 구글링을 주로 하는데 학교 다닐때나 집에서와는 다르게 회사에서 구글 데스크톱으로 검색을 하면
검색결과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새 창을 띄워서 보여주지 않고 새 탭을 띄워서 보여주었다.
계속 띄워놓아야할 익스플로러 창이 없으면 창도 여러개 안떠서 깔끔하기도 하고 관리하기도 수월하겠지만,
그룹웨어나 웹 채팅창을 계속 띄워놓아야 할때 검색 결과가 그 익스플로러 창에 새 탭으로 표시가 되서
검색된 문서를 다보고 나서 실수로 창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제법 많아서 번거롭게 다시 그룹웨어나 채팅창을 열어야했다.
새 창에서 검색결과를 보이도록 하는 설정이 처음에는 구글 데스크톱 환경설정에 있는 줄 알고 찾아봤는데 그런것은 없었고,
Firefox의 환경설정에서 검색결과나 링크를 새 탭에서 열도록 하는 환경설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익스플로러8에도 비슷한 메뉴가 있는가 보았더니 역시 있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도구' -> '인터넷 옵션'을 클릭
2. '탭'에서 '설정'을 클릭
3. '다른 프로그램의 링크'에서 '새 창에서 열기'로 설정하고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