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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기사를 보고...] 이 무슨 청정벽력같은 소리고

인도 금융ㆍIT 신랑감 `찬밥`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246793


우리나라일도 아니라 호들갑이라 할 수 있지만...
뭐 언제 우린 좋은 적이 있었나...
등골까지 빼먹어라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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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문, 신해철 고발 비난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04/h2009042615441374760.htm
한 탈북자 "신해철 공개처형 집행자 되고 싶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18830&CMPT_CD=P0000

신해철은 용기 있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자기도 그럴 생각없었겠지.
근데 용기있는 행동이라 보일 수 밖에 없다. 자기 자신의 지위가 그냥 쓴소리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보다.
뭐 자주 그러면 그렇게 보이겠지.
나는 그냥 신해철 글에 나오는 어휘와 어투가 너무 원색적으로 보여 아예 안읽는다.
나는 그냥 그의 The Dreamer가 좋을뿐..
글구 싸움할려면 좀 조용히 싸움 해줬으면 좋겠다....
자기 홈피에 글적는고 보기싫으면 안보면 될꺼아냐 그러는데
보기싫어도 보아야하는 불쌍한 기자님들 때문이라도 좀 자제해줬으면...
기사화되면 또 여럿 사람들이 술마시며 열폭할거니 그런거다... 물론 신해철옹은 그걸 즐기겠지만.

글고 신해철은 스스로 우회적으로 돌려서 북한을 깐거라고 해명한걸로 아는데
북한은 뭐가 좋다고 저짓인지... 더 바보는 따로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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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수사결과] 화려한 '소문'… 초라한 '진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4/h2009042502422521980.htm

망자는 말이없다...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것이 이런거다...
그녀의 죽음이 헛된것은 아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대신 그녀를 통해 해소했던 사람들은 죽을때 곱게 못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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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 차량 이동…노 전 대통령 경호 비상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04/20090426/1765402.html

출발전에 꼭 용변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