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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얼 컷(F- CUT) 운전기법

언덕 정상에서 페달 발때면 기름 덜먹지 싶어서 그렇게 하는데 운전기법 이름이 있었군...


퓨얼 컷(F- CUT) 운전기법


최적가속
정속운전(일정속도 유지)
타력운전(감속구간) 등 3단계로 요약할 수 있다

-.최적가속-액셀러레이터를 4분의 3까지만 밟고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는 것보다 4분의 3이 최고 효율을 낸다.

오르막길 500m 전 전방 운행상황을 확인후 액셀를 4분의 3 깊이로 밟고 가속한다.
  중요한 포인트: 페달을 끝까지 밟지않는 것과 미리 속도와 엔진회전수를 올린다.
    언덕 정상에 가까이 갔을 때는 페달에서 발을 완전히 뗀다.
     즉 지금까지 최적가속으로 올린 속도와 관성으로 내리막길을 주행

       구간에서는 연료가 소모되지 않아 사실상 '푸얼-컷'구간이다.

-.정속운전- 주행중 일정 속도에 도달하면 액셀러레이터를 약 10%
                     깊이로 밟아 연료소모량을 최소로 줄여 운행하는 것.

평지구간엔 액셀러레이터를 10% 깊이로만 밟고 정속운전한다.
 주의점: 음악에 취해 액셀을 자꾸 조작하면 그때마다 연료소모가 급격해진다는 것.
  앞 차와 가까워지면 페달을 놓아 타력 운행하다가 멀어지면 서서히 가속한다.

-.타력운전- 일정속도 이상으로 주행한 뒤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뗀 후
                     차량의 움직이는 관성에 의해 운행하는 것으로,페달에서 발을 떼고
                       기다리면 뒤에서 살짝 미는 느낌(1200~1300rpm)이 드는 지점이
                        연료가 재 공급되는 시점으로 이때 다시 정속운전을 하면 된다

내리막길에서 엔진회전수가 1500rpm이상으로 올라가 연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엔진마모는 물론이고 연료가 소모된다.

시내에서 멀리 보이는 신호등에 붉은색일 때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뗀 뒤
  엔진회전 속도가 1400rpm이 될 때까지 타력으로 달린다.
     페달을 밟으면 연료가 분사되고 연료소모 없이 달릴 수 있는 거리가 줄어 든다.

△ 운행 결과 = 기자가 탄 그랜저XG 차량은 퓨얼-컷 기법으로 350㎞를
                           운행한 결과 놀랍게도 눈금이 겨우 한 칸 내려간 정도였다.
                            시험운행 결과 실제 연비는 공인연비보다 138~180%가량 증가 한 것으
                             로 실측됐다(표). 서울55더 50×× 엘란트라 승용차는 공인연비가
                               ℓ당 15.7㎞이지만 퓨얼 컷 운전법으로 운행한 결과 ℓ당 23.1㎞의
                                연비를 보여 147% 증가율을 나타냈다.

시험운행을 주관한 ****택 김*박 대표는 '일반인 대상으로 도로
  실주행 연비평가를 수행한 결과,누구나 조금만 운전기법을 익히면
    공인연비 대비 150% 이상 주행할 수 있다'면서 '도로상황을 미리 파
      악 해야 하므로 방어운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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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Km이상 주행시 창문을 열면 15%, 에어컨을
  켜면 10%정도 연비가 나빠진다.

 

이처럼 푸얼-컷 주행기법으로 주행을 하면 기본 실연비에서 기본'20%이상'의 연비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일반인이 항상 위사항을 기억하고 주행하기란 . . .

    눈에 보이지않으니 "연비만들기"는 '푸얼-컷'이 되고 있음을 '인젝션'의 신호선에서 받아

      운전자에게 표기하여준다. 이로서 20%의 연비가 만들어주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자동차의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도입된 연료차단(f-cut) 기능을 이용하여 도로주행

  시 자동차에 인가되는 평균부하를 증가시키는 주행법이다.

    전세계의 어느 자동차는 이 '푸얼-컷' 기능은 존재하고 엔진의 특성상이라도 이 현상은 나타나게 되어있다.

      하지만 어느자동차라도 이러한 '푸얼-컷' 기능을 표기하여주는 건 없다.

        아이러니하게 정류사와 계약이 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 . ㅋㅋㅋ

           아무튼 "연비만들기"는 '푸얼-컷'을 표기하여주므로써 최소 20%이상의 연비를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