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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팅작업 두근두근...

출고때부터 유지되던 선팅이 색이 모두 바래졌습니다.
창문 위에 창틀에 끼는 부분만 선팅이 남아있는 상황...
선팅을 하려고 업체쪽을 알아보니 제대로 할려면 15만원 정도는 들듯하더군요...
그래서 연습삼아 자작하려고 하지요...
일단 이전 필름 제거하는것이 힘들 것 같은데...
사진찍어가며 한번 해보아야 겠습니다....

우선 옆면만 할 생각이고...
후면은 생각을 하고 있긴한데 하더라도 기존 선팅에 덧씌우는 쪽으로 할려고 합니다.
있던 선팅지를 벗겨낼 때 열선을 다치기 쉽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 손재주를 제가 못믿는고로...
일단 옆면을 해보고 후면을 고려해볼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차시트로 쓰려고 했던 맨유 원정&홈 유니폼이 시간이 좀 걸릴듯하네요 쯧...
다음 주나 되야 시트를 바꿀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