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신 3주가 끝나고...그리고...

2007. 11. 4. 16:02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빡신 3주가 끝을 맺었다...
원래 이 나이에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것은 주제 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그래서 특별히 임팩트 있었던 일 아님 잘까먹는 거 같다..)
지금 온몸의 기운이 싹 빠져있다... 그냥 쉬고 싶은데 해야할 일이 있으니 구색은 맞춰 둬야지.

얼마전 영화좋아하는 새로운 친구를 만났다.
첫인상이 좋아 계속 만나 질거 같았는데 그것도 나의 지랄맞은 무언가 때문에 좀 어색해진거 같다.
나는 내가 은근히 눈치가 좀 늘었나 싶었는데 젠장 눈치 받을 일이나 안하면 다행인가보다.

원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좀 불편한 거라고 생각했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머리에 남는 것도 없는 만화책같은 만남은 싫다....라고 생각하고
나도 그렇게 보일까봐 쉽게 만나기 싫었다.
그래서 사람한번 만나면 별나게 보이고 싶었나 보다. 그것때문에 피곤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즐거운 일도 일어나는 것을 알게된거 같다.
요즘 재기한 야구선수들이 괴로웠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흔히들 말하는,
야구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뭐 그런걸 느꼈다.
내가 옮다 내가 믿는걸 하겠다... FAITH...
다른 위치에서 볼 수 있어 좋은거 같다.
(그러나 그들은 야구가 있었기에 다시 일어섰다고 그랬었지;; 굉장히 느끼는게 많았던 구절이었다.)

생각하는 것은 똑같아도 어떻게 표현하느냐 차이가 크다는 것도 새삼 다시 체감되고...
그렇다고 이사람이 이런 표현을 좋아합니까?하고 일일이 물을 수도 없는거고. 눈치눈치 ㅈㄱ

이렇게 써보니 그동안 맹탕 헛일했다.
남먼저 생각하고 언행을 하자~ 라고 생활했었는데,,,
하긴 죽음의 3주에 휘둘리다보니 그랬다 스스로 변명해야겠다.

영화좋아하는 그 친구는 영화를 정말 자주 보러간다고 했다.
그 생각이 문득들어 way back into love 생각이 슬며시 나네 ㅎㅎ
나도 언젠가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이 노래를 들으면 까칠한 가을낙엽같은 마음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느낌이다.


Way Back Into Love

사랑 안으로 돌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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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living with a shadow overhead

난 내 머리 위로 그림자가 드리워진 채로 살았어

I`ve been sleeping with a cloud above my bed

난 내 침대 위로 구름이 드리워진 채로 잠들어 왔어


I`ve been lonely for so long

난 정말 오랫동안 혼자였어


Trapped in the past, I just can`t seem to move on

과거에 갇힌 채, 난 도저히 나아갈 수 없을꺼 같았어

I`ve been hiding all my hopes and dreams away

난 내 꿈과 희망을 숨겨두고 있었어

Just in case I ever need them again someday

언젠가 다시 필요할 때를 위해


I`ve been setting aside time

난 시간을 따로 두었어

To clear a little space in the corners of my mind

내 마음속의 작은 공간을 비우기 위해



All I want to do is find a way back into love

오직 내가 원하는 건 사랑 안으로 돌아 가는 길을 찾고 싶을 뿐이야

I can`t make it through without a way back into love

사랑 안으로 돌아 가는 길 없이는 이겨낼수 없는걸요

Oh oh oh

오 오 오



I`ve been watching but the stars refuse to shine

난 빛을 잃은 별들만 보아왔죠


I`ve been searching but I just don`t see the signs

난 아무런 흔적도 찾을수 없었어

I know that it`s out there

난 그게 거기있다는 것은 알아요

There`s got to be something for my soul somewhere

내 영혼을 위한 무언가가 저기 어딘가에 있을텐데

I`ve been looking for someone to shed some light

난 빛을 발하는 누군가를 찾아왔죠


Not just somebody just to get me through the night

밤과 함께 사라지는 아무개가 아닌

I could use some direction

난 누군가의 도움을 조금은 쓸수 있을텐데

And I`m open to your suggestions

그리고 당신의 제안은 대환영이야



All I want to do is find a way back into love

오직 내가 원하는 건 사랑 안으로 돌아 가는 길을 찾고 싶을 뿐이야

I can`t make it through without a way back into love

사랑 안으로 돌아 가는 길 없이는 이겨낼수 없는걸요


And if I open my heart again

그리고 만약 또 다시 내가 마음을 연다면


I guess I`m hoping you`ll be there for me in the end

결국엔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줄거라고 생각해요



There are moments when I don`t know if it`s real

진실인지 헷갈리는 순간들이 있어요

Or if anybody feels the way I feel

혹은 내가 느끼는 감정을 누군가도 느끼고 있을까요


I need inspiration

난 영감이 필요해요

Not just another negotiation

또 하나의 협상이 아닌


All I want to do is find a way back into love

오직 내가 원하는 건 사랑 안으로 돌아 가는 길을 찾고 싶을 뿐이야

I can`t make it through without a way back into love

사랑 안으로 돌아 가는 길 없이는 이겨낼수 없는걸요


And if I open my heart to you

만약 내가 당신에게 마음을 연다면

I`m hoping you`ll show me what to do

당신이 내게 뭘 해야 하는지 보여주길 바래요

And if you help me to start again

그리고 당신이 내가 새로 시작 할수 있게 도와 준다면

You know that I`ll be there for you in the end

결국에는 내가 당신의 곁에 있어 줄거라는걸 알잖아요


 

p.s 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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