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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형 석사졸업논문 발표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까지 내 삶에 빼놀 수 없는 사람인 동호형이다.
그 동호형이 오늘 석사 졸업 논문 발표를 하여 본인이 직접 사진 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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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금새 자기 페이스를 찾았고
발표시간은 15분인데 비해 발표자료가 많아 시간이 초과될 것이라는 걱정을 하셨는데
오늘 그것 때문에 좀 갈굼을 당했지만
지도교수 두분이 심사위원이라 논문 지적사항도 별다른 것 없이 잘 끝났다.

수고하셨습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