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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롯데-삼성, 신명철-강영식 맞트레이드

신거본 드디어 물을 만나겠구나.
김대익이 그랬고 김종훈이 그랬듯
삼성의 알짜배기 전력이 될것이다.
홈런 15개 이상에 2할7푼정도의 타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트레이드의 충격과 삼성에서의 승리 하는 방법을 깨우친다면 말이다.
좌완 강영식 트레이드도 좋은 트레이드라고 보여진다. 롯데는 좌완 릴리프를 얻었다.
그러나 나이가 어린 강영식을 확실한 투수 조련사가 없는 로떼가 과연 어떻게 키워낼지...

그나저나 자매 회원들도 로떼 팀만이 갖고 있다고 생각했던 패배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같아서 아쉽다.
구단탓도 있고 명철이 탓도 있고...
다만 작년 단 한번 사직에서 본 거본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게임에서
마지막 명철이의 눈물이 잊혀지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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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롯데가 21일 내야수 신명철(28)을 내주고 삼성 투수 강영식(25)를 영입하는 1대1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롯데는 확실한 좌완 미들맨을 확보하면서 다음 시즌 불펜진 운용에 숨통을 트게 됐다.

강영식은 2000년 해태에서 데뷔해 2001년 삼성으로 트레이드됐다. 올 시즌까지 7년 동안 모두 207경기에 나서 10승11패 20홀드 방어율 4.69를 기록했다.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신명철은 2001년 롯데에 입단해 6시즌 동안 통산 타율 2할3푼3리에 홈런 13개 타점 99개를 기록하고 있다.

/최정희기자 smil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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