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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30.
하루를 정리해보자...
하루를 정리하는 것도 의미가 있고... 2009년 전반기의 마지막일 수 있는 오늘을 정리해보자... 우선 바라던 스크 인턴에 떨어졌다. 면접을 못봐서 면접본 당일날 기분이 요상하길래 뭐 떨어질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쉽지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발표를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개꿈 꾼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재밌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나는 첫 면접이 스크였다. ㅎㅎ(아마도 앞으로 작으면 작았지 더 큰 회사로 면접보게는 안될 듯하다...;;;) 같이 면접본 동료들(뭐 내가 한살이라도 더 먹어서 잴 연장자였지만)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 좋았다. 지나가며 인사만 나누던 사이였는데 함께 전투를 경험한 전우애(?)같은게 생긴거 같다. 그리고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고 할까? 논문쓰고 프로그램만들고 토익에 시달리는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