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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6.
드디어 owner driver가 되다!!
블로그에 my car 프로젝트라고 까지 하며 호들갑을 떨어댔습니다만,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부로 제 차가 생겼습니다. 녀석은 자그마치... 이녀석입니다!! ㅎㅎ 사진은 회색인데 제 차는 흰둥이 입니다. 기억이 존재하는 시절부터 가지고 싶던 자동차를 가지게 되서 너무나 기쁘고... 그때 소망도 승용세단보다 미니밴과 같은 실용적인 녀석을 좋아했었고(그당시엔 그레이스 봉고가 전부였던...) 몰아보면서도 너무나 편하고 딱 맞는 느낌이 들어 가지고 싶었던... 그차를 가지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차를 가지고 싶어서 실제로 계획을 세우고 막무가내로 brute force한 방법으로 거칠게 돈을 모아대던 때... 사실 학업에는 별 지장은 없었지만 하기는 귀찮았던 아르바이트들... 사실 마련하기 위해 옷입는 감각이라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