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7. 7. 10.
트랜스포머
90년 초반에 집에서 비디오가 있었는데, 그때 비디오를 빌려 봄으로써 트랜스포머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장난감은 그보다더 일찍 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트랜스포머 장난감을 OEM으로 공급해주는 공장이 80년대에 국내의 완구 공장에 있었다고 하는군요. 어릴적에 로봇, 자동차, 헬기 이런거 정말 좋아했던지라... 지금도 좀 좋아하긴하지만. 트랜스포머를 잊지 않고 있었는데 소리소문없이 어느날 갑자기 영화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별 생각없이 있었는데(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딱히 영화보는 취미가 있는게 아니라서.) 아버지께서 책을 사라고 심부름을 하시고 문화상품권을 주시네요... 그래서 그것도 쓸겸.. 겸사겸사. 심야로 디지털 판을 보게되었습니다. 비주얼 화면은 가히 압권입니다. 네이버에서 "트랜스포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