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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8.
나 없을때 통닭 쿠폰을 다 써버린, 연구실 사람들에 대한 나의 메세지
어버이날이기에 집에 일찍 왔습니다. 그러나 연구실 사업계획서 때문에 석사과정의 형님들과 친구는 연구실에 남아있었지요. 그리고 연구실에는 몇달간 모아둔 통닭 한마리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쿠폰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네이트온 쪽지 릴레이는 시작됩니다. 여기 등장하는 호우타이는 가명이구요... 물론 우리나라 사람, 한민족입니다..;;;;; 연구실에 남아있던 같은 나이의 석사과정 친구이고, 타이호는 저의 가명이고... 물론 저도 대한민국 한민족입니다;;; 오해마시길..;;;;; 호우타이 ㅋㅋㅋㅋ~ 우리는 통닭 시켜 먹는다..냐함.../ㅋ 타이호 커헉. 내일먹지 유유유유유 (대충 이 시점에서 형님들과 호우타이가 통닭 쿠폰을 사용했을 거란 짐작을 하게 됩니다.) 호우타이 내일도 또 먹지 뭐...(냠냠) 타이호 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