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8. 5. 3.
LG전과 9연전
LG전은 정말 너무 멋진 승부를 보여주었다. 첫경기는 자칫 로떼의 부진이 이어질 수 있는 경기였으나 훌륭히 분위기를 반전했고 두번째 경기는 두팀다 잘한 경기에서 박용택이라는 스타가 해낸 것으로 생각되고 세번째 경기도 역시 두명의 우수한 선발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다가 손민한이란 스타가 해낸 것으로 생각된다. 세번째 경기에서 나온 정재복은 사실 김재박 감독이나 양상문 코치가 무리수라고 생각하고 올린게 아닐까한다. 사실 정재복은 로떼전 이전에도 많은 등판을 한것으로 알며 두번째 경기에서도 박빙의 승부에 등판하였기 때문에 경기를 지켜보던 중에 그의 등판을 보았을때 LG 벤치에서 무리하는 거같다 오늘 로떼가 유리하지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그게 적중했다. 그래도 정재복은 현재 LG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