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수 있는거 없을까.

사는데 웃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육체, 정신, 대인관계, 업무 등등...
근데 요새 웃음이란 비웃거나 어이없거나 실없어지거나
즐겁고 재밌고 흥겨워서 웃는게 잘없는거 같다.

취직 걱정, 연애 걱정 등 그런 개인적인 일은 둘째치더라도
신문 뉴스를 보자면 이제 현정권이 야욕을 슬슬 드러내는거같다.
안할듯하던 운하도 그 실행이 수면위로 드러나는듯보이고 방송 미디어법 날치기도 그렇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도 모르고 사람을 많이 죽인 싸이코패스가 술자리 이야기거리니
파장후 밤길이 왠지 으스스하다.

WBC 대표팀은 금메달 국가다보니 더 잘해야될텐데 기대보다 걱정되고
야구는 안그래도 8개팀 유지가 간당간당했었는데 불경기를 타고있고
K리그는 여전히 재미없고, 박지성은 골을 못넣고 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냐고?
좋은쪽으로 보면 안되냐고?
그럼 댓글좀 달아달라... 같이 공유하고 즐거워지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