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호세 재계약 확정...내년 부진땐 '즉각 교체'

취미/스포츠 2006. 10. 31. 12:1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롯데, 호세 재계약 확정...내년 부진땐 '즉각 교체'
[스포츠조선 2006-10-31 12:04]    
버리긴 아까워…호세 살아남다
롯데, 재계약 확정…내년 부진땐 즉각 교체

다른 용병은 마무리 투수 영입 '뒷문 강화'

◇펠릭스 호세
 '검은 갈매기' 펠릭스 호세가 내년에도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롯데는 내년 시즌 호세와 재계약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롯데 이상구 단장은 31일 "호세만 한 타자를 구하기 쉽지 않다. 예전 같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국 야구에 대한 적응력이 높기 때문에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이후 5년 만에 올시즌 한국프로야구에서 뛰었던 호세는 과거의 명성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위험인물로 꼽히며 이대호와 함께 거인 타선을 이끌었다. 호세는 올해 타율 2할7푼7리(22위), 22홈런(2위), 78타점(4위), 출루율 3할9푼9리(6위), 장타율 4할8푼7리(3위)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당초 롯데는 시즌이 끝난 뒤 호세와의 계약을 놓고 고심했다. 많은 나이(41세)로 인해 떨어지는 파워와 배트 스피드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일단 시즌 시작은 호세와 함께하기로 했다. 다만 시즌을 치르면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일 경우엔 즉각 교체한다는 방침으로 대체 용병을 꾸준히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롯데는 호세 이외에 다른 한 명의 용병은 마무리 투수를 뽑기로 했다. 올시즌 선발진에 비해 뒷문이 불안했던 만큼 확실한 마무리를 영입할 계획이다.

 마무리 노장진은 이미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하기로 의사를 밝혀 롯데와의 계약은 힘들어 보이는 상황. 따라서 마무리 투수가 절실하다. < 신창범 기자 tigger@>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득염, 15년 정든 롯데와 '결별'

취미/스포츠 2006. 10. 19. 16:03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가득염, 15년 정든 롯데와 '결별'
[스포츠서울 2006-10-19 11:30]    
왼손투수 가득염(37)이 끝내 롯데를 떠난다.

가득염은 지난 1992년 입단해 15년 동안 한결같이 자리를 지킨 롯데와 이별을 결심했다. 그는 지난 9일 보류선수에서 제외돼 자유계약으로 풀려나면서 선수생활의 위기를 맞았고 고심 끝에 롯데를 떠날 마음을 굳혔다. 롯데선수들이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 16일 사직구장 내 롯데 사무실을 방문해 구단에서 제의한 코치 연수건에 대해 고사의 뜻을 전하고 다른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롯데의 코치연수 제의를 거절한 가득염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는 “떠날 때가 됐으니 떠나기로 했다. 코치 연수를 포기한 것은 사연이 있다. 하지만 떠나는 마당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 조용히 떠나고 싶다. 지금은 할 말이 없다”고 자세한 설명을 피했다.

그렇다면 LG에서 방출돼 SK로 옮긴 최상덕처럼 새 둥지를 찾는 것일까. 그는 자유계약 통보와 코치 연수 제의 전에 ‘선수생활을 더 하고 싶다’는 뜻을 롯데 구단에 전했었다. 그는 이에 대해 “다른 팀에서 연락온 곳은 없다. 어려서부터 배운 것이 야구 밖에 없으니 그 일을 계속 해야하지 않겠는가.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야구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 입단 이후 정착했던 정든 부산도 떠날 생각이다. 그는 “서울로 이사를 갈 계획이다. 살고 있는 집은 내놓았는데 아직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일단 혼자 서울로 가고 식구들은 집이나 학교 문제가 해결된 뒤 합치겠다”고 덧붙였다.

가득염은 15년을 지낸 롯데와 부산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그의 야구인생이 기로에 서있다.

박정욱기자 jwp94@

댓글을 달아 주세요

노장진 FA선언, 진로 일찌감치 대박은 글쎄

취미/스포츠 2006. 10. 19. 00:19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풍운아’ 노장진(32·롯데)이 올시즌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가장 먼저 권리취득 의사를 공식 선언했다.

노장진은 최근 구단 사무실을 찾아가 “FA를 하겠다. 팀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롯데는 16일부터 마무리 훈련을 시작했지만 ‘자유의 몸’을 선언한 노장진은 휴식을 가지면서 FA 협상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찌감치 FA를 선언한 노장진은 야구규약에 따라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5일 후 한국야구위원회가 FA를 공시하면 3일 이내 승인신청서를 제출해 FA자격을 갖게 된다. 이후 노장진은 10일간 원소속 구단인 롯데와 협상을 하게 되고, 협상 불발시 20일 동안 모든 구단과 다시 협상할 수 있다. 이때까지 계약이 안될 때는 내년 1월15일까지 롯데를 포함한 전 구단과 계약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노장진이 일찍 자신의 진로를 정했지만 ‘FA 대박’을 맞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노장진은 올시즌 시범경기 중 팀을 이탈해 뒤늦게 1군에 합류한 뒤 3승4패6세이브에 방어율 4.66의 신통치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94년 빙그레(현 한화) 입단 후 통산 성적은 74승70패89세이브에 방어율 4.35.

노장진은 올시즌 훈련량이 부족해 구위가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4강을 목표로 했던 롯데도 시즌 초 그의 공백과 복귀 후에도 정상 컨디션을 보이지 못하자 함께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먼저 협상테이블에 나설 롯데는 노장진과 1년의 단기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그의 성적과 훈련태도 등을 신뢰할 수 없어 다년계약은 어렵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노장진은 다년계약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협상 난항이 예상된다.

〈양승남기자〉

===================================================================================

여러모로 로떼는 이번 시즌 스토브 리그를 어렵게 끌어나갈 것이다.

FA가 되는 염종석, 주형광 등의 노장선수가 많고 노장진까지 팀을 떠나려는 의사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결국 로떼는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전 강병철 감독을 영입한 것이 실수가 되어가는 분위기가 되어간다.

양상문 감독체제가 계속 되었다면 노장진은 잘 다스려졌을 것이고 또한 팀내 투수관리가 잘되어 우승은 아니더라도 4~5위 정도의 성적을 냈을 것이다.

물론 타격이 올해 성적 만큼이라면 말이다.

솔직히 로떼가 성장하길 바라는 김수화, 최대성, 장원준이 내년에 얼마나 해줄지는 정말 로또다.

용병 마무리는 아무래도 불안하다. 이미 실패가 잦았다.

마무리 영입, 거포영입 등등... 로떼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절대 가만있으면 내년시즌 힘들거라는 예상이지만...

강병철 2년 우승의 공식이라는 드라마 같은 막연한 꿈을 가져보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투수 손민한

취미/스포츠 2006. 10. 17. 16:04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투수 손민한
[스포츠2.0 2006-10-16 22:06]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투수 손민한.(사진 이휘영)
9월 13일 아시아경기대회 3연패를 노리는 야구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 발표했다.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김재박 감독(현대)은 “병역면제보다는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정예 선수만을 뽑았다”고 밝혔으나 구대성(한화)과 김동주, 홍성흔(이상 두산) 등 국제용 스타들이 부상 등을 이유로 대표팀 차출을 고사하는 바람에 팀전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투수 손민한(32,롯데)은 대표팀의 맏형이자 마운드의 기둥으로 한국에게 역대 3번째 금메달을 안겨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태극마크는 유니폼이 아니라 가슴에 새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손민한을 SPORTS2.0이 만나봤다.

도하아시아경기대회 야구대표팀에 선발됐다. 예상은 했나?

선발이 안 될 줄 알았다.(웃음)

당신처럼 좋은 투수를 선발하려는 건 모든 대표팀 감독들의 욕심일 텐데

일단, 나보다 좋은 투수들이 많이 있고 특히 올시즌에는 훌륭한 신인투수들이 많아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올시즌 초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후유증으로 고생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랬다. WBC 때 많은 경기에 출전해 던진 건 아니지만, 경기에 나갈 수 있게끔 몸을 만들어 놓았고 언제든 등판을 준비했던 상황이라 긴장감이나 피로도가 다른 투수 못지 않았다. 물론 WBC 이후 부상이 있다거나 다른 여파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몸이 피곤한 것만은 사실이다.

아시아경기대회도 WBC만큼 대회 스케줄이 길지 않을까.

아마도 비슷하지 않겠는가. 올시즌이 날씨 탓으로 예년에 비해 기간이 연장되고 아시아경기대회가 비시즌에 열리는 만큼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대표팀 선발을 고사했을 만도 한데

그렇다고 공을 못 던질 정도의 컨디션은 아니니까. 나라에서 ‘손민한’이라는 존재가 필요해 불렀는데 당연히 참가해야 하지 않겠는가.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기도 하고.

당신을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음(잠시 생각하다가), 누가 해도 해야 하는 일이다. 지금 내 몸이 피곤하고 안 피곤하고 따질 때가 아니라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따느냐 못 따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 생각한다. 아마도 대표팀 가운데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일 거다. 동생들을 잘 이끌어야 하고 중요한 경기 때 투입되건 한 타자를 상대하건 주어진 기회가 오면 내 몫을 충실히 해내야 한다. 그런 부담감이 있을 뿐 다른 건 걱정하지 않는다.

태극마크를 정중히 사양한 선수들도 있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뛸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영광이다. 출전을 포기한 선수들 입장에서도 크나큰 영광이었을 거다. 아마도 그 선수들 모두 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을 것이다.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부담도 있을 테고. 무엇보다 뛰고 싶어도 부상 등을 이유로 뛰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가장 안타까울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가지로 괴롭고 힘들지 않겠는가.

당신을 가리켜 국제용 투수라고 한다.

글쎄, 지금까지 국제대회에서 중요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던 것 같다. 워낙 좋은 선배들이 많았고 내가 해야 할 몫까지 대신 해주셨기 때문에 번번이 신세만 졌다. 이번 경우는 상황이 다르니까 선배들에게 빚졌던 고마움을 후배들을 위해 갚고 싶은 마음이다.

내년이면 프로경력 10년차다. 몇 차례의 투구 변화가 있었는데.

어느 투수나 조금씩 변화를 준다. 왜냐하면 그게 투수가 살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변화를 줬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변화들이었다. 그런 변화가 있기까지의 연구와 노력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사실 한 경기, 한 경기 하면서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에 상당한 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당신은 현역 최고의 오른손투수로 꼽히고 있다. 자신만의 투구철학을 설명한다면.

나보다 나은 최고의 투수들이 많다.(웃음) 특별한 철학은 없다. 다만 투수는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게도 경험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 두 번째는 공격적인 피칭이다. 내 공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공격적 피칭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투수는 위기가 찾아올수록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면서 공격적인 피칭을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한화 류현진을 비롯해 좋은 후배 투수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일부 야구전문가들은 예전보다 공 빠르기는 좋아졌지만 기술적인 면이나 내구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다.

현대 야구의 흐름인 것 같다. 기술적인 면보다는 파워를 강조하는 야구스타일을 선호하는 추세 아닌가. 이제는 투수를 판단하는 첫번째 요소가 공의 빠르기다. 물론 체격조건도 예전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고. 하지만 세상일이 다 그렇듯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지난해 정규시즌 MVP다. 올해는 팀 후배 이대호가 MVP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2년 연속 팀 성적은 바닥이라 논란이 없지 않다.

MVP 후보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개인의 영광이고 대단한 성과다. 수상까지 한다면야 본인뿐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라는 팀에게 경사다. 물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에서 MVP를 수상하는 것이라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오히려 4강에 들지 못한 팀과 팬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대호를 평가한다면

지난해에 비해 올해 기량이 급성장했다. 팀으로 봐서도 거포가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마침 이대호라는 걸출한 후배가 나와 팀에 큰 도움이 됐다. 이제 (이)대호는 스타의 반열에 들어섰고 팀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줄 수 있는 입장이 됐다. 그런 점이 선배로서 대견하고 항상 고마울 뿐이다.

SPORTS2.0 제 19,20호(발행일 10월 2일) 기사

박동희 기자

ⓒmedia2.0 Inc. All rights reserved.


==============================================================================
역시 민한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마해영, 명예회복 다짐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취미/스포츠 2006. 10. 16. 14:05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마해영, 명예회복 다짐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스포츠서울 2006-10-16 11:30]

“마지막으로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

LG와 이별의 수순을 밟고 있는 마해영이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며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최근 LG구단으로부터 내년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통보받은 뒤 트레이드 협상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고대하고 있다.

마해영은 “LG에는 다른 감정이 없다. 수치상 성적이 기대 이하여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서 “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과 잘 얘기가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마해영은 또 “자신감도 있고 몸에도 이상이 없다. 제대로 한 시즌을 뛰어 자존심을 되찾고 싶다”며 선수생활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LG구단은 내년 1월말까지 마해영을 데려가겠다는 구단이 나서지 않거나 트레이드 협상에 실패한다면 2월초 웨이버 공시를 통해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타구단의 입질은 이미 시작됐다. SK와 현대 등이 마해영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연중 LG 단장은 최근 “타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아직 공식 협상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마해영이 선수생활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소한의 조건만 충족되면 트레이드를 단행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현대와 SK가 오른손 거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이달 안으로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SK는 마해영을 영입하면 박재홍.박경완과 함게 강력한 우타라인을 형성할 수 있고 현대도 마해영 영입한다면 좌우타선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시정기자 charlie@

=================================================================
결국 로떼에서는 마해영을 빠빠이하는 것인가..
한사람의 인생은 역시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구나.
TAG 마해영

댓글을 달아 주세요

롯데 선결과제, FA들의 거취는?

취미/스포츠 2006. 10. 16. 14:04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롯데 선결과제, FA들의 거취는?
[스포츠서울 2006-10-16 11:30]    


롯데에서 올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예비 FA’였던 대상선수 가운데 올 해 자격을 충족시킨 선수는 투수 염종석 노장진 주형광 박지철. 내야수 박현승 등 5명이다. 포수 최기문은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올 시즌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해 자격을 얻지 못했고 왼손투수 가득염은 지난 9일 자유계약으로 풀려 선수생활 중단 위기에 놓여있다. 염종석은 4년 FA계약이 만료돼 재자격을 얻게 됐고 지난 해 1년 계약을 한 주형광은 FA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 구단은 해당 선수들과 모두 재계약을 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염종석은 14일부터 4박5일동안 이상목 이대호 강민호 장원준 등 올 시즌 주축선수로 활약한 선수들과 함께 덕구온천에서 훈련을 하고 있어 재계약 원칙을 뒷받침해준다. 주형광 박지철 박현승 등도 16일 사직구장에서 시작한 마무리 훈련에 모두 합류했다. 롯데는 이들과 FA 다년계약이 아닌 1년 단년계약을 한다는 방침이다. 올시즌 뚜렷하게 성과를 낸 선수가 없다는 판단이다. 김동진 운영홍보팀장은 “최종 보고를 한 뒤 결정할 문제이다. 현재 보고서를 작성중인데 모두 1년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수는 노장진이다. 그는 지난 1일 KIA와 더블헤더를 앞두고 광주구장에서 술 냄새를 풍기다가 코칭스태프로부터 ‘귀가 조치’를 당한 뒤 “마무리 훈련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고 덕구온천 훈련 멤버를 빼고 모두 참가한 마무리 훈련에 유일하게 빠졌다. ‘FA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져 구단에서도 그에 맞춰 대응전략을 짜고 있다.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가 있다면 굳이 매달리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FA자격 선수와의 재계약 문제는 내년을 준비하는 롯데의 우선 해결과제이다.

박정욱기자 jwp94@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야구 은어 // 2006년

취미/스포츠 2006. 10. 15. 13:01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뭐 솔직히 진짜 야구용어는 사전이나 뒤지고 이건 프로야구, 혹은 메이저리그를 보는사람들끼리 쓰는 은어라고 보면 된다. 나같은 경우 10년 골수 롯데팬이니 탱크를 모를리 없듯이 ㅋ

====================================
◎일러두기
·(까) - 까는(비하하는) 의미
·(빠) - 특별히 좋아하는 의미
·(유) - 유사한, 유의어
·(동) - 동의어
·(근) - 근성게시물과 관련
·X~ - X로 시작하는 단어
·~X - X로 끝나는 단어


◎구단
·개아 - (까)기아
·꼴아 - (까)기아 ; 2005년 구단사상최초로 꼴찌
·꼴떼 - (까)롯데 ; 꼴찌기록경신
·돈성 - (까)삼성 ; 돈질
·뚱산 - (까)두산
·르그 - LG ; 그대로 읽음
·빈대 - (까)현대 ; 연고지
·산동네 - 콜로라도 로키스
·삼크타이콘즈 - 삼성 ; 각팀 다 섞었다는 의미
·스크 - SK ; 그대로 읽음
·유목민 - 현대 ; 연고지
·좆데 - (애증)롯데
·좆키스 - 콜로라도 로키스 ; 김병현 소속
·주유소 - (까->애칭)SK ; 마음속의 주유소.ㄳ
·쥐~ - (까)LG
·치킨 - (까->애칭)한화
·횬다이 - 현대


◎용어
·고삼석 - 세계최강 고생대의 4번타자 삼엽충이 석유돼서 쳐웃겠다 병신아.ㅋㅋ의 줄임말로 병설리 대용으로 사용.
·굴캐색 - 어디서 굴러먹다 들어온 캐색히야?의 줄임말로 병설리 대용으로 사용.
·느프브 - NPB(일본 프로야구) ; 그대로 읽음
·로나쌩 - 롯데만 나오면 쌩큐 ; ~나쌩은 ~에 해당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 특히 위력을 발휘하는것을 일컫는다.
·므르브 - MLB(메이저리그) ; 그대로 읽음
·시방새 - SBS
·엠빙신 - MBC
·이스픈 - ESPN ; 그대로 읽음
·캐백수 - KBS
·캐병신 - KBS
·크보 - KBO(한국 프로야구) ; 그대로 읽음
·푸졸스놀이 - 알파뱃 J의 각국언어상의 발음차이로 선수명을 달리 부르는 야갤의 전통놀이
·한만두 - 한이닝 한타자에게 만루홈런 두번. 박찬호가 실현한 바 있음.


◎선수별명

·간통주 - 김동주 ; (까)김동주의 간통사건으로 붙여진 별명.
·간지영필 - 최영필 ; 간지난다.
·강니에 - 강상수 ; (빠)강상수를 이르는 말로 강상수의 간지마무리를 염원하는 뜻에서 가니에와 합성. 현재 잊혀지고있는 별명으로 보통 상수횽, 불상수 등으로 부름.
·강화뱃 - 강상수 ; 불쇼를 한다는 의미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화이어뱃을 합성한 별명. (동)불상수
·걸레로 - 김재걸 ; (근)2005년 한국시리즈에서 김재걸이 엄청난 활약을 보인데서 게레로와 합성하여 붙여진 별명. 근성게시물 있었음.
·걸사마 - 김재걸 ; (빠)그냥 걸사마.
게선생 - 블라디미르 게레로 ; 닥치고 게선생. 골프강좌는 이분에게.
·궁디 - 정의윤 ; 정의윤의 궁둥이가 토실토실하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 (동)유니궁디
·권병장 - 삼)권오준, 엘)권용관 - 현역 제대. 권오준은 해병대출신으로 상근이라는 말이 있음.
·김좆키 - 김병현 ; 까-적인 의미에서는 좆만한키를 줄여 좆키로 불렀으나 이제는 애칭이 되었다는 설1과 양키들에게 중지를 치켜세운 모습에서 '좆까라양키'를 줄여 부르기 시작했다는 설2{(유)(까)김중지, 김훡휴, 김법규 - 주로 엠코}, (근)아무의미 없는 근성게시물로 이름-김좆키 내용-김좆키에 짤방이 김병현이었으므로 그때부터 좆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설3이 있음. 주로 성(姓)인 김을 생략하고 부름.
·김치로 - 김경언 ; 이치로수염


·남연이횽 - 제이 데이비스 ; (동)신남연
·노베라 - 노장진 ; 리베라와 합성.
·노송 - 김용수
·니노타임 - 손인호


·데횽 - 제이 데이비스 ; 데이비스의 데.
·돈민태 - 정민태 ; (까)돈~인 별명은 돈밝힌다고 까는 의미임.
·돈승엽 - 이승엽 ; (까)돈~인 별명은 돈밝힌다고 까는 의미임.
·돈승오푼 - 이승엽 ; (까)돈승엽+오푼이
·돼동주 - 김동주 ; 그의 체형에서 비롯한 별명.
·돼랑이 - 이대호 ; 그의 체형에서 비롯하여 대->돼, 호를 虎로 보고 만든 별명. (동)이돼호
·돼준석 - 최준석 ; 그의 체형에서 비롯한 별명.
·돼호 - 이대호 ; 그의 체형에서 비롯한 별명.
·뚱주 - 김동주 ; 그의 체형에서 비롯한 별명.
·뚱티즈 - 데이비드 오티즈 ; 그의 체형에서 비롯한 별명.


·라면병규 - WBC때 성의없는 수비를 보고서 슈퍼에 라면사러가는듯한 수비라고 한 데에서 비롯.
·라선배 - 라이언 잭슨 ; 착실하고 모범적 생활.
·라좆키 - 라형진 ; (근)김좆키짤방(ㄱ열 김좆키 참고)에 라형진을 합성한 근성게시물에서 비롯.
·랜디가면 - 랜디 존슨 ; (근)대세는 랜디가면. 드래그를 하면 내용이 보여요~!
·랜디권 - 권혁 ; 좌완 파이어볼러.
·랜디서 - 서승화 ; 좌완 파이어볼러. (근)대세는 랜디서.
·로나쌩회장 - 전병호 ; 롯데에게 진적이 없음. 120킬로대의 묵직한 직구라는 긴 별명도 보유.
·로또준 - 이호준 ; 로또포.


·마공갈 - 마해영 ; 공갈포.
·멍게 - 선동렬 ; 그의 피부상태에서 비롯한 별명.
·민이 - 이범호 ; 개그콘서트에서 '민이'를 한 오지헌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박배추 - 박명환 ; 박명환의 양배추사건으로 붙여진 별명.
·박사장 - 박찬호 ; 그의 사장급 연봉때문에 붙여진 별명.
·배수근 - 배영수 ; 정수근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배열사 - 배영수 ; WBC에서 이치로의 엉덩이를 맞혀 한국팬들의 기분을 좋게 한데에서 붙여진 별명.
·백골프 - 백인천 ; 그분은 야구보다는 골프를 사랑하셨다. (유)뷁골프
·병살균 - 김태균(한화) ; (까)병살타친다고.
·비어드파파 - 조성민 ; 조성민이 운영한 빵집.
·빅초이 - 최희섭 ; 거대한 초이. 잊혀져가는 별명.


·삼태기 - 강병철 ; 강병철과 삼태기에서 비롯한 별명.
·서실장 - 서재응 ; 코리안 빅리거로서 박찬호의 연봉에 미치지 못하여 서실장으로 부름. 현재는 잊혀져가고 있는 별명. (유)서대리
·서쟁 - 서재응 ; 이름의 축약형.
·선본좌 - 선동렬 ; 한국리그에서 투수로서 본좌였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송로저스 - 송진우 ; (근)
·송집사 - 송지만 ; 교회집사.
·송회장 - 송진우 ; 선수협회장. 영원한 회장님.
·순페이 - 이순철 ; 철 대신에 철의 원소기호 Fe를 그대로 읽은 페를 넣고 내친김에 순페이. 미즈노 순페이교수와 닮은 양상문과 헷갈릴 가능성 있음.
·슈렉 - 데이비드 오티즈 ; 닮았다.
·슈크림조 - 조성민 ; 빵집운영.
·승삽이 - 이승엽 ; (까)삽질한다는 주장 하에서 붙여진 별명.
·슼승호 - 이승호(SK) ; 동명이인 구분을 위해서.
·슼태균 - 김태균(SK) ; 동명이인 구분을 위해서.
·신남연 - 제이 데이비스 ; 신라면을 매우 좋아하여 팬들이 만든 한국식 이름.
·심봉사 - 심정수 ; 본 별명은 심장사였으나 2005년 이적후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공을 못보고 삼진을 당하는 것 때문에 붙여진 별명.
·심장사 - 심정수 ; 파워히터.
·써니 - 김선우


·안샘(쌤) - 안경현 ; ;;;;
·앉아쏴 - 조인성 ; 앉아서 송구
·약갑용 - 진갑용 ; (까)국제대회(기억안남)에서 도핑에 걸린것으로 붙여진 별명.
·약명환 - 박명환 ; (까)WBC에서 도핑에 걸린것으로 붙여진 별명.
·양상치 - 양상문 ; 이름에서 붙여진 별명. 표준어로는 양상추가 맞기는 하다만.
·양신 - 양준혁 ; 神
·에스테반 리 - 이재주 ; 외모가 멕시칸삘나는 서부극 악당같은 간지가이.
·엔터서 - 서재응 ; 한때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출연.
·엘승호 - 이승호(LG) ; 동명이인 구분을 위해서.
·오푼이 - 이승엽 ; (까->애)시범경기 타율이 오푼이었음으로 까는 의미의 별명이었으나 야갤 내에서 자주 쓰이고 활약이 커짐에 따라 애칭으로 불리게 되었음.
·오승왈트 - 오승환 ; (빠)ㄷㄷㄷ한 포스. 로이 오스왈트와 합성.
·유노윤호 - 신윤호 ; 이름에서 붙여진 별명.
·이반영복 - 김영복 ; (근)
·임간통 - 임창용 ; 임창용의 간통사건으로 붙여진 별명.
·임과장 - 임수민 ; 그의 외모가 운동선수라기보다는 과장같다는 점에서 붙여진 별명. 모 해설위원은 사회학 교수같다고 하기도 하였음.
·입민한 - 손민한 ; (까)입~인 별명은 모두 입놀림이라고 까는 별명임.
·입실링 - 커트 실링 ; (까)입~인 별명은 모두 입놀림이라고 까는 별명임.
·입치로 - 스즈끼 이치로 ; (까)입~인 별명은 모두 입놀림이라고 까는 별명임.
·입치료 - 스즈끼 이치로 ; (까)입치로에서 발전. 입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별명.


·장맥과이어 - 장종훈 ; (근)
·장승질 - 장원진 ; (까)성질머리가 좋지 않다고 까는 별명.
·전범두 - 전병두 ; (까)WBC때 새가슴 피칭으로 위기를 만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정씨부리 - 정수근 ; 엔터적으로 말을 잘 함.
·정페드로 - 정민철 ; (근)대세는 정페드로.
·조드리게스 - 조동찬 ;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합성.
·조세 - 펠릭스 호세 ; 야갤 전통놀이인 푸졸스놀이에 입각한 Jose의 발음.
·조라이더 - 조용준 ; 슬라이더 잘던진다고 붙여진 별명.
·조라이터 - 조용준 ; 고장나서 불지른다고 붙여진 별명.
·종범신 - 이종범
·주디근 - 정수근 ; (동)정씨부리.
·진영신 - 이진영 ; 야갤 대가리 이수현이 주구장창 그렇게 불러서 다들 따라함.
·진필패 - 진필중 ; (까)FA먹튀가 되어 불만 지른다고 붙여진 별명.


·천연잔디 - 정수근 ; 사직구장에 천연잔디까는데 기여.
·철사마 - 이순철 ; 그냥 철사마.
·초이 - 최희섭 ; 최의 양놈식 발음.
·최트루 - 최진실 ; 진실->트루
·최희삽(최히삽) - 최희섭 ; 삽질의 여부와 상관없이 양놈들의 섭 발음.
·최123 - 최준석 ; 1사만루찬스에서 1-2-3병살쳐서라는 설1, 체중이 123kg이라는 설2가 있으나 설1이 유력.


·쿠 - 구대성 ; 양놈식 발음. 메츠시절 쿠우우우우우~~~응원탓. 주로 횽을 붙여 쿠횽으로 부름.
·킬병철 - 강병철 ; 투수혹사로 유명했기에 Kill을 붙였음.
·킹기어린이 - 이왕기 ; 왕->King. 외모가 앳됨.



·탱크 - 박정태
·턱성흔 - 홍성흔 ; 턱


·팩 - 박찬호 ; (까)박을 팩이라고 읽은것. 엠코에서 사용하던 별명으로 까는의미.
·피카츄 - 추신수 ; 추씨라고 붙여진 별명. 잊혀져가고있는 별명.
·필사마 - 최영필 ; 그냥 필사마.
·필패 - 진필중 ; 진필패에서 성을 생략.


·하작두 - 하일성 ; 점쟁이해설로 작두탄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한남자 - 김종국 ; 가수 김종국과 동명이인.
·홍드로 - 홍수아 ; 홍드로 수아티네즈라고 불리며 간지나는 개념시구를 보임으로서 페드로의 이름과 합성하여 만든 별명.
·홍미륵 - 홍현우 ; 헤어스타일.
·홍오바 - 홍성흔 ; 오바.
·홍턱 - 홍성흔 ; 턱.
·환희아빠 - 조성민 ; 환희아빠.
·희삽(히삽)초이 - (동)최희삽

기타
·BK - 김병현 ; 야빠라면 다 알테니 패쓰.
·Fe - 이순철 ; 철의 원소기호는 Fe이다.
·123 - 최준석 ; (동)최123

(출처 : '이승엽을 왜 오푼이라고 하나요?' - 네이버 지식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LG, 마해영 방출 등 세대교체 선언

취미/스포츠 2006. 10. 10. 12:59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롯데 이상구 단장 "LG 방출 마해영 절대 영입안해"
 
 LG에서 방출된 마해영에 대해 친정팀 롯데가 영입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롯데 이상구 단장은 마해영과 관련해 "안 그래도 강병철 감독과 상의를 했는데 비싼 몸값을 떠나 포지션에 자리가 없다"며 "절대 영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세대교체를 선언한 LG는 9일 자유계약(FA) 선수인 마해영을 비롯해 최상덕, 강상수, 박만채, 김광우(이상 투수), 안상준(내야수) 등 6명을 방출했다. LG는 마해영이 2007년까지 다년 계약이 된 상태여서 당초 내년 2월 초 웨이버 절차를 통해 방출할 예정이었지만 마해영에게 선수 생활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기 방출을 결정했다. LG는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인식 2군 감독, 박상열 2군 투수코치, 최정우 2군 작전코치, 조충열 1군 수비코치, 최계훈 2군 투수코치, 양용모 2군 배터리 코치 등 6명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 광주=신창범 기자 tigger@>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개인적으로 팬들이 집단적인 행동을 해서 마해영을 영입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죽어도 영도다리에서 죽는다던 마해영이 아닌가!
관록이 있고 영어에 능통해 용병과 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타자이다.
더구나 박정태 김응국 등 노장들과도 호흡을 맞춰보았던 사람아닌가.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타요원에게 4억은 좀 아깝지만 포지션은 마해영 본인에게 달린 문제라 생각한다.
제발 이상구 단장은 번복하고 마해영 영입을 생각했으면 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게시판] 롯데 가득염등 자유계약 공시

취미/스포츠 2006. 10. 10. 12:57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롯데 가득염등 자유계약 공시

롯데는 9일 가득염, 문왕식, 박경진, 이진혁, 심제훈, 곽주섭, 조효상, 권민성, 이승준 등 9명을 자유 계약 선수로 공시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는 가득염에게는 자매구단인 지바 롯데에 1년간 코치 연수를 제의했다. 또 김용희 2군 감독, 윤학길 2군 투수코치, 김민호 2군 타격코치와 일본인 고야마, 야나기타 코치 등 5명의 코치와도 내년시즌 재계약을 포기했다.

=====================================================================================

고향팀을 떠나는 프렌차이즈 출신의 코치들... 아쉬운 일이다..
사실 그들의 선수시절일때 감독이 코치때도 감독이니 양상문 체제의 환경과는 사뭇다른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아마 강병철 감독도 마음이 아프리라 생각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올 스토브리그 최대 계약은 벌써 이루어졌다...

취미/스포츠 2006. 10. 4. 00:5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SK, 김성근 감독-이만수 코치로 사령탑 교체
[스포츠조선 2006-10-04 00:22]    
日 잘아는 김성근

美 잘아는 이만수

'선진야구 접목'…다음주 정식발표

◇ SK가 김성근 감독-이만수 수석코치를 내년 시즌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택했다.

 SK는 새 감독으로 김성근 지바 롯데 코치를 선임한 데 이어 김 코치와 함께 하마평에 올랐던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만수 코치에게는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직을 맡기기로 하고 마지막 조율 중이다.

 SK 구단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마지막 조율 단계가 남아 있어 최종 결정은 안 된 상태지만 뒤바뀔 가능성 없이 추석 연휴가 끝나면 그대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김 코치와 이 코치, 둘 중 한 명이 선임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SK는 가뜩이나 좁은 한국의 감독 인력풀을 고려하면 두 사람 모두 포기하기 힘든 아까운 인재라고 판단, 황금 사령탑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각각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선진 야구의 흐름과 구단의 마케팅 노력을 익힌 두 사람은 SK가 밝힌 새 감독의 지향점과 거의 완전하게 들어맞는다. SK 신영철 사장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SK가 추구하는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이해할 수 있고, 패기와 근성으로 무장한 새로운 팀 컬러를 밀고 나갈 수 있는 사람, 유망주 선수들에 대한 육성 노하우를 지닌 후보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두 사람은 또 지바 롯데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우승까지 경험해 SK가 목표로 하는 재미있으면서도 이기는 야구를 추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SK는 연휴가 끝나고 새로 시작되는 주에 김성근 코치의 감독 선임을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 김태엽 기자 tapps@>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최희섭 결혼!!!

취미/스포츠 2006. 10. 3. 15:37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최희섭, 일본 굴지 그룹 딸과 결혼
[스포츠서울 2006-10-03 12:47]    
‘빅초이’ 최희섭(27·포투켓 레드삭스)이 일본 굴지 그룹의 딸과 결혼한다.

최희섭은 오는 12월1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일본 H 그룹 계열의 상속녀인 야스다 아야씨(29)와 약혼식을 갖는다. H 그룹은 일본 재계 서열 10위권에 드는 굴지의 그룹으로 야스다씨의 부친은 은행. 생명보험 등 금융관련 계열사를 맡고 있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야스다씨는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LA에서 MBA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으로. 메이저리그 등을 담당하는 TV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두사람은 오는 12월 약혼식을 한 뒤 내년 말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메이저리그 복귀를 타진중인 최희섭이 거취를 확정짓고 내년 시즌을 마치면 구체적인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둘의 만남은 지난 2004시즌 후반기 최희섭이 LA 다저스로 이적된 시점에서 이뤄졌다. 야스다씨가 리포터로 다저스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우연한 기회에 최희섭과 인터뷰하면서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자연스럽게 교제로 이어졌다. 야스다씨는 본격적인 교제를 앞두고 노모 히데오 등 일본인 출신 빅리거를 상대로 최희섭의 됨됨이를 취재했는데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한다.

최희섭은 올해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때 야스다씨의 부모에게 인사를 한 뒤 정식으로 만남을 허락받았다. 특히 야스다씨의 어머니가 안재욱 등 한류스타의 팬인 관계로 최희섭에게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섭은 WBC 직후 다저스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된 뒤 부상과 방출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그녀에게 확신을 갖게 됐고. 국경을 초월한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섭은 마이너리그 시절 “힘들면 한국으로 돌아가라. 한국에서 같이 살아도 된다”고 위로하는 등의 야스다씨의 따뜻한 마음에 이끌렸고. 야스다씨는 최희섭의 소박한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최희섭이 다른 빅리거와 달리 마이너리그 시절 구입했던 중고차를 그대로 끌고 다녔던 모습이 큰 인상을 남겼다고. 야스다씨는 대기업 회장의 딸이라는 편견과 달리 일본과 미국을 오고갈 때 이코노미석만 고집할 정도.

야스다씨는 지인에게 “우리 둘의 결혼이 한·일 양국에서 큰 이슈가 될 게 분명하다”면서 “결혼 후 한·일 관계의 개선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 차원에서 둘의 결혼식에 고이즈미 전 총리도 초청할 계획이다.

윤승옥기자 touch@

========================================================================
후덜덜 고이즈미도 온다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년에는 반드시 4강 이루겠다", 강병철

취미/스포츠 2006. 10. 1. 13:17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내년에는 반드시 4강 이루겠다", 강병철
[OSEN 2006-10-01 09:41]

[OSEN=광주, 이선호 기자]'내년에는 반드시 성적을 내야 된다'.

올 시즌을 7위로 마감하는 강병철(60) 롯데 감독의 얼굴이 결의로 가득하다. 내년 시즌 반드시 4강에 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KIA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광주에 머물고 있는 강 감독은 "최근 들어 너무 성적을 내지 못했다. 내년에는 어떻게든 4강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을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특히 이번 달 중순부터 시작하는 가을캠프에 대해 "단 한 명도 열외없이 참가시키겠다. 지난해는 일부 선수들에게 개인훈련을 허락했으나 절대 훈련량이 모자라는 역효과가 나왔다. 올해는 개인 사정이 있으면 휴식일에 일을 봐야 할 것"이라며 엄격한 가을캠프 운영 방침을 밝혔다.

강 감독의 이같은 말은 신진급 및 고참은 물론 성적을 낸 선수까지 단 한 명도 열외없이 가을캠프에 참가시켜 내년 시즌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왼다. 강 감독은 훈련량이 많은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가을부터 선수들을 바짝 조여 내년으로 이어가겠다는 심산이다.

아울러 "가을캠프는 전 선수를 상대로 합동훈련을 시키지 않겠다. 1군과 2군을 별도로 운영하겠다. 1군은 스프링캠프처럼 40명으로 꾸릴 것이다"고 밝혔다. 어차피 방출선수, 군입대 선수들이 있어 보유선수들이 줄어들겠지만 그 가운데 40명만 골라 정예부대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는 4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다 지난해 5위로 뛰어 올랐지만 올해 다시 7위로 추락했다. 지난 2000년 양대리그 당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강 감독은 지난해 성적이 좋아지면서 올해는 상대적으로 나태해진 부분이 있었다고 보고 이번 가을부터 고삐를 바짝 죄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롯데 3차 정권기' 마지막 해를 맞아 실적을 올려야 되는 필요성도 있다. 롯데는 과거 강병철 감독의 두 차례 재임기간동안 한 번씩 한국시리즈 대권을 거머쥐었다. 이번에 세 번째로 감독을 맡아 한국시리즈 우승은 아니더라도 4강 도약으로 만년 하위팀의 오명을 씻겠다는 의지다.

sunny@osen.co.kr

============================================================
매년 내년 목표는 4강이라고 했지만 강병철의 이력을 보았을때 한다면 하는 영감님이다. 어떻게보면 로떼의 근성야구는 강병철의 강훈을 잘 따라준 로떼선수들에 있었는듯. 그러나 그런 스타일이 오히려 팀의 불화를 야기하는 결과가 오지않을까 한번더 걱정해본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롬 르 밴너 "최홍만, 2년 정도 더 경험쌓으면 무적"
[마이데일리 2006-10-01 11:07]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경기 전에는 최홍만(스프리스KI)을 '빨대'에 비유하며 무례하게 도발했던 제롬 르 밴너(프랑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밴너는 180도 달라져 있었다. 그는 비록 연장전끝에 승리를 거뒀지만 최홍만의 대단한 위력에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지난 30일 일본 오사카조홀에서 열린 K-1월드그랑프리 개막전에서 최홍만을 꺾은 밴너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최홍만에 대해 "2년 정도 더 경험을 쌓으면 누구도 그를 쓰러뜨리지 못할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밴너는 "최홍만은 크고 단단한 바위와 같은 선수였다. 펀치로 때리고 킥으로 차도 효과가 없었다. 로우킥을 차도 내 다리가 아플 정도였다. 마치 벽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이 한 경기를 거치면서 밴너에게 최홍만은 '빨대'에서 '바위'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이었다.

밴너는 펀치 대신 킥으로 경기를 풀어간 데 대해 "작전대로 경기를 할 수 없었다. 프랑스에서는 그런 체격을 가진 스파링 파트너가 없었다"며 "최홍만이 가볍게 무릎을 들기만 해도 내 머리에 닿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는 인간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또 밴너는 "최홍만은 잘 생기고 멋진 녀석이었다"며 최홍만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특히 밴너는 "최홍만의 인상은 터프하다. 뼈속까지 단단하다"며 "앞으로 2년 정도 더 경험을 쌓으면 아무도 그를 쓰러뜨리지 못할 것이다"고 말해 앞으로 최홍만이 K-1을 지배할 것임을 예상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영화 촬영때문에 바빴다는 밴너는 일본에 대회 당일 도착한 것에 대해 "단지 비행기 문제 때문이었다"고 밝히면서도 "작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난 일찍 일본에 오면 싫증이 난다. 싫증이 나면 초조해지는 스타일이다"며 컨디션 조절에 전혀 문제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또 밴너는 체중을 감량한 부분과 관련해 "3개월전부터 채식위주로 식생활을 바꿨다. 채식주의자가 되면서 더욱 건강해졌다. 더욱 젊어진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타니가와 사다하루 K-1 프로듀서는 "다시한번 최홍만의 강함을 느꼈다. 1,2년뒤에는 엄청난 선수가 돼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칭찬하면서도 "오늘 이기지 못한 것은 경험과 적극성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고 아쉬워했다.

특히 타니가와 프로듀서는 "
레이 세포, 무사시, 피터 아츠, 최홍만, 바다 하리 가운데 월드GP 파이널 리저버를 선택할 생각이다"고 말해 최홍만의 리저브매치 출전 가능성을 내비추기도 했다.

[치열한 경기를 펼친 뒤 서로 활짝 웃으며 우정을 나누는 최홍만(왼쪽)과
제롬 르 밴너. 사진〓K-1kr.com]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
ㅋㅋㅋ 사진이 재밌다.
최홍만 인정받고 있는거 같아서 좋네
방송활동도 열심히하고 k1에서도 성공하는 겸손한 슈퍼스타가 되어주길.
TAG 최홍만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감독브리핑] 롯데 강병철 감독 "염종석-이왕기 잘 던졌다"
[스포츠조선 2006-09-21 23:07]    


 ▶롯데 강병철 감독=선발 염종석과 마무리 이왕기 모두 잘 던졌다. 타자들은 좀 더 잘 칠 줄 알았는데 뒤로 가면서 좀 말렸다. 9회초 들어가기 전 염종석에게 의사를 물었는데 (던질 마음이) 반반인 것 같아서 바꿨다. 이겼으니 천만다행이다.

 

 ▶LG 양승호 감독대행=선발 베로커가 사직구장에서 처음 등판한 탓에 초반 적응에 애를 먹었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한 피칭이었다. 안타는 많이 쳤는데 산발에 그쳐서 제대로 찬스를 못 잡아서 진 것 같다.

 ▶두산 김경문 감독=지난 주말 KIA와의 홈 3연전에서 완패를 당해 무척 가슴이 아팠다. 다행히 선수들이 여기서 물러설 수 없다며 지지 않으려고 정신력을 발휘해 준 게 고맙다. 특히 랜들의 눈부신 호투가 큰 힘이 됐다.

 

 ▶KIA 서정환 감독=상대 선발 투수 랜들의 구위가 너무 좋았다. 우리 타선이 공략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게 아쉽다. 하지만 내일 2차전에서는 이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삼성 선동열 감독=조동찬이 찬스 때 안타(결승타)를 쳐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권오준과 오승환은 4일째 팀 승리를 위해 나오고 있는데 기분이 조금 짠하네.

 

 ▶한화 김인식 감독=문동환은 너무 잘 던졌는데 타선이 너무 못 쳤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을 달아 주세요

<프로야구> 염종석, 세월 잊은 눈부신 부활투

취미/스포츠 2006. 9. 21. 22:0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프로야구> 염종석, 세월 잊은 눈부신 부활투
[연합뉴스 2006-09-21 22:08]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야구 롯데의 15년차 베테랑 투수 염종석(33)이 3년 3개월여 만에 8이닝 무실점 쾌투를 보여주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염종석은 프로 입단 첫 해였던 지난 1992년 17승을 올리며 방어율 1위(2.33)로 그 해 신인왕을 차지하고 포스트시즌에서도 4승1세이브를 거두며 롯데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주역.

이듬해 10승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지만 부상에 발목을 잡혀 이후 지난 해까지 한 번도 10승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 1995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에 이어 1999년에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부상에 시달려 위력적인 피칭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물 갔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던 염종석은 21일 안방(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눈부신 호투로 비아냥거림을 한꺼번에 잠재웠다.

8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7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6승째를 올린 것.

지난 1995년 이후 11년 만의 완봉승 욕심도 있었지만 9회 좌타자 이병규가 타석에 나와 주저 없이 가득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럼에도 8이닝 무실점 투구는 지난 2003년 6월4일 LG전 이후 3년 3개월여 만의 한 경기 최다 이닝 투구라 그것이 위안이 됐다.

전날 `괴물 루키' 유현진(19.한화)이 삼성과 더블헤더 1차전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고졸 신인 최다승(17승)을 갈아 치운 것이 오히려 대견한 염종석.

염종석은 "내가 17승을 한 1992년보다 타자들이 몰라보게 업그레이드됐기 때문에 유현진의 18승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야구는 할 수록 더욱 어려운 것이다. 자신감을 갖고 난관을 극복하되 자만하지 말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염종석은 이어 "한 경기 6이닝, 투구 수 90개 정도로 조절하려고 한다. 많이 못 던지기 때문에 10승은 욕심이 없고 7승 목표를 올 해 이뤘으면 좋겠다. 오늘 슬로커브가 잘 먹혔다. 시즌 후 동계훈련 때 투구 수를 늘리고 제구력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김인식vs강병철 '진짜 킹메이커는 누구?'

취미/스포츠 2006. 9. 21. 14:02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김인식vs강병철 '진짜 킹메이커는 누구?'
[스포츠서울 2006-09-21 14:02]
[스포츠서울] 진짜 킹메이커는 누구?

한화 김인식 감독과 롯데 강병철 감독이 MVP를 놓고 장외경쟁을 펼치게 됐다. 막역한 친구사이인 두 감독은 MVP에 가장 근접했다고 평가받는 롯데 이대호와 한화 류현진의 대리전을 치르고 있다.

류현진이대호는 투·타에서 동시에 트리플 크라운을 향해 달려가면서 올시즌 MVP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

이대호는 20일 현재 타격(타율 0.337) 홈런(25개) 타점(84점) 등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어 1984년 이만수(삼성)이래 22년만에 타격 3관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20일 대구 삼성전에서 역대신인최다승 타이(18승)를 달성하면서 다승(18승6패) 방어율(2.19) 탈삼진(196개)에서 1위를 사실상 굳혔다.

투·타 3관왕은 사실상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업적. 여기에 차별화를 위한 물밑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대호는 팀성적이 일찌감치 이미 순위권 밖으로 벗어나 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홀가분하게 개인성적 달성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롯데와 달리 한화는 막판까지 순위경쟁이 숨가쁜 가운데 김인식 감독도 류현진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 감독은 20일 1999년 정민태(20승) 이후 7년만에 20승 투수를 노리는 류현진에게 남은 등판 기회를 최대한 열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잔여경기를 치르자마자 포스트시즌에 돌입하게 돼 사실상 팀에이스인 류현진을 아껴야 하지만 최대한 기회의 장을 만들어줄 계획이다. 류현진이 투수 3관왕과 함께 20승 투수까지 거머쥔다면 MVP 경쟁에서 더욱 강인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노감독들의 장외경쟁이 지켜볼 만하게 됐다.

대구 | 김은희기자 ehk@

댓글을 달아 주세요

[In & Out] 호세의 존경스러운 '생활의 지혜'

취미/스포츠 2006. 9. 21. 11:37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In & Out] 호세의 존경스러운 '생활의 지혜'
[스포츠조선 2006-09-21 11:37]    
 ★…"가끔 깜짝 놀랄 만큼 참신한 생각들을 합니다. 존경스러울 때가 많아요."

 롯데 외국인타자 펠릭스 호세는 야구장 안팎에서 다양한 얘깃거리를 만들어내는 '뉴스메이커'다.

 올시즌만 해도 2001년 이후 5년 만의 한국야구 복귀 자체가 큰 뉴스였고, 탁구공 배팅 훈련, 심판에게 욕설했다가 퇴장, 여자친구 조세피나의 입국, 한때 홈런 1위 질주, SK 신승현과의 빈볼 시비 사건, 디비디비딥 게임 삼매경 등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런데 롯데 장재영 수석트레이너가 한 가지 재미있는 얘기를 더 보탰다. 장 트레이너는 구단 식구들 중 통역 최규덕씨와 함께 호세가 가장 신뢰하고 의지하는 '친구'다. 워낙 몸 관리를 철저히 하는 호세가 각종 건강보조식품 복용과 물리치료를 위해 트레이너실을 수시로 드나드는 '단골 환자'이기 때문이다.

 장 트레이너는 "초음파 치료기에 쓰는 전용 젤이 있어요. 미끈미끈하죠. 호세가 그걸 가끔 머리에 바르기도 합니다"고 말했다. 머리를 짧게 잘랐을 때는 젤 자체가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지금처럼 머리가 적당히 자랐을 때는 트레이너실에 비치된 초음파 젤을 살짝 발라 헤어스타일을 완성시킨다는 얘기다. '의료용'을 '헤어용'으로 용도 변경한 셈이다.

 장 트레이너는 "호세가 하는 행동을 보면 놀랄 때가 참 많아요.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운동화끈이 갑자기 끊어지면 다른 신발을 신거나 새로 끈을 구입한다. 하지만 호세는 트레이너실을 찾아와 테이핑용 끈을 직접 꼬아서 운동화끈으로 '재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장 트레이너는 "외국인선수가 하는 색다른 행동을 단순히 웃음거리로 보면 안 될 것 같다"며 "생활 속 사물을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호세가 때로는 존경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야구장에서 머리에 잔뜩 '힘'을 준 호세를 본다면 미용실이 아닌 트레이너실에 다녀왔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 부산=곽승훈 기자 european@>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을 달아 주세요

<프로야구> 롯데.LG `우리도 초조하다!'

취미/스포츠 2006. 9. 21. 10:39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프로야구> 롯데.LG `우리도 초조하다!'
[연합뉴스 2006-09-21 10:39]
롯데 베테랑도 플래툰시스템 희생양

양승호 LG 감독대행 "꼴찌 꼬리표 절대 불가"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롯데와 LG는 시즌 농사가 흉작으로 끝났지만 한국시리즈 직행이 걸린 1-2위,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4-5위 경쟁을 치르는 구단들만큼이나 투지가 뜨겁다.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원론적인 선언 때문이 아니라 `자칫 꼴찌를 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롯데(46승63패3무)와 LG(47승69패4무)는 21일 현재 2.5경기 차로 7위와 8위를 달리고 있다. LG가 6경기밖에 남지 않은 반면 롯데는 14경기나 앞두고 있다. 롯데가 훨씬 유리하다.

LG는 명문 구단 역사에 오점을 남길 수 없다는 이유로 최하위를 벗어날 여지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한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양승호 LG 감독대행은 "창단 후 처음으로 꼴찌를 하게 되면 나중에 `그 때 사령탑이 양승호 감독대행이었다'는 기록이 남을 것이 아니냐"며 "내 이름이 그 옆에 붙도록 하는 건 참을 수 없이 힘든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롯데는 베테랑들을 기용하고 점수가 여유있는 데도 스퀴즈 번트를 대게 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이기고픈 맘은 간절하지만 재건이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하는 처지다"고 덧붙였다.


4년 연속 꼴찌를 헤매다가 지난 시즌을 5위로 마친 롯데는 무기력하고 비참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며 배수진을 쳤다.

좌우타자 플래툰시스템부터 1승에 대한 집착이 엿보인다.

상대가 좌완 투수를 내보내면 정수근, 손인호 등 베테랑 좌타자들도 가차없이 타선에서 제외된다. 방망이가 시원찮은 우타자 존 갈도 외국인 선수임에도 우완 투수가 나오면 벤치를 지킨다.

마운드에서도 손민한, 이상목 등 베테랑들이 중용되고 있다. 지난 16일 한화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뿜은 손인호에게 5-2로 앞선 5회에 스퀴즈 번트를 지시하는 등 파격도 눈에 띈다.

최하위와 차하위의 탈꼴찌 드잡이가 롯데의 승리로 끝날 지 LG가 화끈한 반전을 일궈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jangje@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백스톱] 타구 안 보구 뛰다 횡사한 이대호

취미/스포츠 2006. 9. 21. 00:3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백스톱] 타구 안 보구 뛰다 횡사한 이대호
[스포츠서울 2006-09-21 00:38]
[스포츠서울] 20일 사직에서 열린 두산과의 더블헤더 제1경기 6회 롯데 공격. 이대호의 어이없는 주루 플레이에 스탠드에선 한 순간 웃음이 터졌다.

2-2 동점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4번 이대호는 상대 선발 박명환의 볼을 가볍게 밀어쳐 깨끗한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사건(?)이 터진 건 후속 손인호 타석 때. 손인호가 볼 카운트 2-3에 이른 뒤 6구째 승부를 할 때 벤치는 히트 앤드런 작전을 걸었다. 다분히 볼넷을 기대한 것도 있었지만 아무튼 ‘0.1톤’이 넘는 거구를 자랑하는 이대호는 호기있게 2루를 향해 스타트를 끊었다. 손인호도 마침 방망이를 휘둘렀고.타구는 우익수 강동우를 향해 뻗어갔다. 방망이 중심에 맞았지만 강동우가 몇 걸음 뒤로 움직인 뒤 쉽게 잡을 수 있는 평범한 플라이였다. 문제는 이대호가 판단 미스로 2루를 거쳐 3루까지 내 달렸다는 점. 귀루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고. 결국 무사 1루의 역전 찬스는 한순간에 2사 주자 없는 상황으로 돌변했다. 3루 베이스를 밟고 덕아웃으로 터벅터벅 걸음을 옮기는 이대호는 스스로 이해 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버스는 이미 지나간 뒤였다. 사직 | 김도헌기자 dohone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현장리포트] 강민호, "경험이 가장 좋은 재산"

취미/스포츠 2006. 9. 20. 23:49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현장리포트] 강민호, "경험이 가장 좋은 재산"
[스포츠조선 2006-09-20 23:49]    
 "경험이 가장 좋은 재산 아닙니까?"

 롯데 포수 강민호는 20일까지 팀이 치른 11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롯데 선수 중에도 그렇고, 8개 구단 포수 중에도 '풀타임 철인'은 강민호뿐이다.

 이대로 올시즌 126경기에 개근할 경우 89년 김동기(태평양), 96년 박경완(쌍방울), 2002년 진갑용(삼성), 2004년 홍성흔(두산)에 이어 역대 포수로는 5번째 전 경기 출전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역대 포수 중 최연소 기록이다.

 포수는 체력적인 부담이 가장 큰 수비위치다. 게다가 롯데는 9월 들어 매주 더블헤더가 포함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최근 일부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포수의 전 경기 출전은 미덕이 아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극심한 피로누적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자칫 선수생명을 단축시킬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수 출신인 두산 김경문 감독의 생각은 좀 달랐다. 김 감독은 20일 롯데와의 더블헤더를 앞두고 강민호의 전 경기 풀타임 선발 출전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체력이 허락한다면 기록이 아닌 경험을 위해 도전해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이제 스물한 살밖에 안 됐고 주전포수가 된 것도 사실상 올해가 처음이나 다름없다. 힘든 포지션이긴 하지만 프로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게 김 감독의 생각이다.

 김 감독은 또 "상대팀 선수지만 강민호는 칭찬이 아깝지 않은 선수다. 고졸 신인이 그만큼 빠르게 성장하기는 쉽지 않다"며 "되도록 많은 경기를 뛰는 게 선수에게도 큰 재산이며, 구단으로서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뿐만 아니라 역시 포수 출신인 SK 조범현 감독도 평소 강민호의 기량과 성실함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강민호는 이날 더블헤더 1, 2차전에 모두 선발 포수로 마스크를 썼고, 1차전서 1-2로 뒤진 4회말 내야 땅볼로 귀중한 동점 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더블헤더 1차전을 포함한 최근 6경기 타율은 1할4푼3리. 피로누적과 함께 타격감이 현저히 떨어져 있다. 소중한 경험을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대가'인 셈이다. < 부산=곽승훈 기자 european@>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