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극과 극~ GM 커맨드(콜로니 사양)와 사이코 건담

취미/건프라 2019.04.14 14:07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HG 짐 커맨드와 사이코 건담을 하루 사이를 두고 완성했다.


나는 건담만 만드므로  GM(짐)은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아들 녀석이 건담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지라...

특히 사이코 건담이 크고 갖고놀기 적당해서 아들한테 한번 줘봤더니 잘때도 껴안고 잘려고 해서 신속한 대책 수립이 필요했다.


애가 갖고 놀아야 해서 뿔없고 장식없이 수수한 녀석으로 선택 ㄱㄱ => 수수하지만 방패가 멋진 짐 커맨드로 낙점. 야라레 메카


짐 코맨드와 사이코 건담은 같은 HG지만 차이가 확실해서 극과 극이라고 할만 한데


가격이

짐 코맨드가 8천냥 ↔ 사이코 건담이 5만원



크기는

사이코 건담이 짐의 두 개반 정도 크기다. (왠만한 MG 보다도 크다..)

짐이 한손에 들어오는 1/144 특유의 아담한 크기라면

사이코 건담은 어릴때 가지고 놀던 골라이온 같은 큰 로봇 장난감 쥐는 느낌.



조립하면서 차이도 컸음

짐은 정말 기본중에 기본을 만드는 느낌. 러너도 5장밖에 안들어서 따로 러너 정리할 필요도 없었다. 과연 MASS PRODUCTIVE MOBILE SUIT


이놈도 뿔이 아예없는 건 아니고 머리 왼쪽 어께에 안테나가 있는데 아들놈이 그 사이를 못참고 결국 통신불가 상태로 만들어 버림... 그래도 건담이 아니기에 표시가 안난다.(뿔없는 건담이라면???) 바로 이것이 짐 커맨드를 선택한 이유!!





사이코 건담은 큰 덩치라 옛날 프라처럼 나사로 체결하는 부분도 있고 



변형기체(!)라 다리쪽에 프레임이 있으며

발이 통실한게 귀엽다



곳곳에 변형을 위한 기믹이 은근히 들어가 있다. 

다소 은근한(...) 변형용 기믹


스티커가 큼직큼직해서 붙이기도 편하고 붙인 티도 잘남.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극명하게 차이나는 두 개 HG를 하루를 사이에 두고 연달아서 만들게 되면서 또다른 건프라 만드는 맛을 느낀 듯하다. 물론 HG 중에서 가장 비싸고 큰건 덴드로비움이지만 그 놈은 인간형이 아니니 사이코 건담이 적당한 비교대상일 듯.

사이코 건담을 만들고 나서 느낌이 좀 특별했는데 오랫만에 소년감성을 다시 느낀 기분~~ 손에 대형 로봇 장난감이 쥐어지는 느낌... 오랫만에 괜찮은 기분이었다.


두 프라가 이렇게 차이가 나지만 공통점은 있었다. 바로 옛 추억이 떠오르게 한다는 것.

사이코 건담은 위처럼 어릴적 로봇 장난감을 손에 안은 느낌이 들었지만

짐 커맨드는 워낙 기본이라 아카데미제 2~3천원 하던 프라 만들때가 떠올랐다. 

아마 아들놈이 좀더 크면 혼자서 뚝딱 만들수 있지 않을까?


모처럼 생각지도 못한 추억여행이었음~~


나름 손끝 레이저포를 쏘아대는 포즈 ㅋㅋ 손끝에 레이저가 안보인다면 나쁜사람


크하하 잡아먹겠다~~ 사...살려주세여ㅠㅠ


HG 사이코건담 조립 start!

취미/건프라 2019.04.08 11:21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HG 사이코건담 조립을 시작~~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조립 전 박스크기 비교 들어감





박스크기가 MG ZZ건담 버카랑 동급 ㄷㄷ



MG 퍼스트 건담 오리진 박스 보다 오히려 굵음 ㄷㄷ


박스 무게는 버카보다는 가볍습니다.



비교가 끝났으니 조립 ㄱㄱ~

건담마커 붓 세척용 신나? 신너?

취미/건프라 2019.04.05 12:56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건담마커 6색짜리를 하나 사서(건담만 만드니깐 ㅎㅎ) 이곳저곳 슥슥 긋는 용도로만 요긴하게 쓰고 있었는데

붓질에 자신이 없어 왠만하면 붓질을 안하려다가 풀아머 ZZ에는 마커로만은 도색이 불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붓질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

처음하는 붓질인지라 붓을 쓰고나서야 붓 세척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건담마커 지우개로 조금씩 찍어가며(...) 세척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신너까지 구매해야 되서 일이 커져버렸는데..

일단 쇼핑몰 검색부터 난관... 신나라고 자주 불렀는데 검색해보니 요즘은 신너라고 쓰나보다.

에나멜 신너를 구입해서 건담마커가 뭍어있는 붓을 신너에 담궈보니 아무 반응없음... 뭐여 프라 도색은 무조건 애나멜이 아니었던 겨??

검색을 좀 해보고 라커신너를 구입해서 붓을 담궈보니 그래 이거야... 수성물감을 물에 푼 것 같이 아주 잘됨.

건담마커는 종류에 따라 알콜계열이나 여러 용제가 섞인 것이 있다고 하니 건담마커에 해당되는 놈을 검색해서 사야할것 같은데 아래 사진에 제가 쓰고있는 건담마커는 라커신너로 용해가 잘 됩니다.

 

사용중인 건담마커 6색
앞으로 쭉 사용하게될 라커 신너. IPP 공장이 울산에 있군. 옛날에 지나가면서 공장을 봤을 수도?

라커신너는 메니큐어 지울때 쓰는 아세톤 냄새가 많이 났다. 붓닦이라는 용어가 있던데 락커신너가 붓닦이인가? 

남아있는 애나멜신너는 어따쓰냐 고민이...돈아깝잖아 자동차에 묻은 타르같은게 잘 닦인다고 하니 거기에도 써보고 테이프자국 같은데도 효과가 있는지 문질러봐야 할듯하다...

MG Full Armor ZZ Gundam 대충 완료

취미/건프라 2019.04.05 11:33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데칼을 붙이지 않아 완료라고 할 수 없다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데칼은 귀찮음으로 미래의 언젠가 데칼이 귀찮지 않을 나에게 맡겨두고 일단 완결 지음.

매일 풀타임으로 한건 아니었고 조립 + 먹선 + 부분붓질(도색이라고 하기엔...) 하는데 대략 보름정도 걸린 듯

붓질 초보라 얼룩덜룩하지만 딱히 붓질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생각은 없는 것이 프라가 그냥 휑하게 보이지 않도록 하는데 붓질하는 의의가 있는지라... ㅠㅠ

 

정면... 뭔가 짜리몽땅하게 나온듯?
밑에서 촬영해봄.. 얼마나 두툼한지 얼굴이 안보임

 

<조립하면서 느낀점>

부품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이미 MG ZZ를 만들어봐서인지 약간 익숙한 느낌으로 조립할 수 있었다.

 

나온지 오래되서 그런지 나온지 얼마 안된 RE/100 건담 마크3를 직전에 만들었는데 최신킷과의 차이가 느껴짐...

부품끼리 결합했을때 어긋나는 느낌? 확실히 최신킷과 다른 느낌이 듬... 금형을 낡은 것을 쓰는지 패널라인이 확실히 나오지 않는 부분이나 약간의 비늘현상도 볼 수 있었음. 

또한 색분할이 부족한데 안그래도 부품수 많은 ZZ에 풀아머 부품까지 추가하려니 부품이 너무 많아지는 문제 때문에 그런건지도?

 

때문에 많지는 않지만 반드시 도색해야할 포인트가 있고 덩치가 커서 그런지 먹선을 넣지 않으면 정말 휑함... 가조립 후엔 희멀건 프라스틱 덩어리처럼 보일 수 있음. 바로 아래 사진 처럼...

 

가조립만 했을때 ...루리웹 어느분의 사진 인용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82/read/2418755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2%80%EC%95%84%EB%A8%B8&page=11

 

글고 파랑색 색감이 좀 밝아지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음. 

버전 2가 나올 시기가 아닐까!!

 

외피 장갑이 딱 고정되지 않고 약간 걸쳐진다는 느낌이 있고 달롱넷 리뷰처럼 좌우 스커트가 거동할때 잘 빠져서 귀찮음... 풀아머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부품이 후두두둑 떨어지지 않도록 매우 조심히 다루어야 함. 

 

FAZZ도 찜목록에 넣어뒀는데 메뉴얼을 보니 이 풀아머ZZ와 똑같고 단지 색놀이 킷이라... 풀아마ZZ를 조립하던 기억이 시간이 지나서 미화될 때 구입을 고려해보겠다.

 

자세가 좀 비뚤하네 ㅋㅋ 중심부 외피 장갑만 탈거한 모습. 개인적으론 이 상태가 꽤 마음에 듬.

 

 

기본 ZZ과 비교

1) 정면비교

커다란 총? 하이퍼 뭐 어쩌구일텐데 이름을 모르겠네...

외피 장갑으로 두툼해진 외형이 바로 차이가 나고 날개이자 실드가 없어짐.

아예 부품이 제공되지 않아서 그냥 ZZ처럼 만들 수 없다.

사진으로는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는데 어께위 장갑이 풀아머가 더 길고 두툼하며 양각 장식이 다름.

하이퍼 어쩌구는 크기가 일반 MS만해서 만들면서 마치 우주전함을 만드는 느낌이 들었다.

 

2) 측면 비교

좌우측 스커트가 외피장갑으로 변경됨 백팩이 풀아머가 더 기울어져 있는데 커다란 하이퍼 어쩌구가 백팩에 고정되는 것 때문에 쳐져서 그렇다.

노즐이 2개 더 늘어나서 더 파워풀한 느낌이 듬..

발 뒤꿈치가 풀아머가 더 뾰족하게 튀어나와있고 가동도 되어 접지력이 기본ZZ보다 좋다.

 

3) 후면 비교

백팩이 아래위로 길어졌다. 1) 정면 비교때 이야기한 어깨위 장갑의 차이가 이 사진에서 느껴진다.

Full Armor ZZ Gundam 조립 ㄱㄱ

취미/건프라 2019.03.21 14:40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내일 패널라인 엑센트 오면 시작 예정..


아래는 Full Armor ZZ Gundam MG 박스에 들어있는 속지. 90년후반 2000년 초반 MG에는 속지가 들어있는 듯..


옛날 아카데미제 프라모델을 사면 러너들이 아래로 쏟아지지 않도록 박스 중간에 길죽한 마분지가 스템플러로 집어져 있었던 기억이...


(속지가 스캐너가 보다 커서 나눠 붙임.. 좀 표가 나는군요)


SD 제타건담 : 15.3/15

취미/건프라 2015.05.30 13:58 Posted by soulfree >동네청년<

첫 SD로 제타건담을 만들었습니다.

싼맛에 본격적인 건프라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에서 연습삼아 시작했습니다.

작고 귀여운데다 변신까지 가능해서 매우 만족 입니다.

 

 

먹선 넣기 전 입니다.

 

쉴드가 없으니 뭔가 허전하네요...

 

무장을 하고 포즈를 잡으니 귀엽습니다.

 

 

 

블로그에 올릴겸 먹선도 그렸습니다. ㅋㅋ 모니터에 나온 사진이 더 크네요.

 

 

먹선 그린 후입니다. 

 

 

딸래미랑 조카가 갖고 놀던 중에 빔라이플을 잃어버려 안타깝네요...액션포즈를 못잡고 있습니다...ㅠㅠ

 

ㅋㅋ 모니터에 띄워 놓고 사진찍기.. 재밌네요.

 

 

 

처음 넣어본 먹선인데 힘드네요... 삐끗하는게 많아서...

MG 뉴건담 만들때 간떨릴 듯 하네요..

 

프라가 싸서 웨이브라이더 고정으로 하나 더 사서 장식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