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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ree
7연패. 못함 (지금 7회초 진행중... )
띄엄띄엄봐서 놓친장면이 있을 수 있음. 공격이 너무안된다. 4안타를 쳐서 이기길 바라는건 스프안넣은 라면이 짜길 바라는 것이나 마찬가지. 항상 초반에 점수를 내지만 딱 아슬아슬할정도만 낸다. 마치 타선이 불펜을 시험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1사 삼루에 제발 점수좀내자. 희비를 올시즌 들어서 한번도 못본거같다. 초반과 8회에 더 도망갔어야됐는데 기회에서 찬스를 못살린 타자들보다 두번의 더블스틸을 지시한 코칭스텝들이 도통 이해가 되질 않는다. 김대우 조성환에게 한번 맡겨야하지 않았을까. 어차피 선수가 하는게 야구인데. 정대현 김사율 기억하기론 도합 네번의 블론이다. 예상대로 공격력이 빈약하고 예상대로 강한 불펜을 준비했지만 예상은 반만 맞았다. 슬슬 투수력 준비한건 맞는지 부터가 정대현의 커브와 김사율 체인지..
직관아님... 초반 넥센 김영민의 난조를 잘 이용했다. 황재균은 아직도 빠른공만 잘친다. 김영민은 자기공의 자신감이 대단했는듯하다. xtm이 차를 던지고 뿌수는데 돈을 다써서 그런지 볼스피드가 나오지 않았지만 육안상 맘먹고 뿌려대는듯. 그렇지만 빠른공만 노리는 로떼 타자들을 영리하게 공략은 못함. 투수가 바뀌자 황재균은 그냥 8번타자가 되어버림. 그저그런 8번타자에 어울리는 그런 타자가 됨.타순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개인적으로 장성호를 4번에 기용하고 전준우를 1번에 복귀(2번 김문호) 그리고 최근 잘맞는 조주장을 3번에 배치하는게 어떨까 생각된다. 김문호는 타격 사이클상 하향세가 올때가 된듯해서 부담을 좀 줄이고 호흡을 가다듬는게 좋겠고,베테랑 장성호에게 4번을 맡기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다시한번 불러..
최근 이스 1&2 Chronicle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게임을 발견했다. 플레이 해보니,,, 이런 눈이 큰 미소녀 히로인 케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은 전부 무슨 설렁탕 전문점이 되어 있다...(팔콤, 엘프 등등..) 발매된지 10년이 넘은 이터널이 그저 윈도7에서 돌아가게끔 되어있는 "윈도7용 바이너리 버전"이었다. 음악은 새로 편곡하여 연주된 크로니클 전용 버전이 있었지만, 중학교때 들었던 이스2스페셜의 BGM 생각에 임금님 수라상도 허전할 판이다. 그래, 난 이스 2 스페셜 음악이 듣고 싶은 거라구!!! 그래서 검색을 해봤다.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을지 싶어서... 사실은 이스2스페셜 음악을 녹음해서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해봤었다. 이미 중학교때 컴터 스피커선을 오디오..
드디어 나왔다 나꼼수 봉주 2회 이번회는 무려 100메가!! 아이튠즈에서 올라오는게 느릴수밖에 ㅋㅋ 딴지 서버는 이미 마비... 딴지 서버를 돕기위해 오늘도 업로드 합니다 ㅋㅋ
나꼼수 서버 운영 힘들다는거 여러번 나온거고... 다운로드 비용 줄이는데 도움될까 싶어서 내 블로그에도 올림 ㅋ 토런트 시드도 있는데 토런트 사용못하는데도 있으니까 걍 분할로 올립니당 쫄지마 씨바
http://icbank.com/data/ICBZone/ICBManagement/semi_tech/%EC%9D%BC%EB%B0%98-%EB%B0%B0%ED%84%B0%EB%A6%AC%EA%B4%80%ED%95%9C(%EC%A0%84%EC%9E%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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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창원에 연착륙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바로 제9구단 우선협상자 선정! 연고지는 고맙게도 통합창원시이다. 부울경 노른자 연고지를 끼고도 거지같은 투자와 안일한 구단 운영으로 프로야구 원년 맴버임에도 불구하고 페넌트레이스 우승 한번 팬들에게 선사한적 없는 로떼를 드디어 응원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 로떼가 부산에 연고지를 틀어 내 인생 자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왜 하필 로떼였을까. 나의 청소년기 + 20대 초반기에 해당하는 8년동안 꼴찌를 6번이나 하며 꼴찌의 대명사로 젊은이에게 꿈보다는 좌절과 부끄러움만을 주었고, 보복 트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로떼가 보낸 선수들은 하나같이 다른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여 로떼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면서 로떼는 바보 역할을 도맡아하였다. 게다가 얼마나 욕..
내심 기대했던 이대호 연봉조정 회의가 결국 이대호의 패배로 결정났다. 이 사건을 지켜보면서 내심 들었던 생각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가운데에서는 표면적으로 모든 이들이 옮다고 생각하고 합당하다고 생각하더라도 결과는 전혀 납득할 수 없고 심지어는 분통을 터트릴 모양새로 나타나는 일도 있다는 것이다. 이번 이대호 연봉도 그러하다. 지난 2010 시즌 이대호의 성적은 정말 활홀함 그 자체였다. 맨먼저 야구의 꽃인 홈런이다. 골수 로떼팬들은 우리팀이 비록 우승을 일구어 내지는 못하였지만 과거의 똑딱이 야구 스타일과 홈구장이 넓고 구장간 이동거리가 최장이라는 핑계로 답답한 야구를 하던 그 로떼라는 팀에서 9경기 연속 홈런과 홈런왕이라는 아마도 평생에 다시는 못볼 우리팀 출신 40홈런 타자에 환호하고 감사해..
\a Beep음을 컴퓨터 스피커로 출력 \b Back space(한칸 뒤로 갑니다..) \n 현재 위치한 줄의 다음 줄로 내려갑니다. \r 현재 위치한 줄의 멘 처음으로 갑니다.. \t 수평 Tab \v 수직 Tab \\ \(역슬래쉬) \' 작은 따옴표 \" 큰 따옴표 \0 NULL문자 \0?? 8진수 ??에 대한 문자 \x?? 16진수 ??에 대한 문자.
AVR 직렬통신을 다루다가 기본적으로 ATMega128은 UART를 지원하는데 RS232 통신을 위한 MAX2323이 왜 필요한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둘은 다른 것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왜 다른지는 몰랐다가 이제서야 개념이 잡힌거 같아서 기록해둔다. UART USART -> 직렬통신 프로토콜을 정의. 둘은 동기화/비동기화 여부가 차이가 있다. RS232,485 -> 직렬통신을 이용하여 통신하기 위한 1:1(232) 1:n(485) 등의 단말 구조나 전송거리 등에 영향이 있는 전기적 신호에 대한 정의를 해둔 것 참고한 문서는 다음과 같다. 출처 : www.isama.net
나의 로떼가 3년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패배의 대명사. 유명 영화에도 나오지 않나 "왜 그래? 로떼가 또 졌데?" 술을 마구 들이키는 사람들에게 쉽게 들을 수 있는 말 중의 20%는 로떼 졌다 또는 로떼 또 졌다이지 않나... ㅉㅉ 그런 로떼가 구단 사상 처음으로 3년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골수 로떼 팬인 나로써도 이런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냥 기뻐하기에는 뭔가 모자라고 어떨떨해 있기에는 기뻐할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이건 아마도 포스트시즌에서의 로떼가 걱정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올시즌, 그리고 프로야구 역사상 올시즌의 로떼 타선은 그야말로 최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이대호 홍성흔이 한팀의 ..
이대호가 해냈다. 9경기 연속홈런이다. 어제 8경기 연속홈런을 목격하고 그가 기록에 연연하지 않는 강심장의 사나 이라고 생각은 했었으나 이렇게 가볍게 기록을 9경기로 이어나갈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기록연연하는 롯빠 여친님이 그의 9경기 연속홈런을 확신했으나 나는 그 "연속"기록에 대한 압박감에 8경기에서 멈추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대호의 마인드는 정말 그 덩치 만큼이나 넓고 단단했던거 같다. KIA 선발 양현종이 볼넷 5개의 난조속에 김희걸로 바뀌자 바뀐 투수와 빠른 승부(아마도 초구를 친것으로 기억된다)를 가져가서 대기록을 작성했다. 6경기, 8경기 연속홈런 그리고 오늘 9경기 연속홈런의 기록의 현장을 중계로 나마 목격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똑딱이 군단 로떼에서 홈런과 관계된 대기록이 나오..
나의 직관은 평범함을 거부한다. ** 나의 직관일지 ** * 5월 9일 (일) 두산전 11:1 - 선발 변신을 선언한 두산 임태훈의 시즌 선발 첫 등판. 시원하게 적응시켜줬으며 기분까지 좋게함. 기꺼이 테스트베드역할을 해주었으며 내가 이성열 좋아하는건 어찌 알았는지 홈런포까지 선물함. * 5월 11일 (화) SK전 21:11 - 박종윤의 만루홈런으로 1점차인가 2점차까지 따라갔고 그 상황에서 친구에게 "오늘 야구 재밌다 직관할걸"이라는 문자를 받으며 'SK에게 이기는 로떼 목격'이라는 부푼 꿈을 안았지만 결과는 10점차 패. 하녀 포스터 문구가 생각남...(줬다가 뺐는건 아니잖아요.) 이 경기 이후로 몇몇 로떼팬들은 "투수진이 21점으로 잘 막아 주었는데도 타선의 부진으로 졌다"라며 실성하기도 함. 한 ..
동네한량 스타일의 젊어보이는 사에바료의 눈매가 15편부터는 달라져서 나온다. 좀더 나이가 있어보이는 눈매로. 이유는 모르겠지만 방영당시의 시티헌터 인기를 알수는 있을듯. 사람들이 많이 보지않는데 변화를 줄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드디어 주말이다. 주말3연전!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래이게하는 바로 그 단어! 주말 3연전. 아마도 야구팬들은 각자 좋아하는 팀의 성적에 30~40%정도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의 로떼는 이번 주말 3연전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한화를 만나게된다. 그런데 워낙 이 팀들의 성향이 비슷하다.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 이후 공격적인 야구로 재탄생한 롯데 자이언츠. 그 옛날 전준호 이종운 김응국 박정태 김민호 등을 앞세워 소총부대로 각인되었던 로떼가 시대때도 없이 멀티홈런 경기를 기록하며 승승장구를 치고 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랍다.(그때문에 세밀한 제구력, 세밀한 수비를 지향하는 SK에게 맨날 당하는 거겠지.) 대한민국 4번타자 이대호가 눌릴정도로 기세가 등등한 거포로 다시태어난 홍성흔, 발톱이 빠져도 ..
그동안 영화관련 포스팅이 뜸했던 것은 체력적인 문제였을 뿐이다. 많은 영화를 두어달간 보았다. 블라인드 사이드, 아이언맨2, 로빈후드, 하녀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자이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네이버의 평점에 고개를 끄덕일만 하다. 실화바탕의 감동 드라마는 사실 오버하기 쉽상이다. 실제 있었던 감동적이었던 일은 몇년을 두고 오랫동안 지내오면서 일어난 일이라 그것을 두시간안의 짧은 시간동안 요약해서 담아내려면 자칫 이질감이 들게 마련이다. 그리고 몇년간의 가족이 되어가는 느낌을 짧은 상영시간동안에 잡아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관객의 감동을 이끌어내기 충분하게 사건들을 잘 배치했으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잘 그렸냈다고 생각한다. 아이언맨2는 워낙 호불호가 ..
이때처럼 힘을 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