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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ree
키우고있는 EMB 구피 수컷이 꼬리 지느러미가 너무 커서 그런지 꼬리를 축 늘어뜨리고 직립상태로 물아래 부분에서 물살이나 타고 있길래또 내가 좋은 구피 저세상 보내는구나... 난 물생활에 소질이 없는 건가 하며 좌절했었다. 그러다 구피 분양해주신 분이 분양해주실때 꼬리가 너무 크면 잘라주면 잘 큰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서모아니면 도라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꼬리 지느러미 시술에 들어갔다. 혹시 처음 종어급 키우시는 분들과 시술을 했던 것을 까먹을 미래의 나를 위해(...) 과정을 남겨봅니다... - 준비 과정잘드는 가위를 준비해서 알콜솜으로 날 부분을 닦았다.3KG 짜리 쌀을 살때 쌀을 담았던 커다란 패트병?통이 있어서 락스로 소독하고 깨끗이 행굼.패트통에 수돗물을 담음 - 시술 과정패트통에 시술할 구피를..
한줄요약 랜스타 Cable을 씁시다. 아래는 본문..============================================== 디스플레이포트로만 4K 시청이 가능한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었다.디스플레이포트를 처음 써보게 되었는데 바로 문제점 발생!! 문제점이 발생하던 때의 사용환경은 아래와 같다.---------------------------------------------------------------그래픽카드 : Radeon RX580 광부버전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버전 : 19.1.1모니터 : 필립스 4065uc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 : 1) 넥시 DP to DP 케이블 1.2v 디스플레이 포트 3m 2) 벤션 4K 무산소 DP to dP 케이블, 1개, 1.5m-----------------..
아이나비 XD11 pro를 쓰다가 도저히 힘들어서(...)다스뵈이다에서 광고하는 Twingle Book1 Yoga를 보고 구매했다. 처음에 Yoga라길래 레노버 제품인줄알고 폭풍 검색했으나 나오질 않아서 알아보니국내 업체 모두시스에서 중국 OEM으로 수입해오는 제품이었다. 모두시스 업체에서 링크해둔 리뷰나 딴지마켓 리뷰를 보면 사무용으로 괜찮다 세컨PC로 괜찮다 무난하다라고 되어있는데1주일 사용해본 후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일단 저의 사용용도는... - 원격데스크톱으로 돌고있는 녹스 게임 관리- 팟케스트 청취- 스타크래프트 / 디아블로2 / 삼국지10 등 나온지 10년 넘은 윈도게임 플레이- 루리웹 / 나무위키 등 웹질- 동영상 / 로떼 야구경기 보기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하나하나 트윙글..
xd11 pro를 구매한지 한달쯤 되어 그간 있었던 일을 공유한다. 구입전에 SD 카드 인식이 해제되는 문제가 드라이버 문제인 것으로 생각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엄청 고생하였다.윈도10 레드스톤3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해당 현상이 계속 발생되었다. 홈페이지의 윈도8버전 드라이버를 깔아보고 했지만 개선불가... 여러가지 다른 불량현상이 있어서 AS를 보내면서 레드스톤2로 원복을 요청하였는데..AS담당 직원의 말로는 CPU 문제로... 개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원한다면 환불을 해준다고 한다... 말로만 듣던 MS/인텔의 아톰 CPU 버리기 인가??!!?? 체리트레일 CPU가 나온지가 얼마안된걸로 알고있었는데... 벌써 버리다니... 아마도 멜트다운/스펙터 버그때문인듯...환불 이야기에 너무 황당해서 환불..
아이패드는 안되는 것이 (또는 돈이 많이 드는 것이) 여러가지 있고 또 개인적인 Apple에 대한 악감정때문에 팔아버리고 안드로이드/윈도 겸용 패드인 xd11 pro를 구입하였다. 인터넷에 사용기는 "5주간 사용기"라는 제목의 동일한 리뷰의 복붙이 대부분이라 다분히 모험이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스펙을 믿고 구입을 감행했습니다...어제까지 아이패드를 쓰다가 오늘 아이나비를 쓰면서 느끼는 점 ** 장점- 키보드 동봉 : 키감은 저렴한 펜타그래프 블루투스 키보드 키감. 괜찮다 - 블루투스 마우스 인식 가능 : 윈도 안드로이드 모두 (이 태블릿을 산 이유 1...) - 지지대가 있어서 패드를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 가로모드로 화면이 양옆으로 길고 윈도라서 동시에 창을 여러개 띄워놓을 수 있다.(사람에 따라 ..
아이나비 xd11 pro 2in1 태블릿PC / OS: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 OS:윈도우 10 / 29.5㎝(11.6″) / IPS / 1920x1080 / 189ppi / 16:9 / 10포인트 / 인텔아톰 체리트레일 X7-Z8750 / 쿼드코어 / 1.6GHz~2.56GHz / DDR3 / 램:4GB / 내장:64GB / eMMC / microSD카드슬롯 / HD Graphics 405 / USB포트 / 듀얼스피커 / 카메라 / 후면:500만화소 / 전면:200만화소 / 오토포커스 / 동영상촬영 / WiFi전용 / 블루투스 / V4.0 / USB타입C / 일반USB3.0 / 3.5mm 이어폰 / 전용키보드 포함 / 전용펜 미지원 / 가로:302.5mm / 세로:180mm / 두께:9.7mm ..
출처 및 원본 :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Mobile_Suit_Gundam_ZZ_episodes No. Title Director Writer Original air date 01 ZZ 프롤로그 Misao Minamida Ken Terasawa March 1, 1986 퍼스트건담과 Z건담과 요약을 하는 동안 그간 나왔던 모빌슈트를 설명한다. 아가마의 승무원들의 목소리로 진행되며 에피소드의 마지막 부분에 건담 ZZ의 첫번째 에피소드의 미리보기를 보여준다. 02 샹그릴라의 소년 "Shangurira no Shōnen" (シャングリラの少年) Kunihisa Sugishima Yumiko Suzuki March 8, 1986 The AEUG is devastate..
원거리 성능이 너무 좋은데 근거리 무장 dps가 현재 모든 기체들의 무장 중 2등이라 고민인 기체..일단 근거리 무장일때 접근해서 까먹는 시간을 보면 원거리 공격이 더 효율적으로 보인다.문제는... 방어도 현재 기체중 가장 높아서... 최강의 근거리 탱커라는 점.원거리로 계속 쓸려니 최강의 스펙이 계속 신경쓰인다;; (운동선수를 시킬려니 전교 1등인 셈....)사자비나 덥젯같은 원거리가 있으면 스펙을 살릴텐데... 계속 고민할 듯.. 아래는 일본 공략 위키 (구글)번역본 출처 : https://wiki.dengekionline.com/ggre/MS%E7%B7%8F%E5%90%88%E8%A9%95%E4%BE%A1%E3%81%BE%E3%81%A8%E3%82%81#kusi MS의 무장 당 DPS ('자'로 표..
나는 비록 음악가나 가수는 아니지만,일반인인 나에게 조지마이클은 많은 감명을 준 인물이었습니다. 몇살인지 모를정도로 어린 시절, 주말에서야 하루종일 공중파 방송을 볼 수 있었던 때에어렴풋이 하지만 명료하게 생각나는 아주 짤막한 멜로디들이커서 알아보니 Wham! 시절 명곡들임에 깜짝놀라며 자연스래 팬이 된 것 같네요. 고등학교 시절 등하교길에 FAITH 앨범을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도 나고요.Older 표지의 머리스타일을 흉내내기도 하였습니다.Older나 FAITH나 리듬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그때를 잊을 수가 없네요. 고3이었던 것 같은데요.학교를 마치면 태화강 쪽으로 걸어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어야했는데여름이 지나 초가을 무렵으로 접어드는 시점이었습니다.강가라서 그런지 집으로가는 늦은..
첫 SD로 제타건담을 만들었습니다. 싼맛에 본격적인 건프라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에서 연습삼아 시작했습니다. 작고 귀여운데다 변신까지 가능해서 매우 만족 입니다. 먹선 넣기 전 입니다. 쉴드가 없으니 뭔가 허전하네요... 무장을 하고 포즈를 잡으니 귀엽습니다. 블로그에 올릴겸 먹선도 그렸습니다. ㅋㅋ 모니터에 나온 사진이 더 크네요. 먹선 그린 후입니다. 딸래미랑 조카가 갖고 놀던 중에 빔라이플을 잃어버려 안타깝네요...액션포즈를 못잡고 있습니다...ㅠㅠ ㅋㅋ 모니터에 띄워 놓고 사진찍기.. 재밌네요. 처음 넣어본 먹선인데 힘드네요... 삐끗하는게 많아서... MG 뉴건담 만들때 간떨릴 듯 하네요.. 프라가 싸서 웨이브라이더 고정으로 하나 더 사서 장식해볼까 합니다.
어릴때 컴퓨터 있는 집에 가면 시켜주던 오락...정작 그땐 컴터가 없어서...
수요일은 가정의날이라고 빨리들 마치는데.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수요일인데 화목돋네. -삼성 한화 / 삼성이 한화한테 3:9인가로 졌음 어제 랑데뷰로 진팀이 랑데뷰로 이김... 5회부터 봤는데 배영수 구위가 좀 떨어진 느낌이었다. 6회부터는 바꿨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베테랑이라 웃으면서 김상수 실책도 넘기고 벤치에서도 맡긴거 같다. 아니 좀 심하게 말해서 한화 하위타선을 좀 경한시 한거 같다.(근데 그럴만도 하다. 어디 오늘같은 날이 일년에 몇번될까..) 배영수를 6회에서 내렸다면 괜찮았을텐데. 송광민이 몸이 뻣뻣하다는 걸 넘 믿었나... 김회성 -> 김태완 -> 최진행 ->-> 김태균 : 뭐 이런 테크트리인가... 김태완 안쓸거면 로떼 좀 주쇼. -NC 기아 / 엔씨가 9회에 역전해서 이김 어제 이대형이..
딱 떨어지는 숫자는 2진수입니다. 한 손으로 31까지 셀 수 있음 만능이 아님 "컴퓨터"를 잘 하는게 아님 프로그래머라고 Office 시리즈에 정통한 것이 아님 아, 그 작업은 사무쪽 누님이 잘하실 겁니다. 가나 입력으로 변환한 다음에는 반드시 로마자 입력으로 돌려놓을 것 프로그램의 쓰레기 수집은 잘 하지만 자기 방의 쓰레기 수집은 잘 못함 멀티스레드 처리 작성은 할 수 있지만 멀티스레드 처리는 못함 Amazon 에서 사는 건 기술서이므로, 딱히 포장물 내용을 확인할 필요는 없음 쌓아놓은 책은 스택이므로 순번을 바꾸지 말것 오라일리 책은 「같은 책」이 아님 표지에 동물만 그려져 있는 책만 꽂혀있어도 그건 동물도감이 아님 프로그래밍을 안하는 날도 있음 프로그래밍 언어나 에디터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면 깨달..
7연패. 못함 (지금 7회초 진행중... )
띄엄띄엄봐서 놓친장면이 있을 수 있음. 공격이 너무안된다. 4안타를 쳐서 이기길 바라는건 스프안넣은 라면이 짜길 바라는 것이나 마찬가지. 항상 초반에 점수를 내지만 딱 아슬아슬할정도만 낸다. 마치 타선이 불펜을 시험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1사 삼루에 제발 점수좀내자. 희비를 올시즌 들어서 한번도 못본거같다. 초반과 8회에 더 도망갔어야됐는데 기회에서 찬스를 못살린 타자들보다 두번의 더블스틸을 지시한 코칭스텝들이 도통 이해가 되질 않는다. 김대우 조성환에게 한번 맡겨야하지 않았을까. 어차피 선수가 하는게 야구인데. 정대현 김사율 기억하기론 도합 네번의 블론이다. 예상대로 공격력이 빈약하고 예상대로 강한 불펜을 준비했지만 예상은 반만 맞았다. 슬슬 투수력 준비한건 맞는지 부터가 정대현의 커브와 김사율 체인지..
직관아님... 초반 넥센 김영민의 난조를 잘 이용했다. 황재균은 아직도 빠른공만 잘친다. 김영민은 자기공의 자신감이 대단했는듯하다. xtm이 차를 던지고 뿌수는데 돈을 다써서 그런지 볼스피드가 나오지 않았지만 육안상 맘먹고 뿌려대는듯. 그렇지만 빠른공만 노리는 로떼 타자들을 영리하게 공략은 못함. 투수가 바뀌자 황재균은 그냥 8번타자가 되어버림. 그저그런 8번타자에 어울리는 그런 타자가 됨.타순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개인적으로 장성호를 4번에 기용하고 전준우를 1번에 복귀(2번 김문호) 그리고 최근 잘맞는 조주장을 3번에 배치하는게 어떨까 생각된다. 김문호는 타격 사이클상 하향세가 올때가 된듯해서 부담을 좀 줄이고 호흡을 가다듬는게 좋겠고,베테랑 장성호에게 4번을 맡기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다시한번 불러..
최근 이스 1&2 Chronicle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게임을 발견했다. 플레이 해보니,,, 이런 눈이 큰 미소녀 히로인 케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은 전부 무슨 설렁탕 전문점이 되어 있다...(팔콤, 엘프 등등..) 발매된지 10년이 넘은 이터널이 그저 윈도7에서 돌아가게끔 되어있는 "윈도7용 바이너리 버전"이었다. 음악은 새로 편곡하여 연주된 크로니클 전용 버전이 있었지만, 중학교때 들었던 이스2스페셜의 BGM 생각에 임금님 수라상도 허전할 판이다. 그래, 난 이스 2 스페셜 음악이 듣고 싶은 거라구!!! 그래서 검색을 해봤다.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을지 싶어서... 사실은 이스2스페셜 음악을 녹음해서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해봤었다. 이미 중학교때 컴터 스피커선을 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