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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s/CoRapport

이런저런 이유로 CoPlace 제작을 생각하다

이 글 위에와 같은 이유로 실버라이트 또는 플랙스 플래쉬 기반의 웹 컴포넌트 형식의 다운로더를 제작하는 것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파일쓰기기능을 부분적으로 지원한다는 실버라이트 3.0을 기다리던지
플랙스+AIR 기반으로 제작하는 것,
피해야 미덕이 된 액티브 X 기반으로 다운로드 컴포넌트를 제작하는 것이었죠.

실버라이트3.0을 기다린다 하여도 제작툴인 블랜드3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보장도 없고 - 실은 개발환경 구축이 얽히고 섥히는게 싫음 - 또 졸업하기 전에 나올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패스...
플랙스+AIR 기반 프로그램을 하려니 툴을 구입할 돈이 없고 액션 스크립트보다는 C#프로그래밍을 통한 윈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어서 패스...
액티브X는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액티브X 처럼 동작하는 컴포넌트라면 차라리 그냥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WPF기반의 UI를 제공하는 다운로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CoPlace입니다.

용도는 우리 실험실 선배님들의 역작인 iPlace - 웹기반 EJB 기술을 통한 협업 공동 작업 환경 웹 어플리케이션 -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것이 주 용도가 되겠습니다.

차후 다운로드 기능이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면 교수님께 알려드리고 iPlace에서 지원하는 기능과 CoSpace - 웹데브 프로토콜을 이용한 협업 공동 작업 환경 소프트웨어 - 에서 아쉬웠던 기능을 집어 넣을까 생각해봅니다.